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입력 : 2011-06-21 06:45
- 의료계 겨냥 20개 성분 일반약 전환 공세 '무시' 일관
하지만 의협은 약사회가 의약품 재분류를 이슈화 해 일반약 슈퍼 판매 국면에서 벗어나려 한다며 일관되게 무반응, 무대응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
약사회는 20일 일반약으로 전환이 필요한 사후피임약, 비만치료제, 인공누액 등 20개 성분 479품목의 전문약 목록을 복지부에 제출했다.
복지부는 21일 중앙약사심의위원회에 앞서 의약품 재분류가 필요한 의약품 목록을 제출해 줄 것을 의약단체에 요청한 바 있다.
약사회는 이들 품목이 오남용 우려가 적고 유효성 안전성이 확보된 의약품으로, 외국에서는 일반약으로 분류하고 있어 의사의 처방없이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반면 의사협회는 복지부에 전문약 전환이 필요한 일반약 품목을 제출하지 않았다. 22일까지 내부적으로 의약품 재분류가 필요한 성분에 대한 의견만 받고 있다.
또한 약사회의 전문약 일반약 전환 주장에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
의협은 중앙약심이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한 일반약의 약국외 판매 방안을 우선 논의해야 하며, 의약품 재분류는 후순위 과제라고 못 박고 있다.
약사회의 의약품 재분류 주장은 결국 일반약의 약국외 판매 논점을 흐리기 위한 전략이기 때문에 일일이 대응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의협 관계자는 "의약품 재분류 문제는 회의 한번으로 정리할 문제가 아니라 천천히 논의하면 된다"면서 "우선 필요한 것은 국민들의 의약품 구매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자유판매약을 선정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현재 의사협회, 약사회 추천 위원 4명씩과 공익위원 4명으로 구성된 중앙약심 틀 안에서 의약품 재분류 논의를 진행하는 것 역시 적절치 않다는 판단이다.
이재호 의무이사는 "현재의 12명의 위원이 의약품 재분류 전문가라고 보기 어렵다"면서 "이를 논의하려면 해당 약을 사용하는 임상전문가들이 참여한 별도의 위원회 등을 구성해 광범위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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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1598752011.06.21 14:47:19 수정 | 삭제
그러길래
슈퍼 판매 쟁점전 부터 득될것 없으니 조용히 잇자햇더니 간담회까지 하고 지랄 떨더니 이젠 무대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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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1598732011.06.21 13:48:52 수정 | 삭제
약사들의 칼날에는 무대응이 맞지만...
분업 폐지에는 올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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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작두 287102011.06.21 17:48:39 수정 | 삭제뒤로는 검은 돈 앞으로는 깨끗한 척하는 양심없는 놈은 개작두가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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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1598602011.06.21 11:33:55 수정 | 삭제
의사님께서 무대응 하실 때 다 스위치하자
ㅋㅋㅋ 주사제와 예방접종도 약국에서 해야하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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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286892011.06.21 13:25:14 수정 | 삭제그려그려 내가 다 할께 넘기기만 해..너보단 나을테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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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싸개야 286822011.06.21 12:20:44 수정 | 삭제국민건강권을 수호한다면서
담배파는 약싸개들을
어떻게 변호해볼래? -
싸개야 286792011.06.21 12:07:39 수정 | 삭제분만은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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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ㄻㄴㅇㄹ1598412011.06.21 10:40:46 수정 | 삭제
카페인 중독 즐기는 약국단체
약국에서 박카스를 안 내놓을 려고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박카스 원비디에는 가공할만한 카페인이 들어있다. 과거 시절에는 150미리그램 하다가 80미리그램 요즘에는 30미리그램 들어있다.
커피믹스 자판기 커피에 80미리 그램 정도 들어있다 보니까 많이 줄어들은 것 같은데 박카스 디를 먹어보면 믿어지지가 않는다.
무엇인가 함량을 속이는 것 같다.
비야 그라 제니칼 사후 피임약은 선진국에서 약국에서 파니까 팔라고 하고 박카스는 심장에 안 좋아서 절대로 못팔겠다고 하는 것은 손으로 해를 가리는 파렴치한 행위이다.
