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합법 해달라는 공보리들아.

다 걸려서 그냥 현역으로 가라.
그래야 정신차리지.
혹자는 21개월 현역 가는게 더 유리하다고 하는데 실제로 그렇게 가봐라.
니들이 그렇게 진짜로 가는 놈들이 몇명이나 되나?
지들 이익위해선 별의별 궤변도 다 늘어놓고 자기 합리화와 자기 방어만 펼치고 사회의 규칙은 무시하고.
그러는 니들이 욕하는 진상환자와 다를게 뭐냐?

공보의는 지"소장" 이기땜에 안되는거에요..

공익은 자기 명의로 이름 붙는 직책 맡는게 없으니 되는거고
공보의는 보건지소장이기 때문에 공무원은 겸직이 불가하다는
대원칙에 위배되는 행위를 할수 없게 되는거죠..
공보의 겸직 허가해주면 초중고등학교 선생들부터 시작해서
대한민국 공무원들 다 허가해줘야되니
아예 기대를 하지 않는게 좋음..
대신 소장님 대우 받잖아요...다 일장일단이 잇는거지
합법적으로 알바하고 싶엇으면 신검4급 맞고 공익갔음 되는거고
그게 아니면 걍 못하는거져 머

하지 말라면 하지 마. 뭔 말이 그렇게 많아?

하지 말라면 하지 마.
중소병원 응급실 공백?
그건 의료관련 정부 당국자가 걱정할 일이지, 공보의들이 걱정할 일이 아니야.
외부에 뭔가를 요구하려면 먼저 스스로 깨끗하고 올곧아야 하는 법이야.
엄연한 실정법 위반하면서 무슨 말이 그렇게 많아?
공보의 하면 중위나 대위에 해당하는 월급 받잖아?
삼사나 육사 나와서 중위 대위 단 애들도 그 월급으로 먹고 살아.
가정형편이 어려우면 아르바이트 할 수 있다는 공익근무요원의 경우에 비교할 상황이 아니잖아?
좀 부끄러운줄 알아라.
중소병원 응급실 텅 비어야 정부에서도 대책을 세우고 할 거 아냐?
범법자 주제에 뭔 나라 생각하는 듯한 발언을 하고 난리냐?

네이버지식인에 올라와있는 행정안전부의 답변

re: 단순 아르바이트도 영리행위에 해당하는지... 행정안전부 2009.03.17 00:00

- 겸직금지와 관련된 사항은 상당히 많은 주변상황을 참작해야하는 쉽지많은 않은 문제입니다.

- 공무원의 겸직을 금지하는 기본 취지는 공무원이 본연의 직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따라서, "단순 아르바이트"라도 간단히 가부를 결정할 수 없으며, 이와 관련된 모든 상황을 참작해야 하는 것입니다.

- 이미 아시다시피 지방공무원복무규정 제10조에서 겸직이 금지되는 업무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업무가 금지되는 것은 아니며, 공무상의 능률 저해, 공무에 대한 부당한 영향, 반국가적 업무 등 일때 금지된다 하겠습니다.

- 상기와 같음에도 불구하고 겸직의 허가는 기관장의 재량권으로서 겸직을 원하는 공무원의 업무내용, 업무량, 난이도, 업무형태 등 직무관련 사항과 겸직을 원하는 업무의 내용 등 모든 사항을 참작하여 결정하게 됩니다.

- 보다 확실한 것은 소속해 계시는 기관의 인사 또는 감사관련부서와 상의하셔야 합니다.

배가 불렀내요

정말 호강에 받쳐서 요강에 똥을 싸려고 드는군요.
공보의가 놀러간겁니까?
군인으로서 국방의 의무를 나라에서 의사라는 특수성 때문에 면제해주고
대신 역할을 하라고 보내논것인데
엄연한 실정법 위반인 알바하는 것도 자신의 자유지만 적발 되면 처벌 당하는것도 자기가 감수해야하는게 당연하지 않나요?
자신의 주어진 의무는 소홀히 하면서 왜 비겁한 자기 옹호만 하는지요?
이런 식의 이야기 의사아닌 국민들이 들으면 욕합니다.
군대 시절 군의관들 공보의 보다는 고생하는지 몰라도
그래도 군대에서는 누구하고도 비교가 안되게 가장 편하지요.
그런 군의관들이 너무나 부러워하는 공보의들이 저런 이야기를 하면
우리 의사들은 국민들에게 점점 더 외면 받을수 밖에 없습니다.

공보의때가 그리울때도 있습니다

공보의 끝난지 어느덧 10년이 지났습니다. 수련받고 개업하고 몇년 지났지만, 공보의 때가 가장 좋았던것 같습니다. 지금은 근무지 이탈은 없지요? 전에는 근무시간 이외에 근무지역이외에 나가면 문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전보다 이동도 편한것 같고, 와이프랑 얘기해도 금전적으로 부족했지만, 애키우고 여유로운 삶이 그때가 지금보다 더 좋은것 같다고 하네요. 낮에는 근무하시면서 짬날때 각과별로 미래를 조금씩 준비하시고, 저녁에는 운동 등 여가생활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노예 새끼들이 말이 많구나

주면 그냥 주는대로 받지.

재론의 가치가 없다.

공보의의 알바는 절대 허용해서는 안된다. 알바한 날짜에 100 배의 근무 연장과 받은 돈의 10 배 환수를 건의한다. 공익 근무, 군의관 비교하지 마라. 산간 벽지 의료 인력 걱정하지 마라. 주어진 일만 열심히 하면 된다. 의사들이 모여서 나라 세우는 일은 없다. 그러니 별 걱정하지 말고 주어진 일만 열심히 하고 밤에 잘 자고 낮에 환자 열심히 봐라. 제발 욕 먹을 짓좀 하고 다니지 말고 우리 권리를 주장하자.

공무원법 및 의료법상 불가능한거란다.

1년 전까지만해도 프리랜서제도란 것이 없어서
1인 1기관만 등록가능하여서 공보의가 밤에 다른 곳에서 진료를 할 경우 당연히 의료법 상 위법한 것이었다. 물론 지금은 프리랜서제도가 있으므로 가능하겠지만 지소장의 경우 지소개설인에 해당하므로 지소장을 뺀 나머지 병공의 및 보건소 진료의사 및 기타 등등은 이것에서 자유로워 졌다.
그러나 공무원법상 공무원은 겸직을 금하게 되어 있으므로 위법하다.

남은 공무원 법을 바꾸거나 혹은 남들 모르게 그냥 해오던 식으로 해오든가 해라. 욕쳐먹으면서 대놓고 해달라 하지 말고.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메겟뉴스 기사의 수준은 언제나 저급하고 반의사적이다.
이런 기사를, 아무리 인터넷 속성 기사지만, 너무 후지다.

행복한 줄 모르는구나.

한겨울에 곡괭이로 땅파고 비트 안에서 시체처럼 자는 군의관도 있다.
공보의들 4년 예비군, 군의관은 전역하고 6년이다.
공보의들 받는 급여와 군의관 급여, 처우를 비교해라.

공보의 따뜻한 진료실에서 '과장', '소장' 소리 들으며 대접받으면 행복한 줄 알알아라. 공보의 리베이트, 알바...싹수가 노랗다. 뭐 같아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