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그룹(회장 강신호)은 20일 오전 9시30분부터 용신동 본사 신관 앞에서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주관하고 동아제약, 동아오츠카가 후원하는 ‘사랑나눔 바자회’를 임직원들과 동대문구 지역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었다. 이날 바자회에선 동아제약 건강기능식품(오메가3, 글루코사민, 비타민), 구강청결용품(치약, 칫솔, 가그린), 생활용품(염색약, 밴드), 동아오츠카 음료(포카리스웨트, 오로나민C), 기타물품(이브자리, 라미화장품, 상주 농특산물) 등 다양한 종류의 상품들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 행사를 통한 수익금은 동대문구 저소득층 가정 및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전액 기부된다.

|메디칼타임즈 문성호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일 오전 10시 대한의사협회와 수가협상에 돌입했다. 본격적인 협상 전 건보공단 협상단과 의협 협상단이 만나 화기애애한 모습을 연출했다.

지난 19일, 전세계 유명 언론사 대표 등 유력 언론인사들이 서울대병원에서 한국의 의료시설 및 외국 환자 진료 시스템 등을 직접 둘러보고 취재했다. 이번 방문단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아리랑TV의 초청으로 프랑스 '르 피가로', 미국 '아틀란틱카운실', 이탈리아 '코리에레델라세라'를 비롯해 영국, 베트남, 두바이, 알제리, 콩고, 앙골라 등 13개국 유력 언론사 대표, 편집국장, 기자 등으로 구성됐다. 서울대병원을 방문한 언론인들은 이광우 국제사업진료센터장의 병원 현황소개 메디칼코리아 홍보동영상 시청에 이어 암병원 및 입원실, 검사실, 외래 등을 견학하며 취재, 촬영, 질의 등 큰 관심을 보였다. 지난 17일 입국한 이들 방문단은 4박 5일간 동안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의료시설 및 유관기관과 정부 의료정책 취재를 통해 한국의 의료수준과 특히 외국 환자 유치 및 진료시스템에 대해 자사 언론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안국약품(대표이사 어 진) '갤러리AG'는 '나의 태몽이야기'를 주제로 한 '제5회 어린이 작품 공모전' 당선작 40점을 이달 29일까지 전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안국약품 어린이 작품 공모전은 '나의 태몽이야기'를 주제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이 생명의 소중함과 가족의 사랑을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4월 한 달간 6세에서 16세를 대상으로 접수를 받았고, 총 500명의 공모 작품들 중 전문가 심사를 거친 최종 40점이 선정됐다. 갤러리AG 큐레이터는 "'나의 태몽이야기'전에는 흑룡, 백호랑이, 물고기, 사과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꿈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다"며 "가족의 사랑을 느끼고 자존감을 높여줄 수 있는 전시주제였다. 갤러리AG는 어린이 공모전시를 비롯해 우리 주변의 이웃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국약품이 지난 2008년에 개관한 갤러리 AG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지역 주민들에게는 문화 감성 충전과 체험의 공간으로, 신진작가들에게는 기회와 전시의 공간으로, 임직원들에게는 마음의 휴식공간으로 활용함으로써 소통과 문화의 장으로 사랑받고 있다.

경상북도의사회(회장 김재왕)는 지난 주말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1박 2일동안 제37회 경북 의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의사의 날 행사는 춘계종합학술대회와 회원 및 가족 친선의 밤, 경북의학제(체육대회), 테니스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원광대 산본병원, 일반인 대상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산본병원(병원장 손일홍)은 16일(토) 14층 대강당에서 일반인 대상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일반인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원광대 산본병원 이은미(순환기 내과)교수의 심폐소생술에 대한 중요성 설명과 위대한(응급의학과)교수의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에 이어 실제 응급상황에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실습으로 진행됐다.

서울대병원이 본관에서 암병원으로 이동하는 통로에 미술 작품을 전시, 환자들에게는 치료의 고통을, 교직원들에게는 업무 피로를 잊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 최근 故 이종욱 전 WHO 사무총장을 소재로 한 전국 중·고교생 그림공모전 대상수상작. 국제보건의료재단은 대상수상작으로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권다혜 양의 '생명의 씨앗을 지켜준 고마운 분'을 선정했다. 국제보건의료재단은 공모전 수상작 21점을 모아 오는 18일부터 일주일간 서울 청게천 광교갤러리에서 전시회를 실시한다.

지난 3월 성형수술을 받다가 뇌사상태에 빠진 중국인 여성. 이 여성의 수술을 담당했던 서울 청담동 A성형외과의원은 사고발생 한달여만에 폐업했다.

보건복지부는 대국민 인식제고를 위해 트로트스타 장윤정 씨를 모델로 '심폐소생술(CPR) 체조 동영상'을 제작 보급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페이스 북을 통해 CPR 관련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해 참여자에게 기프트콘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