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을 붙여 수퍼판매 안하겠다고...

하긴 재분류가 쉬운 일인가 백년지나도 불가능할 것이다...일차의료는 약사가하는것이 낫다...아님 말고..

의사들 보아라

니들은 약간 미련해서 어떻게 상황이 돌아가는지 알려줄께
일단 재벌들과 그의 하수인 경칠련과 mb가 짝짝궁 돼서
삼성, 롯데, 신세계 손에 약국이 넘어갈거야 미국처럼 대형 드럭스토어 형태로 바뀌겟지, 즉 약은 슈퍼판매로 넘어갈거야. 약사들은 앞으로 미국처럼 삼성, 신세계 직원되겠지. 그리고 재벌들은 현재 전문약과 일반약의 비중이 11조원 vs 2.5조원밖에 안되기 때문에 향후에는 전문약을 일반약으로 바꾸는 작업을 할
꺼야. 약국 슈퍼판매랑 같은 논리로 국민 편의를 내세워서 조중동이랑, 경실련이 또 앞장서겟지 아마 7:3정도의 비율을 3:7로 바꾸겠지 그래야 드럭스토어 수익도 늘고, 재벌계열 제약사 앞세워서 광고도 막 퍼붓겠지. 국민들은 니들한테 광고본데로 처방해달라거나 그냥 드럭스토어에서 약 사먹을꺼야. 아참 미국처럼 수가 팍 올려주면 좋겠지, 근데 그건 불가능할 꺼야. 왜냐면 보험료 인상은 정권의 운명이 걸려있어서 절대 추진할 정부는 없어. 혹시라도 사보험 체제로 바뀌면 니들중 반은 아마 몰락하고 나머지는 재벌보험사의 충실한 개가 되겠지. 근데 아마 약사들은 지금보다 복약지도는 더 잘할거야 왜냐면 안정적인 삼성직원이라 예전처럼 2층 병원 눈치보거나 환자 막 보내거나 그럴 필요없거든. 그래서 미국약사가 국민들한테 신뢰받는거고. 여튼 그동안 약국은 니들의 방패막이였다는 것을 나중에 깨닫게 될거야. 댓글에 몇몇 또 욕나올텐데 곰곰히 생각해봐

약에 대한 전문가는 약사가 아닙니다.

연구실에서 약을 다루고 약을 연구해서 잘 안다고 해도, 약사는 환자를 보ㅡ지는 않으며, 결국 그 약을 환자에게 적용하는 것은 의사이고, 이 부분에서는 의사만이 전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약과 환자는 별개의 분리된 영역이 아닙니다. 환자에 대해서 문진, 진찰, 검사를 통해 진단이 내려지고, 그에 따라서 치료 방침이 정해져서 치료가 이루어지는 전체적인 흐름 속에서 일부분을 이루는 것이 약입니다. 이 과정 전체를 관장하는 것이 의사의 역할입니다. 따라서 약에 대한 전문가라는 말 자체가 어폐가 있습니다. 그럼 주사에 대한 전문가는 간호사인가요? 약사들은 의미 없는 전문성을 내세워 밥그릇을 챙기고 있는겁니다.

이번 기회에 덕본 사람들...

의협 젓마노
약협 회장놈

피본 사람들
국민
의사약사일반회원

공익대표중 의사편이 없네

전문약 다수 일반약으로 전환시키고 일반약 소수만 의약외품으로 전환시키는 방향으로 갈것 같군요 이 방법이 보험제정 절감의 최선이 될듯
의협은 이번에 큰 실수를 한듯
좀 앞날을 바라보고 정책을 펴시길 답답합니다.

의사들이 슈퍼판매를 주장하는 이유

의사가 수퍼판매를 시민단체를 위장해서 주장하는 이유...한두가지가 아니다.

1. 의사가 비리가 많아서 요즘 국민들에게 욕을 많이 먹는데 비난의 화살을 약사에게 떠넘기면 국민들은 부정적인 감정을 약사에게 쏟아붓게 되어있다. 이는 곧 의사의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된다.

2. 수퍼판매되어 약사의 경제력이 약화되면 약사는 의사에게 더욱 저자세로 나올 수 밖에 없다.

3. 약사의 경제력과 권한이 약해지면 약사는 의사의 처방전에 더욱 목 맬 수 밖에 없고 결국 의사는 약사에게 처방전 1건당 얼마씩의 돈을 뜯어낼 수 있게 된다.

4. 약사의 입지가 줄어들면 자연히 조제수가 인하 주장에 탄력이 생기고 결국 보험 재정에서 진료비를 더 많이 타낼 수 있다.

5. 거짓말도 100번 하면 진실이 된다. - 의사들은 약사가 떼돈을 버는 것처럼 여론을 호도하며 거짓말을 반복하고 있다. 실제로 약사가 박카스,까스명수, 우루사 등의 다빈도의약품은 약국간 경쟁이 치열해서 대부분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원가 이하에 팔고 있는 실정이다. 해외에서 수퍼에서 마음대로 약을 살 수 있는 것처럼 거짓말도 많이하고 있다. 해외의 실상을 들여다보면 약사에게 교육을 1년 이상 받은 자에 한해서 시험을 거쳐서 약판매원이 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의사단체에서 조직적으로 사이버 여론 조작팀을 만들어 진실을 호도하고 있는 실정이다.

의사들은 1석 4~5조의 효과를 노리는 이 수퍼판매 무기를 계속 주장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슈퍼판매 꼭 찬성해야되나?

의협은 정신줄 똑바로 차려라. 약사회랑 대립하여 얻어낼부분도 분명히 있고, 함께 지켜야할부분도 있다.
순망치한 [脣亡齒寒] 관계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