외국에서 커피 음료는 에너자이저 리보비탄이라고 해서 오래전부터 팔고 있다.
못내놓겠다고 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 박카스 중독환자가 있어야 약국 매상이 올라가기 때문이다-
지나던 약사 286812011.06.21 12:19:55 수정 | 삭제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과 정제된 무수카페인과는 강도가 다릅니다.
당신이 믿어지지 않는 이유는 용량을 속인게 아니라 카페인의 질 차이지요...
당신이 내놓은 이유는 간단할지 모르나, 약국에서 내놓지 않은 이유는 그거와 전혀 무관하다는 걸 아시오. 현실감각을 좀 찾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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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86742011.06.21 11:23:32 수정 | 삭제그럼 박카스 내놓을테니 사후피임약 내놔라 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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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머프1598392011.06.21 10:18:43 수정 | 삭제
무대응이 대응인가?
이미 터진 봇물 누가 막으리.... 끄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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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의협1598372011.06.21 10:06:28 수정 | 삭제
일단 첫삽은 의협이 뜨고...실리는 약사회가 챙기고
의협 하는짓은 왠날 왜 병신짓이고..
싸음걸고나서... 완전 깔아 뭉개던지...
처음부터 좋은게 좋다고 딜을 잘 하던지
어설프게 싸음걸고.. 저쪽에서 발끈 하니깐
대응방식 적어볼까..
1. 쫄아서 무대응 하다가 결국은 하나씩 뺏기고
2. 회원들 집행부 퇴진운동하고..
3. 경만호 삭발하고 그때서 비대위 구성하고...
4. 최선의 방어였다고 자위하고..
안봐도 뻔하다...
차라리 동반자적 입장에서...
의약품 안전성에 한목소리를 내야지..
무슨 덕 볼꺼 있다고 일반약 슈퍼 판매를 주장하냐..
의협 집행부는 초딩인가 ..
아니면 경실련에서 차기 국회의원 자리라도 하나 만들어 뒀다고
신상진 따라가려고 하는건가.....
업적쌓기 그만하고..
좀 실리를 추구하는 의협이 되라..
의협은 시민단체가 아니라 이익단체다
이 꼴통 집행부야..
하는 일 보면.. 메디게이트 들어오기도 짜증난다-
약사.. 286752011.06.21 11:37:27 수정 | 삭제내가 노레보, 히알론산안약, 잔탁 열심히 판매할 테니까 염려 붙들어매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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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86682011.06.21 10:41:44 수정 | 삭제바보 약싸개. 애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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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286652011.06.21 10:22:11 수정 | 삭제이익단체면 일관대게 이익을 추구해얒..
국민 편의는 개뿔... 전문약이나 잘 지켜라.. -
그러게.. 286642011.06.21 10:16:14 수정 | 삭제내가 슈퍼판매 의약품 안전성 운운 할때마다 하지말라고 했건만..경회장 정신차려..이게 머요? 안전성 말할꺼면 당장 슈퍼판매 주장 철회하던가, 아니면 전문약 일반약으로 대거 줘야하는 입장 아니오? 완전 삽질중에 이런 *삽질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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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ㄻㄴㅇㄹ1598322011.06.21 10:01:01 수정 | 삭제
오남용을 즐기는 약국단체
약국단체에서 오남용약품을 독점하고 싶나보다. 식약청 약국관리들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오남용약을 지정하고 열심히 척결한다.
하지만 대놓고 오남용 약품을 달라고 하니 국민을 위해서 소개할까 한다.
1.단백동화 스테로이드- 헬스클럽이나 창녀촌에서 근육키울때 사용한다. 주지육림에도 쓰인다. 식약청에서 경계대상 1호이다. 남성호르몬 유사로 보인다. 남성호르몬도 오남용 약품으로 분류되어 있다.
2.이뇨제- 살빼는 약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는 물빼는 약품이다. 약국에서 잔머리가 발달해서 상품화를 잘 시킨다.
