- 기사입력 : 2018-08-29 06:00
- '수익 좇는 병원' '진료 로딩 극심한 의사' '빨리 치료받으려는 환자' 삼박자에 편법 양산
최근 상복부 초음파 급여화 과정에서 의료계 관행으로 자리잡은 '비의사의 초음파 검사'가 수면위로 떠올랐다. 복지부가 의사가 실시하는 검사에 한해 급여로 적용할 방침을 정하자 방사선사 단체가 강하게 반발하면서 방사선사에 의한 검사도 급여로 적용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의사의 실시간 지도감독하에'라는 전제를 달았지만 의료계 내부에선 여전히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메디칼타임즈>는 의료 현장의 비의사의 초음파검사 실태를 짚어봤다. <편집자주>
<상> A 대형 대학병원의 심초음파 검사실 현장
<중> 비의사 초음파검사 혼란만 키우는 정부
<하> 초음파검사 관행 재점검이 필요하다
심초음파 검사는 언제부터 방사선사 등 의료기사나 간호사로 넘어가게 된 것일까.
의료계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90년대 중후반쯤 심초음파 건수의 급증이 검사의 주체를 바꾸는데 크게 작용을 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모 대학병원 내과 교수는 "90년 초반까지만 해도 순환기내과 교수가 직접 검사를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의료기사 등 비의사에게 넘어갔다"면서 "그 시점은 심초음파 검사가 급증하기 시작한 90년대말부터였다"고 했다.
또 다른 내과 교수는 "90년대 중후반, 전국의 대학병원이 규모를 키우면서 자연스럽게 환자가 증가했고 이는 곧 검사 및 시술의 폭발적인 증가로 이어졌다"며 "이 과정에서 순환기내과 교수들은 시술에 집중하면서 검사는 간호사 및 의료기사 등 비의사에게 양보하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여기에 병원 경영진들은 무리한 규모 확장에 대한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환자 진료를 요구하면서 지금의 시스템이 굳어진 것이라는 얘기다.
다시 말해 급증하는 검사량을 감당할 수 없는 의료진과 경영적으로 수익을 쫒을 수 밖에 없는 병원, 최대한 빨리 치료받기를 원하는 환자까지 삼박자가 맞아 떨어지면서 비의사의 초음파 검사가 굳어지게 된 것이다.
익명을 요구한 빅5병원 모 교수는 "최근 대형 대학병원 순환기내과에서는 임상시험이 급증하면서 이에 초음파 검사가 필요해 검사 로딩이 극심한 것으로 안다"며 "그렇지 않아도 밀려드는 환자에 임상시험까지 겹치면서 초음파 검사를 할 수 없는 실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병원 경영진 입장에서 무한대로 교수를 늘릴 수도 없고 수익적인 측면을 고려해 쉽게 의료기사를 활용해 운영하고 있는 식"이라며 "공간도 의사인력도 제한적인데 환자의 의료이용량은 OECD국가 평균 대비 3배 이상 높다보니 나타나는 문제"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초음파 장비 업체의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도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
의료계 한 관계자는 "초음파 장비업체들은 수시로 연수강좌를 열어 기술자를 양성하고 있다"며 "의사만으로는 시장이 제한적인 만큼 그 영역을 의료기사까지 확대, 꾸준히 교육을 통해 잠재적 시장을 키우는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결과적으로 비의사의 초음파 검사 급증은 환자의 정확한 진단 목적이 아닌 수익적인 배경이 깔려있는 셈이다.
임상초음파학회 한 임원은 "이는 저수가의 문제로 봐선 안 된다. 병원은 수익을 내고 의사는 인센티브에 눈이 멀어 진료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간호사 등 비의사를 초음파 검사실로 돌리는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이어 "순환기내과가 특히 비의사의 초음파검사 비율이 높은 게 사실"이라며 "의사들 내부에서 '심장내과 의사들은 너무 심하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도덕성 논란이 제기되는 만큼 단순히 환자가 너무 많아서 힘들다는 것 이외 달리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설 자리가 없다"는 젊은 의사들의 우려는 심각한 수준이다.
익명을 요구한 전공의 A씨는 "내과 전공의 4년차가 되서 순환기내과로 세부전문의를 받겠다고 해도 심초음파 검사실에 접근하는 것 자체가 어렵다"며 "사실상 간호사로 돌아가고 있는 실정이라 심초음파 검사에 대해 수련을 받는 것도 쉽지 않다"고 호소했다.
