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뤠? ㅎㅎㅎ

중세유럽 평균수명이 왕족과 귀족을 포함 30세 안팍, 문헌연구에 의한 조선의 족보연구에 의하면 조선 양반들의 평균수명은 53세 (p≦.005), 1540년부터 1800년 까지 영국인의 평균수명은 37세에 불과했다. 세계를 정복한 몽고족의 침입으로 페스트가 창궐, 중국은 엄청난 인구 감소가 있었으며 유럽인구의 1/3 이 멸했다, 그러나 고려와 조선, 페스트 - 없었다고 역사는 기술하고 있다. 놀랍게도 서유럽에 비하여 500여년이나 앞선 "전염병의 감염지역관리"라는 국가질병관리시스템이 작동하고 있었다는 사실 - 지바고, 알고 나면 부끄러워진다. ㅎㅎㅎ

한의학-그 불편한 진실

조선조 임금님들의 평균수명을 한의서 '의방유취'와 '동의보감' 발간 이전과 이후로 나누어 따져 보면

1. 조선 건국 이후 한의서 '의방유취'가 발간된 1477년(9대 예종까지,단종은 제외)의 평균수명은 53.44세

2. 그 이후의 왕들의 평균수명은 43.37세이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한의사나 한의학이 왕들의 건강에 도움은 커녕 그들의 수명을 단축시키는데 일조하였다는 것으로도 해석이 가능케 하는 증거가 아니겠는가? 예를 들어 종기로 8(효종)일이나 10일 만에 돌아가신 것을 볼 때 종기를 치료한답시고 기와를 대워 종기에 가져다 대고 침을 찔러 염증을 더해 패혈증으로 사망케 한 것이 아니겠는가? 추론해 볼 수 있다.

거지같은 UCC그만하고 직접 발로 뛰세요

왜 그렇게 게으름? 밥그릇 찾아먹는 것도 남시켜서 먹을건가?

지바고, 레퍼토리 좀 바꾸시게 ㅋㅋㅋ

요즘은 "공기반 소리반"이 데세라는거 ... ㅋㅋㅋ

과거 의료기기나 탕약은 왜 의사들에게 안줘

과거 의료기기나 탕약은 왜 안주나? 증탕기가 100만원한다더라. 의사가 아무러면 허준의 후손답지 한방과학화는 의사들에게 맡겨라

아래 상황에서 동승시키기 가장 싫은 직군은?

당신의 가족 중 응급상황에서 구급차에 실려 응급실로 가야 할 때 다음 직군 중 가장 먼저 동승시키고 싶은 순서로 나열해 보시오.

1. 갖 인턴수련을 마친 1년차 의사
2. 3년 수련한 응급구호사
3. 10년 경력의 수간호사
4. 30년 경력의 한의사.

한의사의 현대의학 학습은 어느정도 될까?

의사가 되는 데는 현대의학 한 가지만 파고들어 6년이라는 각고의 세월과 인턴 1년, 주 120시간 새우잠을 자가며 전공의 과정4년만 치더라도 도합 11년의 긴 세월을 거쳐야 한다. 한의사는 고작 6년 그것도 한의학에대한 전적 공부라기보다는 그 중 약 2년 정도의 현대의학 수업을 한다. 그러나 그 수업은 얼마나 부실한가! 가장 중요한 현대의학적 임상과정이란 거의 없는 수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즉 한의사들의 현대의학 수업은 본과 2년 생 정도의 것 이상도 못된다. 그런데 졸업하고 나면 11년의 각고 끝에 얻어낸 의사나 방사선 전문의가 하는 의료행위를 하겠다는 발상이다.

환자를 진단하는데 의학적, 한의적으로 다른가요?

환자를 진단하는 데에 의학적, 한의적으로 다른가요? 치료는 다르겠지요. 환자를 쳐다보는 데 의학적으로 한의적으로 쳐다보는게 다른가요? 잘 이해가 안가요?

의약분업 전으로 회귀하라.

전문성과 안전성등을 근거로 국민들의 번거로움을 무릅쓰고 의약분업을 시행할때는 언제고 이제와서는 한의사들에게 영상기기를 쓰게 하는지?
의사들도 약 조제할수 있게 해서 병원으로 약국으로 왔다갔다하게 말든지....
개인적 경험으로는 찍은 사진의 판독을 놓치면 치료의 방향이 달라져서 위험에 처 할수도 있기에 반대합니다.

상식대로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옵니다.

우리 나라에는 오래 전부터 마차를 몰던 직업이 있었습니다. 자동차가 들어온 이후에도 마차의 고유성을 주장하며 마차 면허를 만들어 직업을 계속 유지해 왔습니다.
언젠가부터 마차를 타는 사람들이 급감하게 되자 마차 기사들은 정부에 자동차를 운전하게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시대가 바뀌었는데 언제까지 마차를 몰아야 하느냐고 말하며 자동차는 자동차 회사에서 만든 것이고 현대기술의 산물인데 왜 자동차 면허가 있는 사람만이 운전해야 하느냐고 항의했습니다.
마차를 타러온 사람들한테 마차 운전자에게 자동차 운행을 허가해도 될거라는 설문조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마차 학교에서 마차 기사로부터 실은 승용차 운전을 배우고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정부는 마차 기사에게 자동차 운전을 허가해줘야 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더욱 엄격하게 자동차 운전을 제한해야 하는 것일까요?
어떻게 해야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일까요?
상식대로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옵니다.

