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합니다.

심평원장은 아마 안만나줄것 같네요.
그런 사람들은 정의가 승리하는걸 원치않을테니까요.

정말대단하십니다.

개업 13년차 남자 개업의 입니다.
정말 대단한 일을 하셨습니다.
도덕적 용기와 현실적인 인내가 없으면 절대 할 수 없는 일을 하셨습니다. 분명 정신적으로 말 못할 고통을 당하고 육체적 경제적으로도 피해가 상당하실텐데... 정말 큰 일을 하셨습니다. 대부분의 개업의들이 귀찮아서,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현실과 타협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남자들이 못하는 큰일을 이루어 내셨습니다.
큰 격려를 드립니다.
화이팅 입니다.

4년간 싸운것 자체로 여의가 졌다. 다때려치고 파업합시다.

여의는4년간 스트레스 받고, 금전적인 비용든것, 의원접은것,, 엄청난 손해보고

정작 심평원이나 복지부는 뭐가 달라지겠습니까? 그냥 미안하다고 하면 끝나지 않습니까..

개인사업자중에서 의사만큼 호구인 집단도 없는것 같습니다.

근본적인 개혁을 위해 다때려치고 딱 1주일만 파업합시다.

힘 힘 힘 내시길

힘내시고 반드시 손해배상도 이루어내시길 바랍니다

힘든일을 아주 잘 하셨습니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의사를 지네맘대로 가지고 논다고 생각하는 심평원,공단 녀석들에게 본때를 보여준 아주 용감한 선생님의 글이네요.고생많으셨고,좋은 결과있기를 진심으로, 진심으로 바랍니다.

정말 부당하군요!

저는 경기권 일간지 기자인데 우연히 지나가다 봤습니다.
소중한 생명을 다루는 일을 하시는 분들게 심평원이 말도 안되는 억지 실사를 하는 것 같습니다.
심평원의 부당 조사 사례가 있다면 간략하게 메일로 부탁드려도 될런지요.
punchen@파란

방송

에 이런게 한번 타야되는디...
공무원지들 잘못은 '그럼말고~'식인데,
잘못하면,옷을 벗기고 배상도 해야.....

정말 대단하십니다.

K원장님 그동안 얼마나 고생하셨을까 생각하니 마음이 짠하네요. 복지부의 횡포에 정말 할말이 없군요. 앞으로도
용기 잃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힘찬 함성소리 5초간 지른다.

심평원 간호사들에게 당한 울분을 다 토해내서 이슈화하자. 간호사가 의사관리 감독하는 시대가 왔다. 분하지도 않냐?

이는 권력에 환장하지 않은 의사들에게 문제가 있다. 권력을 쟁취하자.

아주 속이 다 후련하네요.

의협 관계자분들은 뭐합니까?
저렇게 의사의 권익을 위해 희생을 마다않는 회원을 위해서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저런 분들이 의협 수뇌부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생활도 어려우실텐데 의협에서 생활비라도 지원 좀 해주세요.
선생님 화이팅입니다!

정직이 힘이다

스스로 한 점 부끄럼 없는 진료를 한 선생님을 존경합니다.
정직이 힘이라는 것을 다시금 보게되었습니다.
작은 허물이라도 있었다면 이렇게 하기 힘들었겠지요.
모든 의료인의 귀감입니다.
지난 4년간의 그 험난한 인고의 세월을 다행히 명예부터 정당하게
찾으셨네요. 축복합니다.

진정 이런 분들을 의사협회장과 의사협회로 보냅시다.

성추행하고 돈 뒤로 빼돌리는 그런 경고망동하는 넘 말고,
이런 분들을 진정 의사협회장으로 만들어봅시다.

개념없는심평녀

환자 진료하고 약주고 splint 했는데 심평원 맘대로 진료본적 없다고 허위청구로 간주해서 약을 몽땅 삭감했었음. 환자에게 전화해서 물어보면 될 것 아니냐. 칼만 안들었지 완전 도둑심평*. 심평원의 마구잡이식 질주에 대해 의협이 도대체 무엇을 하는거냐. 전국의 의사가 간호사인 심평녀 눈치보며 약을 줘야 하냐...세상이 어떻게 되는 건지.