그는 "젊은 의사들이 배우고 싶어도 배울 수 없는 현실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됐다"며 "결국 전공의 시절에 배우지 못해 펠로우 과정을 밟게 되고 이는 결과적으로 의사를 양성하는 사회적 비용만 높이는 꼴"이라고 지적했다.
순환기내과 내부에서도 고민이 없는 것은 아니다.
대한심장학회 한 임원은 "학회 차원에서도 간호사 등 비의사의 초음파 검사가 너무 만연해지면 의사의 역할이 축소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갖기 시작했다"며 "이에 따라 "심장초음파를 실시하는 의료기사의 자격증 프로그램 등 양성화 과정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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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법자들에겐 더 강력한 처벌 촉구3100982018.09.06 14:57:38 수정 | 삭제
임상병리가 하는 초음파검사도 불법이다
임상병리 업무 가검물 검사에 필요한 초음파나 방사선물질도 국한 되어져 있는 것입니다.
인체 검사 행위는 철저히 오롯히 방사선사 업무 영역입니다.
간호사,임상병리사가 하는 초음파 및 방사선사검사영역에 침범 하는 사태가 발생되지않도록 해주십시오
저희도 방사선물질로 검사하는 파트는 핵의학 파트로써 반드시 RI면허가 취득이 되야만 종사할수있는 영역입니다.
임상병리가 존재할수도없는 영역이란 말입니다.
또한 초음파 검사도 마찬가지, 학과내 초음파기기도 없을 뿐 더러 국가고시 존재 하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어찌 저희 뿌리깊은 역사와 법령을 무시한채 불법으로 초음파검사를 임상병리사 간호사들이 해온단 말입니까
메디컬타임즈기사 또한 방사선사의 전공과 업무영역에 관한걸 같이 내포해서 올리셔야 제대로 된 기사겠죠
비전공자는 의사도 포함이라는 기사 내용 없이
초음파를 포함한 의료진단기기 허가는 의료법에 따라 함부로 하는 일은 없어야 하며 명백히 규정되야합니다.
복지부는 법령을 준수하셔서 업무영역 명확히 하시고 처벌 강화를 촉구 요청합니다!!!!!!!!등록 -
한마디3100852018.09.02 07:18:49 수정 | 삭제
현실을 정확히 더 알아보세요.
방사선사에게 초음파를 배우는 임상의사들은 뭔가요 ? 방사선사는 대학에서 학습과 실습을 하고 전문방사선사 자격을 위해 연수원에서 상당한 시간의 학습과 실습을 합니다. 또한 이전에는 방사선사도 초음파검사를 실시했습니다. 하지만 밥그릇?싸움에 밀려난 것이죠. 필요할 때는 눈감아 주고 필요없을 때는 자격 논하는 것은 치사한 행위죠. 이것뿐입니까 ? 위장관조영검사도 경력이 많은 방사선사가 으사보다 훨씬 낫습니다. 의국에서 과장에게 혼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초음파 검사도 실력있는 방사선사에게 순회 강의와 실습 받는 것을 기자님은 알고 있나요 ? 의사가 무조건 최고가 아닙니다. 정말 전문성을 키우고 있는 사람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의사라는 권한으로 타 직종의 전문성과 권한을 침해하는 일은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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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492092018.09.06 14:42:37 수정 | 삭제검사와 진료 동시에 안이뤄지는 검사가 어딨어요 흠님 참 무식한 발언이네 ㅋㅋㅋㅋㅋㅋㅋ
검사행위는 전공을 한 방사선사가 하는거고
결과 영상 판독을 의대에서 죽어라 공부한영역이니
그것만 보고 판독과 진찰을 하시라구요
글자 못,읽음?어째서 초음파만 배제시키는지
모든진단기기가 디지털화 되어 있어서 찍는동시에 바로 나오기도 하는데 검사와 진단이 동시에 이미 이뤄지고 있거든요
장비알지못하잖습니까 원리를알아야 파라메타들 바로적용해서검사를해내겠죠 -
흠 492032018.09.04 17:14:29 수정 | 삭제의사는 진단이고 방사선사는 검사가 원칙이지요? 심초음파는 검사와진단을 동시에 해야하므로 의사가 하는 것이 맞겠다. 비의사가 진단할 수는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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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님3100742018.08.31 07:28:15 수정 | 삭제
의료기사법 보시고 기사 쓰세요.