3.비아그라- 말할것도 없다. 의약분업때문에 비뇨기과 재산인데 강탈당했다. 약국에서 처방전 가지고 사야하는데 국민들 대개는 그냥 약국아저씨와 현금 박치기한다.
4.프로스카- 4등분해서 쓰는 탈모 치료제이다.
5.제니칼- 기름 흡수 방지하는 약인데 의사재산인데 약국에서 독점 사업할려고 대놓고 달라고 한다. 을사보호조약 생각난다. 약국단체가 4년제 졸업하고 재벌이 되니까 한국에서 가장 잘 산다. 국민들이 경악할 것이다.
6.사후 응급약- 이는 의약분업을 풀어서 산부인과 가서 살 사람은 산부인과에 가서 사면 되고 약국가서 살 사람은 약국가서 사면 된다. 무슨 권리로 일반약 만들어서 가뜩이나 산부인과 폐과지경인데 남의 재산을 함부로 강탈하는가?
오남용 운운하면서 가축항생제 대량으로 유포시킨죄 한약 만들어서 대량으로 만들어서 유포시킨죄 죽어마땅한 단체로 본다.
복지부에 사무관 7급으로 약사 면허증만 있으면 꽁짜로 들어간다. 그 파워가 대단한듯 하다.
중앙 약사심의위원회? 벌써 이름부터 기분 나쁘다.
진료에 필요하면 전문약이든 일반약이든 의사가 소유한다. 왜 멋대로 간호사와 약국이 담합을 해서 남의 재산을 강탈하는가?
이번에는 수퍼에서 일반약품을 소지하는 것이 간호사들의 이익에 부합하는가보다. 시민단체로 가장한 간호사들이 의사와 손잡고 약국 목아지 따게-
ㅋㅋㅋ 287682011.06.22 15:34:44 수정 | 삭제정말 오남용을 즐기는건 의새 아닌가 ㅋㅋ 지나가던 개가 웃겟다 ㅋㅋ 심심하면 항생제 처방하는것들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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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286662011.06.21 10:37:09 수정 | 삭제강렬한 투쟁 기대해 봅니다..
다음에도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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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응이 상책인가1598312011.06.21 09:44:52 수정 | 삭제
그러다 독도 빼끼듯 한다
무대응으로 일관하다 독도 거의 빼끼기 일보직전이다
....그러다 쥐박이 처럼....만호도..지금은 곤란하다 조금만 기다려달라...이럴지 모른다-
미국 286952011.06.21 15:03:45 수정 | 삭제리필용 처방전은 15만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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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286622011.06.21 10:06:27 수정 | 삭제처방전 리필제가 다음 메인에 떳어요....의사만 반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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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1598252011.06.21 09:02:49 수정 | 삭제
오랜만에 제대로 하고 있네
지금 상황에서는 당연히 무대응으로 대처해야 한다. 오랜만에 의협이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고 대처하는군. 대응하는 순간 지들 이익만 챙기려는 약사랑 똑같은 것들로 보이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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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598242011.06.21 08:58:55 수정 | 삭제
잘한다 의협..
경실련(의사 수장) 도 한발 물러날 것인가? 같이 주장하던데.. 그리고.. 다른 시민단체가 전문약 가져가려고. 날리 입니다. 그리고 광고 원하는 종편 관계자 뒤에서 물밑 작업 진행 중일걸요.. 의약외품 , 일반약 늘어나야.. 광고에 좋잖아요. 돈도 벌고.... 조용히 있으려고 해도 이런데서 계속 이슈화 시킬걸요.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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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ㅋ1598202011.06.21 08:54:00 수정 | 삭제
의협이 먼저 선빵 쳐놓고 무대응이라니
의사회에는 왜 사기꾼들만 득실거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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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1598172011.06.21 08:05:20 수정 | 삭제
우째 그렇게 단세포인지.
도대체 슈퍼판매에 난리치는 이유가 먼지 모르겠다. 골치아픈일만 생기는 구만.. 시민단체가 주장하는건 당연하나 멍청한 의협은 정부의 노리개감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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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가 286592011.06.21 09:26:49 수정 | 삭제ㅉㅉ 약싸개야, 니기 집 가서 놀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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