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기간엔 어느정도의 기간이 필요하리라 본다...

수련과정엔 어느정도의 기간과 몰입의 시간이 필요하리라 본다...

현 FM전공의 1년차; 응급실 및 기본 내과진료 및 소아과 수련

현 FM전공의 2년차; 정형외과, 통증 및 기본 내과진료 및 검진수기(GFS, USG)
내외산소 및 minor과목(안과,ENT,RM, NR, NP, URO....)기본진료

현 FM전공의 3년차; 심층내과 진료 및 검진수기(GFS, USG 심화과정)
& 비만 및 피부과진료 & 통증 및 완화(IMS, TPI, MS-USG...), 노인의학

각과의 특성상 그에 맞는 전공필수 및 선택항목이 있겠으나,
현 기간동안의 수련에 내실을 기하기 위해선 적절한 기간이 필요하다...
미국도 3년의 기간을 두고 있다....

좀 더 합리적 방법

내과 전문의를 전체 전문의 수의 50%로 해라
수련은 6개월 내지 1년
요거이 더 합리적인대

그거라도 해야지

월급받고 할일들 없으니 검토만 해라

가정의학과 학회에서 수련 거부하면 되는거지

모지리처럼 앞서 나서다 총알 맞지 말고 가정의학회는 명백히 입장을 조기에 밝혀 날뛰는 인간들을 영원히 잠재우라

파국이 임박했음을 느낀다.

나라가 망하기 직전에 나타나는 현상이 뭔지 아시죠?

세금이 오르고 폭압 정치를 하죠.
이제 이 나라 의료 붕괴를 앞두고 있습니다.

대학병원 붕괴를 하겠따.ㅁ

복지부와 중국 북한의 의료체계와무엇이 다른지 궁금합니다. 현재의 의료의 세계화는 의사들의 청춘희생의댓가에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러면 무엇이 문제인지 살펴보겠읍니다.
의사를 만들고 교육 수련시키는 것은 대학병원내지 재벌병원 사립병원입니다. 그래서 우수한 품질의 의사가 만들어집니다. 깍고도 의사는 더 달라고 하고 정부는 더 싼 의사를 요구합니다. 하지만 가정의를 2년제 만들어서 1차 의료를 강제로 담당하게 하면 유럽식이나 미국에서와 같은 저질 돌팔이의 위험에 노출이 됩니다. 한국인들이 외국에 나가면 만족하는 것중의 하나가 싸고 좋은 의료라는 것 아십니까? 그리고 지금은 의사가 너무 많아서 탈인 시대에 살고 있는데 통계상으로는 더 찍어내야 한다고 합니다. 왜 피부에 와닿는 병원 많다는 것과 의사가 부족하다는 것과는 맞지 않습니다.
1.수련 2년동안 의사가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면 그 수련은 도대체 어디서 하겠다는 것입니까? 의료사고 때문에 사람들은 불안해해서 전공의들에게 외과 수술을 못같기고 펠로우제도를 두었읍니다.
2.현재 대학병원은 깃발만 꽂으면 잘 돌아갑니다. 왜 그런줄 아십니까? 병원측 입장에서는 의사를 100만원에 부리고 혈기가 왕성하니까 밤이고 낮이고 부려먹습니다. 그리고 군대 처럼 병원을 지키는 임무는 공익업무에 속하는 것입니다. 아마도 수련제도가 없다면 한국은 의료대란에 빠질 것입니다.
3.대학병원에서 수련을 해야 완벽한 의사가 됩니다. 왜 복지부 법대관리나 간호사 약국관리는 생각이 근시안적이고 저급한 사고를 갖는지 궁금합니다. 의료의 주인은 의사이고 의사가 의료를 이끌어왔읍니다. 이제까지 의료의 주인은 국민이라고 하면서 잇속 챙기기에 바빳던 간호사나 약국은 반성해야 합니다.

의사를 찍어내는 작업은 그리 간단치 않습니다.