나도 저렇게 당했었다.

근데 나는 차마 저항하지 못하고 처분을 수용하고 벌금까지 내고 면허정지에 환수처분에 영업정지 1년(나도 자료제출 거부에 걸려-그것도 분실한 자료때문에)까지 당한 사람이다.저 원장 정말 존경스럽다.그리고 심평원 직원들이 날 협박한 방법과 너무 같아 소름끼친다.저 원장 정말 존경스럽다.의협은 뭐하나?저 의사 생계와 소송비용 다 의협에서 부담하고 적극 지원해줘라!!

왕으로 군림하는 심평원 복지부

그들이 언제 우리의 왕이되었는가 그런권한을 누가주었는가 실사나 현지확인조사나와 말하는것보면 가관이다 녹음해서 다 고발해야한다

뭉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해야합니다. 지원계좌도 열구요.

정말 요번엔 그냥 끝나지 않기를 바라며 뭉치는 기회로 보아야합니다.
모입시다!!!! 힘을 보탭시다.

의협회비를 이분께 드리고 싶어요.

의협이라는 단체도 제대로 된 소송한번 못하고 복지부에 질질 끌려다니는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지금 얼마나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으신지 본인께서 더 잘 아실텐데 4년동안 거대한 상대를 맞서서 힘겨운 소송을 해내시다니 한국 의료계의 잔다르크 십니다.

간호사를 먼저 죽이고 약국은 그 다음에 죽이자.

의사회가 적들이 많다보니까 총구를 어딜 겨눠야 할지 모르는가보다. 그리고 의사회에는 네델란드 소년같은 용기가 없기 때문에 이 지경이 된 것이다.

한국사회를 의사회가 성형할려는 의지를 키워야 한다.
1.심평원을 없애자. 간호사의 아성이다.
2.복지정책에 대해서 결사반대하자.

이분을 종신의협회장으로 강력 추대합니다 !!!

....

지원하겠습니다.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손해배상 소송을 지원할 수 있는 후원계좌가 열린다면 십시일반 동참하겠습니다.
희망을 보여 주셨습니다.

지원하겠읍니다.

참으로 존경스럽읍니다.
본인으로 믿을만한 계좌를 부탁합니다.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읍니다.
의협은 즉시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야한다.

심평원 잡놈들 보고 있느냐???

약 오르지?
개넘들아...

의협은 반성해야..

이번 김원장님의 소송을 보면서 의협이 반성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반성할 것이 없다고 느낀다면 존재의 가치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성금 모아 도웁시다

성금 모아 도웁시다. 함께 하는 의사가 많다는 것을 보여 주고 위로해서 힘이 되어 줍시다.

이런 분이야말로 의협의 간부나 회장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다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 이 세상에 별로 없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축하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마음 고생하신 것 진심으로 위로 드립니다. 의협은 이런분들의 소송비용등을 보조해야합니다. 이번 의협회장 개인적인 소송 비용은 자신이 부담하라는 개정안 정말 잘 되었습니다. 오래간만에 단비같은 소식을 들어 기쁘네요.

심평원도 이번 기회에 환골탈태해야한다고 생각듭니다.

당신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복지부에 허위사실을 고발한 전 직원, 현지조사 과정에서 인권침해, 협박, 부당 실사를 한 복지부, 심평원 직원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요구할 계획"이라면서 "무고한 의사와 그 가정을 파탄시킨 책임을 져야한다." 이말에 100번 1000번도 동감합니다. 손해배상 꼭 하시고 우리 민초들의 도움이 필요하시면 꼭 우리가 도와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힘내세요. 민초여러분 이기회로 단합합시다 !!!

이런 사람이 있다니...아니 이런 의사가 있다니..

존경한다..그리고 의협아...이 빙신들아...이 개병신들아...

당신을 의협회장으로..... 국회의원으로 추대합니다.... 장하십니다!!!!!!!!!!!!

