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다가

지나다가 글보고 갑니다. 영업하는 사람인데 전에 제약하다가 지금은 방사선쪽 기술영업합니다. 그런데 참 눈물 나네요 글좀봤다는 분들이나 사람좀 만났다는 분들이나 말슴하시는 폼세들이 참... 그리고 영업하는게 무슨 죄도아니고 다른 영업인까지 죄다 이상하게 보는거 같아서 참....아 그리고 의사분들 의학쪽으로 많이 아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방사선쪽은 잘 모르시자나요 그럼 법대로, 가르쳐 드리는데로 좀 하세요. 다그러던데 머.... 하면서 위험한짓 하지마시고, 방사선 많이 맞지 마세요. 혼자 죽던가. 환자들이나 종사자는 무슨 죄입니까.

정말 궁금하다

쌍벌죄가 통과되면 국내 제약사는 힘들고 영업사원 구조조정은 필수적 일텐데
왜 국내 제약사들이 복지부장관에게 건의를 했을까? 분명 오찬모임 내용은
대외비 였는데 어떻게 동아일보등에 크게 나욌을까? (정치가인 전재희에게 당한걸까 ?) . 제약사 경영진들이 바보는 아닐텐데 사건이후에도 해결할 생각은 하지 않고 왜 무응답으로 지낼까? 심지어 인터넷등을 통헤 의사들을 오히려 욕하고 자극하고 있으니 이상하다 . 성분명 처방 약속을 받아서 일까?
성분명 처방이 통과되어도 상위 국내 10대 제약사는 상당한 피해를 볼텐데.
외국 제약사가 들어야할 욕을 왜 기꺼이 자기들이 감수하고 있을까?
이제 리베이트. 세금에서 자유로운 의사들이 자존심마져 뭉개지니 절대로
시간이 지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닌데(나 역시 철저히 응징한다) .
설령 국내 제약사가 리베이트아껴서 신약 개발해도 제품 설명회 조차 하기 힘들텐데.
그동안 제약사 간부들도 법인 카드 자유롭게 쓰다가 이제는 술. 골프 꾾어야지.
정말 정말 궁금하다. 누구아는 사람 없읍니까.

주목!!!!결정했다.

나 마이너스통장 퇴직금으로 갚고....
그만둬야지....
사회생활 많은 경험했다..
3년 일했는데...
늘어난건..빚뿐..매출쪼달림으로 인한 노이로제
그래도 인생공부했다..

영맨은 세균 자식

제약회사의 자식들 아닌가?

깔끔하게 가자.

낫지도 않는 싸구려약을 욕 먹어가면서 쓰기 싫어서 오리지날 쓰겠다는 거고

어차피 오리지날 쓸거니까 쓰지도 않을 싸구려 카피약 만드는 복제회사 판촉맨들

안 만나겠다는 거다.

어렵게 생각하지 마. 와도 안 쓸약, 니들도 안 오는 게 편하잖아.

제약사직원 홈피에 올려진 글들 보셨죠?

우리보고 ㅆㅍㄴ이랍니다

너희 사장은 씨발 세균이고...

지랄들말고 빨리 다른 직종 찾아라. 더는 상대안한다.

의사들 "우린 세균도 범죄자도 아냐"

다만
리베이트를 좋아하고
돈을 좋아하고
국민을 개백성으로 부르고
대한민국을 개한민국으로 부르지...

구더기? 똥파리?

나는 니들을 세균이라 한 적 없고, 범죄자라고도 말하지 않았어.

니 사장한테 가서 얘기해라

우리한테 떠들지 마

우리는 조용히 우리 할일을 해주는 겁니다

아시죠

영업사원은 아무 잘못없다.

사회주의 의료정책을 집행하는 정권과 복지부 전재희 탓이다.자유 시장 경제를 무시하고 파이를 키울 생각은 안하고 통제, 저질, 저가약 강요하는 정책 탓이다.

5적

한 중 일 동 생
느그들은 큰일난거 같은디..우째..ㅋ

너희들은 세균이여..

너희들이 세균이란건 너희들 스스로 입증한거여.. 의사들이 바뀌벌레라면서 그러면 너희들은 거기에 기생한 세균이란걸 아직도 몰랐어? 너희들이 옮긴 병균에 의사들이 감염되었어...

5적 제약 영맨들은 들어라!

비단 너희가 속해 있는 배은망덕한 쓰레기 약복제공장 찌그래기 뿐 만 아니라
이제 더 이상 너희도 아무런 쓸모가 없다.
대한민국 제약시장을 외국에 다 넘겨 주더라도
더이상은 너희를 상대할 생각이 없다.

회사를 바꾸던지
영업직이 아닌 다른 일을 하던지
호구지책은 알아서 결정하도록 해라

우리들 앞에와서는 굽신굽신
뒤에서는 침을 뱉고 도둑 취급하던 너희들이

이제와서 뭐라????
양심이 있다면 너희 사장새끼한테나 지랄해라

범죄자 취급한게 누군데 지랄이야

의사들 도둑으로 몰고 범법자로 법까지 만들고
지들이 억울하다?

문제는

영업사원들이 무슨 잘못이겠습니까?
그들의 모기업이 문제지.

정부와 제약회사간 높은 약값 결정이 약제비 과다지출 원인인 것 알면서,
만만한 의사들 잡아서 분위기 반전 해보겠다는 거죠.

영업사원 그대들은 잘못 없습니다.
잘못이라면, 뒤통수 치는 그대의 모기업이 문제입니다.

의약분업의 근본 취지를 뒤흔들 생각이 아니었다면,
성분명 처방으로 강행할 생각이 아니었다면,
제약회사가 의사를 발길질하고, 정부나 약사편에 서지 않았겠죠.

약육강식, 정글의 법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