그냥 예과 2년 없애고 의대 4년 직통해도 됩니다. 그리고 내가 늘 주장하듯이 정신과를 퇴출시키고 분리독립하면 의학에 대한 집중도가 높아집니다. 그리고 인턴 레지던트 5년은 아주 완벽한 제도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펠로우제도를 없애고 인턴 레지던트 체제로 회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펠로우는 너무 의사 인생을 혹사시키고 레지던트를 그냥 조수로 만들고 말았읍니다. 레지던트 시절에 외과 수술이라고 해야 하지 않겠읍니까?

가정의학과 2년제를 하면 댓가가 돌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고시는 다 철회를 부탁드립니다. 쓸데없는 고시입니다.

어느넘의 장난인지 빤히 보인다

NHS 신봉하는 그놈들이 또 한발 쑈를 하는구나.
NHS 신봉하거든 NHS 만큼 의사들 대접해 주고 교육과정에 지원해 주고 당당하게 국가가 의료기관들을 투자해서 운영하란 말이다.
멀쩡히 있는 민간 의료기관 옥죄고 묶어 부려먹을 생각들 말고. 이 개나리들아.

수련 1-2년하고 환자를 볼수있게 한다고?

닭대가리 들이 닭짓꺼리 하고있네..이것들이 아마 이런식으로 6년제 나온 약대애들한테 1-2년 수련시켜 임상약사 만들려고 전문의 자격요건을 완화하고있는 술책인것 같다..전문의 따는데 1년수련하면된다는 발상은 어느넘 대가리에서 나온거냐? 니 가족들을 이런 졸속교육된 전문의한테 맏겨줄테니 각오들 해라

수련자체가 병원만 배불리는 거다

고생해서 전문의 딴 사람들은 억울하겠지만....
의료계를 위해선 5년씩 수련받고, 모두다 수련받는 제도는 바꿔야 한다...
펠로도 교수되는 사람은 손에 꼽고 병원만 돈 벌어주는 시스템....

제발 바꾸자 좀...


솔까말 3년은 커녕 2년이면 가정의 말고도 다른 과도 다 배우지 않나??

1~2년 하는 의사를 가정의라 불러도..

기존 가정의들이 가만히 있을까?
일차진료육성의라고 새로 명명하던지.

너희들이 하는 것은 하는 것마다 말썽이네.그냥 아무 일 하자마

환자들의 병원 찾는 문화를 생각 해 봤니.본인이 가고 싶은 곳을 찾아가야 직성이 풀리는 환자야.의사를 도둑놈 비도덕적으로 국가가 주도로 만들어 놓은 결과야.그렇지만 국민들이 이제는 알고 말을 하지.약사들이 더 힘있고 돈만 안다고.내놓는 정책이라고는 바보들만 하는 소리만 하고 있네 전문의가 넘쳐나는데 지금 있는 전문의 활용해도 남겠구만,약사들 조제료 하나 손도 못되는 주제에

인력착취수련제도

외과전문의가 필요해서 수련제도를 운영하는 것인가? 아니면 대학병원의 외과 수술보조와 중환자실, 응급실 잡무를 맡길 인력이 필요해서 외과수련의를 필요로 하는 것인가?

어차피 1차의사로 살아가기로 한 대부분의 1차의사에게는 한평생 위암,간암, 간이식 수술 할 일없고 개인이나 국가나 엄청난 낭비이다. 대학병원이란 곳의 경영을 위해서 이런 엉터리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1차 외과의사와 3차병원 외과의사는 완전히 다른 길이고 다른 삶이다.
수련과정 국가의료전달체계에 맞게 개혁되어야 한다.

가정의학과 1-2년 수련방안 멋지다.

다른과도 대부분 3년이면 족하다.
수련기간 대폭 조정해라.
임상수련의무제도인가 뭔가하는거 때려치우고
가정의학과를 1-2년 수련받게해서 1차의료전문의로 양성하여
1차의료 개원가로 내어보내면 된다.
지피 대거양성하는거 보담은 모양새도 좋아보이고.
진료면허? 같은 이상한 용어 만들지 말고
차라리 가정의학과 전문의 대량양성이 더 나아보인다.
빨리 시행해라.

만시지탄이다.

지난 20여년 동안 일차의료 정책에 있어 정부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어야 할 일을 이제사 그것도 졸속으로 급속 추진하겠다고 하니 걱정이 된다. 이왕 하려면 엉터리로 하지 말고 제대로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