K원장님!!!
당신을 의협회장으로.....
국회의원으로 추대합니다....
장하십니다!!!!!!!!!!!!
존경합니다!!!!!!!!!!!

전, 용기가 없어서
지겹고, 자존감이 무너져서....
개업 3년만에 열받아서 폐업해지만....
여의사로서, 정말 대단하십니다....
당신을 존경합니다!!!!!!!!!!!!!!!!!!!!!!!
!!!!!!!!!!!!!!!!!!!!!!!!!!!!!!!!!!!!!!!!!!!!!!!!!!!!!

우와~대단하십니다.

저는 한의사지만 정말 남의 일이 아니지요. 정당한 치료를 하고도 제대로 진료비를 청구하지못하는 의료현실에서 큰일을 하셨습니다. 당연히 손해보상 받아야져. 홧팅입니다!!!

의사생활17년에 가장 감동적인 뉴스이다. 회장감이다.

.

손해배상청구 소송 지원 사격해야...

손해배상청구 소송 지원 사격해야 하죠... 카페 만들어서 모금해서 총알 지원도 해주고 , 손해본거 다 받아내야 , 심평년들 함부로 까불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그냥 끝내면 당한 사람만 손해보는 세상됩니다...

심평원건물에 대해 가압류 및 가집행을 권합니다

정신적, 물질적 손해에 대해 가압류 및 가집행을
시행하시기 바랍니다.
대한변협에서는 적극 도울것이라 생각합니다.

정신적피해.까지 다 구상권 청구하시면 되는거겠죠.!

이상한 소송으로 의사들한테 구상권 청구 하던데.. 이껀은 제대로 전문가 총동원해서 해결봐서 선례로 남겨야겠지요?

도울곳이있읍니다.돕고싶을때돕고 응원도하고 하세요

닥플로 가세요.

간호조무사가 약품조제를 안하면 누가 조제하고 조제도 안하면 간호조무사 왜 뽑나?

심평원 실사중에 웃기는 내용이 한두개가 아니다. 물론 사무장 병원 털기용으로 쓴다면 얘기를 안하지만 멀쩡한 의사들 터는데 사용하니까 문제라는 것이다.

1.간조가 약품조제를 했다? 그러면 간조 왜 뽑나? 준종합이나 예외지역 의원에서 간조가 약품제조를 하지 않으면 왜 간조를 뽑겠는가? 돼지한 마리 키울려고 간조를 뽑나? 이런식으로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가 많다.
2.방사선 셭터를 누가 눌렀나? 별 법같지도 않는 법이 많다. 장부를 꼭기록해야 하나?

그리고 가격도 받으라고 하는 것만 받는데 더 받거나 안 받을수도 있다. 그냥 심평원의 노예로 사느니 아쌀하게 비급여로 돌리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청구 너무 좋아하다 의사의 활력이 떨어지는 것은 아닌지 궁금하다.


별 시답지도 않은 항목이 많다. 병원이나 의사죽일려면 무슨짓을 못할까?

의협회장으로 추대 합니다

박수

끝까지 승리하시기를!!

정말 훌륭하십니다.
K원장님 끝까지 응원합니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답글은 거의 안달지만.
그동안 정말 고생많이 하셨고, 앞으로도 승소 하시길 빕니다.

4년이 걸려서야 승소..정말 힘드셨겠네요.

의협은 뭘 합니까? 이런 빅 이벤트를 .. 내일 주간지 전면에 기사로 나갈수있게 해야되지 않나요..복지부 공단애들 툭하면 허위.부당어쩌고 하면서 전면에 기사 띄우는데..언론 플레이라도 좀하세요. 의협 유지비 중 언론 비용은 안 쓰나요?

대단하십니다. 의협차원에서 대응이 있어야합니다

의협은 이런 일들에 대해서 적극 나서서 널리 알리고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움직여야 합니다. 이런것도 못한다면 의협이 있을 이유가 없겠지요

박수를 보냅니다.

선생님처럼 그렇지 못한 제 자신에게 채찍질을 가해봅니다.

이런 문제를 매스컴에 최대한 노출시키고.