초음파에대해 학문 및 면허 취득울 위해 초음파 발생원리 해부학 실습 기기관리 등 국가고시 과목에 포함되어 전문적으로 배우는고 면허를 취득하는건 의사도 아닌 방사선사 이며, 방사선사가 진단을 하겠다는것이 아니며, 정확한 검사를 하고 당연히 여러 영상검사처럼 판독은 의사가 합니다. 의사 분들 법령도 안들여다보고 불법이다. 리얼 타임이다 라는 논리 대로라면, 모든 방사선검사 및 방사선치료인 위장조영술 대장조영술 하물며 x-ray 핵의학 감마장비 petct 및 검사 치료 맘모 ct mri 씨암 방사선치료 라이낙 중성자 양성자 장비 등등 모든 방사선 검사 및 치료는 불법이며, 의사 님들이 직접 방사선과 졸업하고 방사선사 면허를 과정 공부하셔서 취득하시면됩니다. 그리고 그뿐만 아니며, 임상병리, 물리치료, 간호 모두 의사들이 하면 의대 및 면허 전공만한다해도 20년은 족히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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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491942018.09.01 05:00:52 수정 | 삭제의사들 장비 키고끄는거랑 큐에이큐시는 아는가모르겠다. 검사하는방법은 알고 리얼타임으로 감시한다하는거냐 ㅋㅋㅋㅋㅋㅋ진짜 저번 논쟁합의도 어찌나 기가막히는망언을 하는지.. 나라면 양심상 쪽팔려서라도 믿고 존중하는 방안으로 가겠다. 원리1도모르면서 봐서뭐할건데 도대체가..조언할입장도아니면서.
완성 영상판독에도 벅찬 진찰시간아니니?욕심을 넘어선 억지 주장일뿐. 의사라고 어깃장 부릴 파트가 있고 아닌파트가 있는겁니다 법과 전공과정이 다른 이유생각좀하세요 -
정답입니다. 491922018.09.01 04:32:39 수정 | 삭제100% 맞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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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는3100682018.08.30 07:17:28 수정 | 삭제
의료법 몰라요?
어디 기사보니까 의사가 시키니까 하는거라고
돈도 더 안주는데 한다고 피해자처럼 얘기하는데
미친헛소리그만지껄여대라..
의료법 첫장에 나오는거다 기본업무영역 지키는거.
위반하면 어째되는건지도 나온다
근데뭐 의사말이라해도그렇지 똥된장구분못해?입이 없어?
곧이곧대로 멍청하게 불법을해왔으면서 개당당쩌네
그래놓곤 방사선사블로그에 글은왜쓰니
간호사인데 초음파실근무해온지 오래되었다고
그래서 자격증취득하려하는데 위법이라 불안하다며
그래서 내가 쓴소리했지
억울하면 다시대학가서 방사선과 최소3년이상 전공하고 졸업 후 방사선사면허까지 취득하고나오시라고
쇠고랑차고싶지않거든 정신 똑디 차리고
iv 스킬이나 집중하세요-
크 491792018.08.30 07:38:28 수정 | 삭제핵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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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인력3100672018.08.30 06:53:10 수정 | 삭제
무시하지말자..
의대전공시절에도 못배워나온걸 탓하면서 초음파를전공한방사선과는 마치 존재하지않는것처럼 의사입장만 골라서 기사 써대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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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3100662018.08.30 06:21:48 수정 | 삭제
꽁으로초음파수련배우려들지마
의대에서조차 학문 이수도 안하고 병원와서
눈요기로 슬 배울려고 기를 쓰는 의사들 모습이란..
됐고 판독공부나 열심히 좀 더 하세요
명의로 거듭나기도 벅찬길이 의사일건데
우리 가는 길 이랑 섞어 가려하는게 맞는겁니까 ㅎ
의사들 스스로 누워서 침 뱉는 기사 네요.
우리들이 맨입으로 그 경지까지 하루아침에 올라간거 같습니까.. 어딜 넘 보시나요 의사면 다 됩니까??ㅋ
지금이자리에 있기까지 들였던 돈과 시간이 얼만데..
나 의사니까 배울래 하면 뭐 무료지식을당연시해야됩니까? 뭐이런발칙한마인드가 다 있죠??
