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폐지 반대가 늘어난 이유

인턴 폐지 대안으로 나온게 "NP키우자"니깐 반대할 수밖에 없는거지..
명색히 의학교육을 담당하는 자들이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에는 관심이 없고,
간호사 일자리 늘려주는걸 자청하고 있으니 웃긴다 이거지..

"미국이 하니깐 우리나라도 해야한다???"
우리나라와 미국은 의료수가나 환경이 확연히 다르다는 걸 무시하고 말이야..

인턴 유지의견이 2배 더 많네..

최근 인턴제 폐지를 둘러싼 논란이 급격히 부상하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의치의학교육제도개선위원회에서 인턴제도 폐지를 통해 의사양성기간을 1년 단축하는 방안을 건의하면서 수면위로 드러난 인턴제 폐지론은 현재 의학계 내부에서도 활발한 논의가 진행중이다.

13~14일 이틀간 의협신문 여론조사 전문패널 11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인턴제도를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이 39.3%, 폐지해야 한다는 응답은 21.4%로 각각 나타나 '유지' 의견이 약 두배에 달했다. '좀 더 논의가 필요하다'는 신중한 입장도 38.5%에 달했다.

직역별 응답률을 살펴보면 '인턴제를 유지해야 한다'는 봉직의(48.4%)와 개원의(45.0%)에서 높았고 '폐지'는 전임의(48.4)에서 가장 높았다. 교수 응답자는 유지 25%, 폐지 12.5%로 각각 나타났다.

인턴과정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물어보았다. 가장 많은 응답자(35%)가 '응급실 등에서 임상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답했다. 이어 '협동·희생·위계질서 등 의료계의 조직문화를 배울 수 있다'(14.5%), '전문의가 되기 위해 필요한 중요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14.5%) 등으로 나왔다.

인턴과정이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굳이 의사가 하지 않아도 되는 '잡무'에 투입되므로 의사로서 배울게 없다'는 응답이 35%로 가장 많았다.'시간이 아깝다'(3.4%) '근무환경이 열악하다'(3.4%) 등도 있었다.

의사가 아닌 의료보조자(PA: Physician Assistant)가 인턴의 업무를 대신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반대가 찬성 보다 많았다. 46.2%가 '의사의 입지가 좁아질 수 있다'며 반대했고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라는 응답은 35.9%였다.

출처: 2010년 7월 의협신문 조사

미국이고 일본이고 다 때려치라

미국이 의료민영화 하면 우리도 해야 하나? 영국이 주치의제도 한다고 우리도 해야 하나? 어느 나라에서 했다는 건 그나라 상황일 뿐이다. 우리나라는 우리나라의 의료상황에 맞는 수련제도를 개발해서 정착시키면 된다. 다른 나라에서 잘된 제도라고 우리나라에 들여와 잘되는 것도 아니고, 다른 나라에서 안하는 제도라고 해서 우리나라에서 무조건 안할 것도 아니다. 이제 선진국 무조건 따라할 시기는 지나지 않았나? 나라마다 의료상황이 다른데, 똑같이 적용하기는 무리. 선진국 사례는 어디까지나 참고용일 뿐이다.

인턴 폐지후 대책은 먼가?

인턴업무를 NP로 대체하겠다..
그래 말은 좋다..
그런데 NP는 공짜로 일하냐?
인턴 1명 업무를 NP 2명이 나눠서 한다면 비용이 2배 드는데..
이를 감당할 돈은 있는가? 멍충이들아.
인턴 폐지하고 NP하자는 것들아..니 돈으로 대라..

노예를 자청하나?

인턴 .. 인력착취수단으로 고졸자 3명 쓰는 것보다 병원경영에 도움이 된다.

순기능은 무슨.. 배아파서 그러지

1년 더 한게 배아파서 그러지..

수련제도에서 수련의는 소수지분

수련제도는 이해당사자인 수련의나 병원을 가능한 한 배제하고 학문적인 배경과 국가차원의 인력수급면에서 검토해야 할 사안이다.

어차피 수련의는 단기간 그 제도의 영향을 받는 사람이고 전문의는 장기간 영향을 받게되므로 해당학회가 주동이 되어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

사회문제를 중고생에게 설문조사 하는 것과 같다.

군대에서 현역 병장에게 군복무 기간에대한 병장들의 토론회가 있다면
어떤 의견들이 나올까?

노동법은 바라지도 않고..

인턴, 전공의 주당 100시간 근무..
인턴과 현재의 전공의 제도는 병협의 병원 경영의 착취수단으로 이용되어 온 것이다.
전공의의 장래는 아예 고려 대상도 아니다.

전공의가 뭘 안다고?
사회문제를 중고생에게 설문조사 하는 것과 같다.
최소한 전문의를 따고 10년이상 지난 중견 의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야 하고 인력착취의 인턴제도에 대한 평가를 해야 한다.
5-10년만 지나면 아는 것을 ..

충북대? 동국대?

웃음밖에 안나온다.. 원숭이같은 놈들

역시 지잡대라 생각이 다르군..
전공의도 4년으론 부족하다 10년으로 늘려라.
C대 D대 대표라는 놈들 그냥 평생 전공의 해라.. 대표잖아?

전공의 과정은 늘릴 필요가 있다

현행 4년에서 7년정도로 늘려야 된다
전공의 과정만큼 다양한 환자를 접하는곳도 없다
교육적인 목표를 위해 한 7년으로 만들어라
환자들도 만족감을 표한다더라
전공의 7년 마치고 펠로우 과정도 한 4년 더하게 해라
내실있는 수련의 생활을 위해 적극 추천한다
ㅋㅋㅋㅋㅋ

사람은 이기적인 동물이네요.ㅋㅋㅋ

1년전만 해도 생각이 달랐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