공단.심평원 실사를 의협과 함께 한다든지. 뭔가실질적인 보상책을 마련해야되는거 아닌가. 회원들 다 죽고 나면 의협이 뭔 의미인가?
5배수 벌금은 전 세계 어디에도 없다는걸.. 확인바랍니다. 사채벌금도 아니고 기가 막혀서 원

끝까지 가라

관계 공무원 감사원 에 고발도 하여 옷 벗게 만들어 무데뽀 공무원들 책임을 지게 해야된다.

의협에 요구합니다

1) 심평원, 복지부 관련자 문책( 해임 이상)
2) 재발 방지책 요구
3) 민사 소송 지원
4) 5배수 환수 폐지 혹은 타직종과 형평성에 대한 위헌 소송

을 요구합니다.

이런 일 하라고 의협이 있는 거 아닙니까?

이런 호기에 공직자의 오만하고 무례한 일처리를 단죄해야 합니다.

의협차원에서 이를 계기로 이런 유사한 경우를 더 알려서 더 강하게 밀어붙여야 한다

의협이란 이럴때 일하라고 있는것이다

죽여버려야 한다

정말 실사하는 색퀴들의 위법적 행정권 남용, 불법 조사하는 것 .. 비열한 그 색퀴는 인간이 아니다.

복지부, 심평원의 실사의 목적은 올바른 청구를 위한 계도가 실사의 이유이고 존재목적이다. 이러한 실사의 고유목적을 망각하고 마치 무소불위의 권력을 위임받은 양 억지간주로 범법자를 만들고 트집잡고 행정권 남용하여 수많은 소송을 양산하는 것 정말 잘못되었다.

썪을놈들...

심평원 저 인간들 업무하는거 보니 완전히 완장이네요.
법도 없고 원칙도 없고 지들 꼴리는대로 일처리하는데,
꼴릴거 없는 년들은 어떻게 일처리하나?

존경합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이 개 같은 판을 깨부수기 위해선 의사 한명한명의 마음가짐이 저래야 한다고 봅니다.

댓글을 남기지 않을 수가 없네요.

그동안의 일만 해도 정말 대단한 일을 해내셨습니다. 앞으로 하실 일들은 더욱 대단한 일이구요. 아래 분들 말씀처럼 이런 분이 의협 회장이 되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저도 했습니다.

존경을 표합니다

심평원의 뿌리깊은 부조리와 만행을 널리 알리고 우리모두 힘을 합쳐 심평원에 맞서야 합니다

의협회장 출마하십시오.

제가 반드시 찍어드리겠습니다.
힘내세요!!!!!!!!!!!!!!!!!!!!!!!!!!!!!!!!!!!!!!!!!!!!!!!!!!!!!!
이 기사를 읽어서 정말 기쁜 날입니다.

화이팅

모금은 이런분들을 위해 해야합니다

김원장님 돕기위해 의협이 나서라~!!!

김원장이 의협에 심평원직원 여학구와 복지부 이영재를 고소하기위해
변호사비 요청을 했을때
의협에 변호사비가 다써서 없고
김원장이 회비를 안내서(폐업상태에서 무슨돈을???) 못돕는다고
했답니다.

며칠후 경마노가 고소당하자
그 자리에서 재무이사 허락도 없이 1억5천만원 정도의
변호사비용을 사용했다라고하여 기가막혀서 죽을 지경이었다는....

견마노가 개인 횡령혐의부인을 위해 부당하게 사용한 협회회비는
5배로 환수해야 합니다.

김원장을 돕기위해 의협은 최선을 다해 힘을 합쳐야 합니다.~~!!!

과거에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 누가 김원장님처럼 의사들의 억울함을 위해
모든 것을 던지고 싸울수 있겠습니까??

승리했을때, 그 여세를 몰아가야 합니다.

의협 차원에서 지원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지금까지만도 혼자서 감당하기 어려울 듯 싶은데요...

뭔가 돕고싶어요

도울일을 찾아주세요

고생많으셨습니다. 너무나 훌륭하십니다.