우리도 면허증수료하고 뭘 이수하고 해도 임상경력최소3년이상아니면 개무시하고 트레이닝더받아라하지
환자 검사 함부로 허락 하지도 않아요 완벽하게할때까지.
기본 스캔테스트 통과안되면 입사 조차도 못하구요
그리고 간호사가 뭔 베짱으로 초음파검사를 감히 강행한답니까?
불법 신고감인데 기사화하고계시네 ㅋㅋㅋㅋㅋㅋㅋ
병원목록 연달아 기사화해주세요 초음파실 방사선사 아니면 다 비전공자들인데 본인영역아닌걸했으니 의료법위반이라 면허 취소시켜야되니까.
복지부다운 일을 해볼 기회가 드디어 온 것 같네요~!!!!!!등록 -
한심3100652018.08.30 05:11:02 수정 | 삭제
말도안되는논리로 기사화 하지말자
방사선사의 영역중에 의료기기를 이용하지않고 검사하는건 존재하지않는다
그런식으로 방사선사들 못미덥고 시원찮게 보는거면
다시 대학가서 방사선과 졸업을 하고 방사선사면허증 취득한 후에 덤비시던가
그래야 우리만큼 아는 지식깊이가 이미 탑재해있으니 배제해라
이게맞는원리이자 원칙아닌가
솔직히 지금 의사가 방사선사영역 검사법조차1도파악못하는데 지시 명령하는게 말이안되는 의료법이다
요청하고 협업하는 관계로 가야 존중이라도 할 줄 아시려나
뭔놈에 의사가 타직종에 대한 존중도 없는건지..
기본적으로 반말하고 쌍욕은 입에다는원장들이 태반이니 ..
기본적으로 의사들 마인드가 우월주의에 쓸데없는 고지식 고집과 아집이 대단한건 이미알고있지만..
암만 이기적이어도 그렇지 .. 말씀을 그렇게 하심 어떻함?
그런말도안되는 헛소리 지껄이고 기사화 할거라면
당장 모든 직원들 다 사표쓰게 하고 의사들이 직접 수액하고 접수보고 잡일 다 하세요
밑에댓글 사이다 핵공감이라 저도 한소리 높여봅니다.
의사혼자병원일다해봐야 정신차리실건지..?
기본적인 엑스레이랑 시티랑 피폭엄청난 시암도 단독으로 하시고요
모든걸 전부 가져갈만큼 우리분야에 빠삭한 학문지식이 기본적으로 있다면 임상에서도 당연히 그래와야했던거아님???
피폭은 무섭고 그나마 만만해보이는 초음파라도 가져갈요량으로 눈독들이는건 무슨 시츄에이션인가 싶네
뭐 프로브 일단 몸에 붙이면 아는 영상들이 바로바로나올거라 생각하시는건가.. 한심들하지정말..
돈주고 방사선사강사한테 배워간건 왜 말 안하는걸까
의사인데 우리한테 초음파배웠다고 차마 입열기가 민망한거알긴아는갑소
사람이면 양심이라도 있어야죠 특히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예의범절은 기본적으로 갖춥시다
니네 젊은의사운운하면서 우리밥그릇뺏지마시죠^^
니네스승 식구들 밥줄은 무슨수로감당할건데..^^
의사협회에서 단독으로 전국방사선사들 평생 연봉 보장 해줄거 아니면 겸허히 인정하고 존중부터하는걸로합시다 ^^등록 -
눈독들이지말고 전공에 맞게 일하세요3100642018.08.30 04:36:45 수정 | 삭제
임상병리사,간호사가 초음파검사하는건 명백한 불법
초음파과목을 포함해서 최소 3년이상 방사선 전공을 하고 반드시 방사선사면허취득 한 후 자격요건을 더 갖춰서 필드에 나오는 전공자들입니다.
그외 대학에서 기본적으로 갖춰져야 할 초음파장비 조차 존재하지않고 프로브조차 들어본적없는 비전공자 출신들 모두가 전부 위법행위자들입니다
명백한 불법이니 당당하게 신고 해주세요.
모종합병원에서 초음파실에있는 간호사 발각되어 병원 신고 접수 후 상당한 벌금과 함께 강력한 경고조치가 들어가졌다는 기사가 뜨고 있으니~등록 -
왠 간호사가 초음파를?3100632018.08.29 23:30:28 수정 | 삭제
간호사 초음파는 불법이에요 큰일날 소리를
간호사가 초음파를 이용한뇌혈류검사해서 면허정지인가 벌금인가를 냈는데 초음파라니요
등록 -
ARDMS3100612018.08.29 19:09:36 수정 | 삭제
선진국에선 왜 소노그래퍼가있나?
