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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은 의사 압박 카드…다음은 성분명 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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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은 의사 압박 카드…다음은 성분명 처방"
최선 기자 (news@medical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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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 : 2012-06-21 15:11
  • 노환규 회장 "복지부, 포괄수가 여론몰이 위해 악재 터뜨려"
"복지부가 (병의원 회계)자료를 가지고 있다가 정책 추진이 어려울 때마다 카드를 내민다. 의대 정원 확대에 이은 다음 카드는 성분명 처방이다."

노환규 의사협회 회장이 최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의대 인력 증원 방침이 당위성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가했다.

포괄수가제를 둘러싼 의-정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의료계 압박용 카드로 내밀었다는 주장이다.

21일 노환규 의협 회장은 대전에서 열린 2012년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학술대회에 참석해 "의료계를 흔들기 위해 정부가 악재를 쏟아내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정부는 의료계가 포괄수가제에 반대하는 상황을 무척 부담스러워 한다"며 "강경 노선을 포기하게 만들려고 의대 정원 확대라는 악재를 꺼내 들었다"고 주장했다.

노 회장은 "이제 곧 성분명 처방 카드도 나올 것이다"며 "(어려운 상황에) 한의사들은 아예 현대의료기기를 사용하겠다고 선언하고 나섰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런 악재를 계속 쏟아내면 비난의 화살이 포괄수가제에 반대하는 의협에게 돌아간다고 생각한다는 것이 노 회장의 판단이다.

한편 의대 인력 증원 방침에 공감을 나타낸 병원협회에 대해서도 날선 비판 목소리를 높였다.

노 회장은 "수가가 원가에 못미치는 상황에서 병원이 돈을 벌고 증축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편법과 불법이 개입되지 않을 수 없는 일"이라며 "전국 모든 병원 100% 복지부에 약점이 잡혀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의사가 많이 배출되면 병원협회 입장에서는 좋은 일이다"며 "그들은 의사가 아니고 경영자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회장 선거 때마다 병원 경영자가 나오는 것처럼 병협은 병원 경영자 집단"라면서 "저렴한 많은 인력을 쓸 수 있으니까 의대 인원 확대에 경영자는 환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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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끼는 것166084
    2012.06.22 18:00:17 수정 | 삭제

    약사에게 약에 대해서 물어 보면 꼭

    병원에 물어 보라고 하네요.복약지도료 값은 다 챙기면서 벼원에다 약에 대해서 물어 보라고 하네요.약사 복지부의 소원 이겠지만 환자는 죽는 것이 성분명 이라는 것은 다 알죠.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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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발약싸개166076
    2012.06.22 10:54:10 수정 | 삭제

    약포장 6년동안 배우다니 대단타

    그 머리로 무슨일인듯 못하리.
    6년동안 약포장하는거 배우면, 이제 득도해서 승천할때가 아닌가?
    어서 하늘로들 올라가시게.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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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양반166057
    2012.06.21 17:22:47 수정 | 삭제

    성분명은 반드시 되어야 할 제도입니다.

    이제 의대도 6년제 약대도 6년제입니다. 약에 대해서만 6년을 배우는 약사가 기껏 약리학 몇학점 배운 의사의 상품명처방대로 조제하라구요??ㅎㅎ 말이 안되죠. 제발 인정할 껀 합시다. 이 돼지새퀴들아!!!!!!

    댓글 14
    • 의대생도 33270
      2012.06.22 18:14:05 수정 | 삭제
      약리학 배움. 그렇기 때문에 의사가 약도 취급하고 조제도 해야함.
    • 약대생 33268
      2012.06.22 12:20:52 수정 | 삭제
      약을 만드는 것도 배우고 약에 대해선 모든 걸 다 배웁니다. 약대에 병리학, 약물학, 약물치료학이라는 과목 모두 배우는 것도 아시나요? 약물치료학은 다른 여타과목의 4배의 학점이 배정되어있습니다
    • ㅋㅋㅋ 33259
      2012.06.22 09:05:33 수정 | 삭제
      약 포장하는데 6년이나 배우냐..병신아..돈이 썩어나냐 병신아
    • ㅋㅋㅋ 33258
      2012.06.22 09:04:51 수정 | 삭제
      약사개자식은 꺼져라..병신새ggi야...
    • 헐.. 33254
      2012.06.22 00:47:51 수정 | 삭제
      약학은 약 자체에 대한 학문인 것이지. 예를 들자면 음식 재료 취급이 전문인 사람은 최고의 음식을 만드는 것과는 전혀 다른 분야인 것이지.
    • 지나가는약사 33252
      2012.06.21 23:20:19 수정 | 삭제
      약의 전문가는 약사가 맞습니다. 제발 상대직능 무시하지말고 각자의 영역을 존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지나가던약사 33251
      2012.06.21 23:18:46 수정 | 삭제
      정말 너무 하시네요.. 저는 의사분들이 열심히 일하시고 계시고 거기에 대해서 항상 고맙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약사라는 직업도 한번도 쉬운 직업도 아니었으며, 보람있는 일이었습니다. 그런 말을 들을 이유가 전혀 없어요. 성분명처방 꼭 필요합니다. 물론, 모든 약이 아니라 의사가 동의하는 처방전 하에 있는 것입니다. 이미 원내약국에서는 성분명처방이 확대되고 있고, 용량까지도 약사들에게 맞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약에 대해서 전혀 부족함없이 배웠고.
    • 423 33250
      2012.06.21 23:05:48 수정 | 삭제
      세상에 환자한번도 안보던사람들이 약을어찌주겟다고; 초등학교 6년다니녓으니 우리모두 의사 약사 다합시다 이말이네;
    • ㅎㅎㅎ 33248
      2012.06.21 21:56:06 수정 | 삭제
      해수만 같다고 같으면 카운터 6년이면 약국 차려도 되겠네. ㅋㅋ
    • 국민 33247
      2012.06.21 21:46:14 수정 | 삭제
      의사선생님들.... 제발 상대직능 비방하지 마십시요. 부탁입니다. 서로서로 도와서 진정 국민을 위하는게 무언지 생각해 봅시다. 의사는 정확한 진단을 하여 성분명처방을 하여 그 성분에 가장 합리적인 약제선택은 약사가 하는게 누가봐도 맞지요. 그럼 건보재정절감효과도 무척 뛰어날 겁니다. 약사치고 재고액 짊어질려는 사람은 없으니깐요. 진정 국민을 위해서 화합합시다.
    • 국민이 약싸개냐 33246
      2012.06.21 21:18:19 수정 | 삭제
      약싸개 주제에 국민이라고 이름 지워놨네..
      하긴 약싸개가 약 안싸고, 알바인국민들이 약싸지. ㅎㅎ
    • 국민 33245
      2012.06.21 20:10:34 수정 | 삭제
      제발 욕심 좀 버리십시요. 의사선생님들..... 그러니 국민들이 외면하는 겁니다. 타단체의 직능을 인정하시고 상호협조해야지요. 그래야 존경받는 의사선생님들이지요
    • 문돌이 33244
      2012.06.21 19:41:15 수정 | 삭제
      저같은 문돌이 생각은 약의 기본 공부는 화학아닙니까? 그럼 화학전공하면 처방전 읽고 약 충분히 포장할 것 같은데요. 포장이야 기계가 하니 건보공단에서 막대한 조제료가 나갈 필요 없을 것 같은데...
    • 미친넘 33232
      2012.06.21 18:17:22 수정 | 삭제
      환자 본적도 없는 넘들이 개지랄이네. 너 이 넘 현피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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