개원의라면 누구나 당할수 있는 억울한 상황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싸워서 이긴 선생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선생님같은 분이 의협회장 출마하셔야됩니다.
끝까지 화이팅!!

박수만 칠게 아닙니다

책임자 처벌, 관련자 문책 요구, 재발 방지, 휴업 기간의 대한 적절한 보상을 강력히 요구해야 합니다.
4년간 복지부와 싸웠다니 얼마나 힘들었을까.. 모르는 분이지만 눈물이 날 지경입니다,
이 심평원 직원 및 상위 책임자 해임 수준의 징계를 얻어야 이 원장의 노고와
그동안 고통을 겪은 그외 다수의 원장들의 한이 약간 풀릴 것입니다.

담당 직원 및 상위 책임자의 해임 이상을 의협 또는 집행부는 요구해야 합니다.
또한 그동안 고생한 대가 + 휴업 손실에 대한 금전적인 보상도 꼭 받길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대 의사회장 출마 하시길

반드시 천문학적인 손해보상 받으시길 ~~
의사를 무고한죄가 얼마나 무서운지 알게해주시길 ~~
다음 의사회장으로 출마하시면 찍어드리겠습니다 ..

특히 심평원 직원 개인을 가혹하게 소송해주세요

그가 권력을 업고 월권을 해가면서 연약한 개인의사를 괴롭혔기에 손해배상청구에 정을 남기시면 안됩니다.
"그 한명을 끝까지 괴롭혀야 제2의 그런 ㄴ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응원 보내드리고 작으나마 소송비라도 보태 드리고 싶을 정도입니다

우리는 왜 변호사들처럼 할 수 없는 것인가요?

분노가 생깁니다.
우리의 단체는 무얼한단 말입니까?
일반인들도 아고라다 뭐다 해서 정당한 권리찾기를 하고 있는데 부당한 일을 당한 우리는 왜 개인적 희생에 발을 디디고 서야 합니까?
민초의사가 어떻게 해야 변호사협처럼 우리의 단체가 정상적으로 가동할 수 있을까요?
알려주세요.......

존경합니다.

선생님 존경합니다.
선생님의 행동에 혹시나 "그렇게 해서 기껏 돌아오는게 뭐야"라고 하는 사람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의 행동에 많은 존경과 경의를 표하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원칙을 지키고 살려는 좀 뻣뻣한(융통성 없는) 사람중의 한사람입니다.
이런 좋은 사례가 많은 사람에게 돈으로 살 수 없는 자존심을 지키게 해줄 것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저도 경의를 표합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그리고 그동안 받았을 고통을 생각하니 가슴아픕니다.

이 K원장님은 평범한 우리네 의사입니다.

이분은 철의 여인도 아니고 우리와 같이 평범한 일개 의원 원장일뿐입니다. 저도 개원하며 저 실사라는 것을 겪으면서 받았던 억울함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일개 의사가 상대하기에는 국가권력의 힘은 너무 컸고 저항하기에는 생계가 발목을 잡았습니다.
저도 저분의 마음을 200% 공감합니다. 4년간 받았을 국가권력과 사람에대한 배신감으로 받으셨을 상처를 누가 보상할 수 있겠습니까?
모쪼록 K원장님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힘든일을 혼자서 하고 계시다니...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우리나라에선 "공무원"만 바꾸면 모두 깨끗해진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깨끗하고 결백한 집단이 의사들이라는 것을
심평원이 가장 잘 안다고 들었다

내부적 인센티브를 한푼이라도 더 받기위해 무고한 의료인들을
범죄자 취급하고, 공무를 핑게로 인권을 침해하고 진료권을 무너뜨리는
***같은 심평원과 복지부는 모두 자폭하라~!!!

의협은 김원장을 철저하고 확실하게 도와서
심평원과 복지부가 항복하고 잘못을 빌때까지
온 힘을 다해 경제적 정신적 법률적 써포트를하여
확실한 손해배상과 정신적 피해보상을 받도록 하라~~~!!!

정말 눈물겨운 노고가 느껴집니다.