의사든 한의사든 병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 의료기기를 사용해야...

의사든 한의사든 병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 의료기기를 사용하는 것은 상식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를 막는 것은 어떤 이유에서든 집단적인 이기주의입니다. 의사들은 언제부터 의료기기를 사용했나요? 최근 아닌가요? 시대에 따라 전통한의사도 현대한의사가 될줄 알아야 합니다. 의사들의 논리를 들어보면 제가 다 얼굴이 붉어집니다.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정부는 불법을 방조하지 말고 의학교육부터 일원화하라

얼마 전 우리는 정상적인 의학교육을 받은 서남의대의 사건에서도 보듯이 그 교육과정이 부실하였다 하여 유급시키거나 국가에서 치르는 의사 면허시험에 당당히 통과하여 의사면허를 취득한 사람까지도 그 면허를 취소 하는 등 일련의 사건들이 있었다. 우리는 여기서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교육이 얼마나 엄중해야 하는 지 하는 데에 대해서 교훈을 얻었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금 제대로된 지식도 안 갖추고 현대의학 교육에 대해서 서남의대생이 받은 그 부실한 교육의 반조차도 받은 바 없는 한의사들이 현대의료기를 사용하겠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이다. 그러나 일반 국민들 아니 행정관료나 국회의원 중에서도 일부에서는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을 규제하는 것은 '갑의 횡포요', '을의 설움'으로 치부하는 너무나 잘못된 발상이다. 왜냐 하면 설령 현대의료기기를 이용해서 결과가 나왔다 하더라도 그에 대한 판단의 지식이 없으므로 오진의 위험도 커지고 결국 국민의 건강권 마져 침해당하게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한의사가 현대의료기기를 사용하면 안 되는 이유는 그 속에 현대의학적의 이론이 내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환자가 열이 나는 병 중에는 이 글을 쓰는 이가 알고 있는 것만 해도 43종이나 된다. 이 때 현대의료기기를 이용하여 혈액검사를 하여 찾아내려고 할 때 이들 각각의 질병 중 어떤 질병에 심증이 가며 또 어떤 혈액검사 오더를 내야 할 지 하는 것은 오로지 현대의학적 지식이 필요하고 또 그 지식을 갖추어야 하며 또 혈액검사 결과가 나왔을 때 그 검사 결과를 어떻게 해석하여야 하고 또 어떻게 치료할 것인가에 대한 것까지 이 모두가 현대의학적 지식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냥 현대의료기기만 가져다 쓰면 그 기계가 다 알아서 해석까지 해 주는 것이 아니다.

또 그 현대의료기기를 가져다 쓴다고 하여 그 기계로 한의학적인 장부의 허실을 알아 낼 수도 없다.

​설령 EKG(심전도)검사 결과 그 기계가 해석해 나온 결과물이 있어도 그것을 의사가 다시 검토하고 재해석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한의사들은 우리도 일정한 교육을 받아서 하면 안 되느냐 하는데 이것 또한 문제가 있다. 얼마 전 우리는 서남의대생도 부실교육이 부실하여 패쇄 및 의사면허 취소 등등 여론의 매를 맞은 적이 있디. 이런 마당에 교육기간 6년 중 기껏해야 2년 정도의 현대의학교육을 수박 겉핧기식으로 배운-현대의학 임상교육을 전혀 받지 않은-그 많은 한의사들을 어디다가 다 수용해서 임상실습을 시킬 것이며 교육시킬 교수 확보도 불가능하고 설령 앞의 여건이 충족되었다 한들 한의원 문을 열어 놓고 마음은 콩밭에 가 있을 것인데 양다리 걸처 놓고 무슨 교육이나 실습이 될까?

.정부는 한의사의 불법의료행위를 방조하지 말고 의학교육부터 일원화하라!

그냥 현행의사 한의사를 통합하겠다는 것은 논으로 뻘물이 들어오는 구멍을 그냥 두고 논의 물을 맑게하자는 것과 같은 어리석은 짓이다.

법 위에 군림하려는 한방-이래도 되는가?

오토바이 운전면허로 자동차를, 2종 운전면허로 대형차를 몰거나, 변리사가 변호사 행세를 하는 것은 대한민국 현행법 상 불법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의사들이 환자를 볼 때 한의사들이 사용하는 한방의료기기인 부항기(附缸器)나 침(鍼), 뜸을 사용하면 현행법 상 불법(의료법 위반)으로 처벌을 받는다.
이와 반대로 한의사들이 현대의료기기를 이용하여 의료행위를 하는 것 또한 불법이다.

이런 사실을 너무나 잘 아는 한의사들이 현행법을 어겨가면서 이런 주장을 끊임없이 펴는 것은 오로지 자신들의 탈출구를 찾고자 막무가내로 벌이고 있는 작금의 행위들을볼 때 참으로 한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이 정부는 한의사가 현대의료기기를 거져다 사용하려는 불법행위를 방조하는가!

엄연히 이원화된 의료체계하에서 고작 2년정도의 수박 겉핧기식으로 현대의학을 접하고, 그것마저도 현대의학 임상실습은 전혀 받지 않은 한의사들이 의료행위를 하겠다고 하는데 이것은 자신들의 집단이기를 위해서는 국민건강에 위해를 끼쳐도 아랑곳하지 않겠다는 처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