선진국은 왜 의사들이 초음파하지 않는가?
우리나라는 왜 안하겠다는 의사에게 초음파까지 강요하는가?등록 -
국민3100602018.08.29 18:37:03 수정 | 삭제
하이고..답답들하시네 ㅋㅋㅋ
초음파학문 조차 배우지않는 의사들 정원더늘려서 초음파를보게한다니 제정신인가 싶다..ㅋㅋㅋㅋㅋㅋㅋ
한의사들 판독 범위가 일반전공의랑 같은줄아십니까
후차적으로 재활개념으로 가는게 한의원인거죠
재활의나 한의사는 판독이 아주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본인들 전공분야에 따라 보고자하는 부위나 영역이달라서 라고는 하지만 의료쪽종사하는모든분들은 알고있습니다. 그차이를.
무시하는게아니라 영역 분야가 각 다르다구요
그런데뭔 뜬금없는 한의사한테 의료기기를 허가하고 초음파를 허해달란 망발을 합니까 ㅋㅋㅋㅋ
한의원에서 기본적으로 일반촬영영상이라도 같이 보면서 진찰을 쭉해왔으면 말이라도 안하지.. 한의원안가보시고 댓글단거아니시겠져 ㅎ
큰일날 소리하시네..
7,80년대부터 전공해서 자리잡은분들은 그럼 어딜가라는겁니까 버젓이 잘 검사받아오고서 의사가 검사행위를안했다고 난리치는건 뭐하자는건지..
그렇게따질거면 엑스레이도 의사보고찍어달라하세요
고피폭인 시티도 선량계산할줄도모르는데 피폭얼마나 받을줄알고 의사라고 믿고 몸을 맡겨 검사하시게요?
진료보는 시간 기다리는것도 오래걸린다 난리치고 컴플레인걸면서.. 수술날짜도 바로바로맞춰주기도 힘들어하는 의사들을..
답답들하시네 다들 있어야하는 위치에서 맞는 전공으로
업무를 봐야 본질적인 의사 업무 역량이 더 올라가고 질 높은 의료와 서비스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는겁니다 국민님
초음파전공을 하지 않는 의사를 정원늘리자는 요건이 초음파검사행위 목적으로 한다면 의료사고만 더 늘어가는거죠.
이래저래 결국 피해만 보는건 오롯이 국민 몫입니다.
감당하시겠습니까..등록 -
국민청원3100592018.08.29 10:23:27 수정 | 삭제
의사 늘리는것에 국민청원 해보는 건 어떨지.
의사가 꼭 해야 된다면 환자 입자에서 나쁠건 없어 보입니다.
3분 진료하는 현상황인데 의사가 근본적으로 부족해서 생긴일이 아닌지 ???
의사 늘려서 질 좋고 저렴한 서비스를 기대해 봅니다.
청와대 국민청원을 해보는건 어떨까요?-
ㅎㅎ 491762018.08.30 00:45:55 수정 | 삭제설마 뽑을 사람이 없어서 회사원들이 야근한다고 생각하는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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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반댈세 491752018.08.29 22:31:24 수정 | 삭제의대정원을 더 늘린다해도 의사면허는 더 까다롭게 규정 강화로 바뀌었으면..그래야 돌팔이의사 수라도 줄이고 제대로된 의사들이 많아지지 않을까요
의사한테 모든걸 하게 할거라면 병원엔 오직 의사만 존재해야 맞는거겠네요
수액도 의사보고 놔달라하실분이네
의사들이 그런 일 하라고 있는 직종이 아닌텐데말이죠
어째서 하나만 알고 열은 모르시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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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원3100582018.08.29 10:19:21 수정 | 삭제
의사 정원을 늘리는게 답이다.(소비자 입장)
의사 정원을 두배로 늘려야 함.
PA문제 초음파 문제 해결을 위해서 절실함.
정원을 늘려 소비자의 요구에 충족할 만한 질 높은 의료 환경을 만들어야 하며
한의사에게 초음파 허가해서 근본적인 인력부족을 해결해야 함-
그래요 492042018.09.04 17:15:46 수정 | 삭제의사정원 늘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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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발전협의회 협의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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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