약하긴 해도 비슷한 경험을 한 처지로서 선생님의 눈물겨운 노고가 느껴집니다.
이런 상황을 정말 황당한 경험을 하게되는 상황에서 도움을 줄만한 받을만한 상황도 안되는 터에 개인적으로는 정말 인생의 금쪽같은 시간을 써가면서
일개 공무원의 편협된 사고와 잘못 설정된/ 부족한 의료법하에서
고군분투하셨군요. 정말 고생하셨고 자랑스럽습니다.
가까운 구의사회나 의협등에서 이분에게 노고를 치하하고
시스템을 정비하여 이러한 상황에 대처할 수있는 메뉴얼을 작성해준다면
점점 의협의 위상도 좋아질 것이고 개인 민초의사로서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고
의지가 되겠네요.

정말 감동의 물결이...

누군지 몰라도 무한한 경의를 표합니다.
꼭 정의는 이긴다는 걸 보여 주세요.

경의를 표합니다!

의협에서
적극 도와야 할텐데~!

개인과 국가 권력의 싸움?

도대체 의협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일개 개원의가 그 어려운 일을 혼자서 감당한단 말인가?
심평 복지부에 대한 분노보다는 나를 포함한 의사들에 대해
환멸감이 느껴진다.
나만 잘 되면 그만이고 나만 아니면 되는 것인가?

강도도 이런 강도가 없다.

보험재정도 중요하고 환자의 진료비확인도 중요하지만 매번 제멋대로 진료비를 뺏어가는 공단과 심평원은 합법을 가장한 깡패다. 강도다.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 병원이 원죄를 갖고있나? 모두 범죄자로 취급한다. 힘없는 식물의협은 뭐하나?

심평원 버러지같은 깡패놈들

그냥 한사람 찍어서 근거를 가지고 실사하는게 아니라

보복성으로 하는구만

천벌 받을놈들 벼락 맞아 뒤질놈들이네 하는 짓꺼리 보니

니들이 감히 우리들에게 그럴 권한이 어디에 잇나?

의사들 발까락 때만도 못한놈들이 감히 어따대고 그따위 짓을해?

세상에 이런 나라가 어디잇어?

기념비를 세워 복지부의 불법을 후대에 알려라

기념비를 세워 복지부의 불법을 후대에 알려야한다.
그동안 간괴하고 불법적인 나쁜 공무원들이 국가라는 이름으로 자행된 불법이 얼마나 많았는가?
이제 이런 인간 쓰레기 공무원들은 반드시 그 책임을 물어야한다

의협은 도대체??

전문의 시험치기까지 10여년동안 의사협회에 회비를 냈지만 도대체 어디에 쓰이는지 모르겠다. 지금은 비록 안내고 있지만 이런 회원보면서 집행부는 생각이 없나? 작은 의원의 원장으로서 김원장님의 울분을 100% 공감합니다.

소송은 반드시 심평원이나 복지부직원 개인을 상대로.

소송에서 이기고 지고를 떠나 심평원이나 복지부 직원 개인을 상대로 해야 한다. 져도 상관없다. 정신적 피해보상 및 영업방해에 대한 민사소송.
진료방해에 대한 형사소송까지 개인을 상대로 해야한다.
개인을 상대로!

끝까지 승리 하십시오!!!

쉽지 않은 일을 잘해내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사항에 대해서도 끝까지 승리하십시오!!!

멋집니다....!!!!

우리나라 공무원들이 하는 꼴이란... 다 엉망이죠...
특히나 의사들을 대할 때 심평원은...
앞으로의 소송에서도 건투 바랍니다...

자랑스럽군요

내용을 익어보니 심평원 직원의 오만함이 극에 달했군요.

꺄! 너무 멋있어!

뉘집 자제분이신지...멋있어 폐업을 안 하면 하기 힘든 것도 맞고 시간 때문에 포기하는 경우 많은 데...멋져! 멋져! 감동적이야...불의에 지지 않는 힘, 불의를 깰 힘...너무 멋있어...꺄~ 너무 감동적이야! 끝까지 화이팅! 나중에 경험담 꼭 듣고 싶어요↖(^o^)↗ 선생님이 승리의 여신이십니다! 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