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입력 : 2011-01-07 06:47
- 시민단체 "일부 OTC 한정"…슈퍼 판매 시범사업 주장도
시민단체, 의료계가 전면적인 허용 촉구 목소리를 높이는 한편 약사회가 주장해온 의약품 오남용 우려에도 허점이 많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약사회의 입장은 일반의약품이든 전문의약품이든 약은 약국에서 판매돼야 한다는 것이 원칙이었다. 또 일반의약품의 오남용을 막기 위해서는 슈퍼 판매는 불가하다는 입장이었다.
반면 25개 시민단체 연합은 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일반의약품의 약국 외 판매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고 분명한 선을 그었다.
모든 일반의약품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닌 만큼, 일각에서 제기되는 것처럼 OTC의 약국 외 판매에 따른 심각한 오남용이나 약화 사고는 없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약국에서도 일반의약품은 쉽게 구할 수 있는데 굳이 약사회가 오남용을 이유로 약국 외 판매 불가 방침을 고수하는 것은 설득력이 약하다는 지적이다.
약사회로서는 미국, 유럽 등에서 안전성이 입증된 일반의약품이 슈퍼에서 구매할 수 있다는 점도 부담이 되고 있다.
게다가 약사회가 불가 방침 고수를 지속할 경우 국민들의 여론 악화 '역풍'을 맞을 것이라는 전망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국민의 불만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는데도 불가 방침만 고수하는 것은 자칫 일반의약품 시장을 뺏기지 않으려는 것으로 비칠 우려도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일반의약품이 차지하는 시장은 2조원대에 이르고 있어 약사들의 입장에서는 놓치기 아쉬운 게 사실이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약사들이 소매점과 가격 경쟁을 해야하는 상황을 우려해 OTC의 약국 외 판매를 반대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하고 있다.
한편 국회에서 열린 '의약분업 시행 10년 평가와 발전방안 모색' 토론회에서도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 시범사업 주장도 제기되는 등 상황이 약사회에 불리하게 전개되고 있다.
또 시민연대는 특별 위원회를 구성해 안전성이 확보된 약을 선별하는 작업을 제안하고 있어 약사회가 무조건적인 반대 입장을 고수하기에는 힘이 부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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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다1522412011.01.08 16:39:25 수정 | 삭제
전문약광고 약사는 반대한다.
국민보건관점이 아니라 철저하게 이익의 관점으로 보면 전문의약품 광고허용은 약사에게 나쁜게 아니다. 어짜피 광고보고 한번이라도 더 병원와서 처방받아가면 그만큼 이익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사회가 반대하는 것은 그것이 결코 국민보건에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의사협회와 동조하는 것 아닌가. 그런데 의사협회는 왜 허구헌날 약사회를 못잡아 먹어서 안달인가. 결국에는 공멸인데 나도 죽겠지만 제만 죽이면 되는 무대포 정신에 혀를 내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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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뚱딴지같은 214762011.01.10 13:19:51 수정 | 삭제약싸개가 있냐~ 이게 거래냐? 한심한 약싸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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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ㅉ 214512011.01.09 21:35:02 수정 | 삭제얘네는 지들만 약을 안다고 생각하지...울나라 의새들은 세계에서도 참 독특한 집단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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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g1522222011.01.07 23:28:00 수정 | 삭제
좋아좋아
- 일반의약품이 정말 안전해??? 그럼 안전한 일반의약품으로 우리 직접조제 하게 해줘~
- 의약정책에서 편의성이 더 중요해??? 그럼 처방전 리필해줘, 그리고 성분명처방해줘~ 그래야 환자들이 덜 돌아다니지.
- 미국식이 그렇게 좋아??? 그럼 의약품도 미국식으로 재분류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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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1522192011.01.07 18:39:03 수정 | 삭제
이제는 막을수 없다
이제는 의사약사도 못 막는다
서로 싸우든 뭉치든 상관없다
이제는 국민이 우선이다
국민이 원하면 무엇이던지 해야 한다등록 -
닥터지바고1522162011.01.07 17:12:15 수정 | 삭제
제안을 하자면
이 문제는 신중을 기해야 하지만 일반인이 약국에 가서 고객이 달라는 약을 커운터가 집어 주는 것과 슈퍼에서 일반약을 사는 것이 크게 다르지 않고, 또 약국에서 일반 물건을 취급하는 것은 소비자의 편의를 위해서라면, 아주 제한된 몇 몇 약 이를테면 소화제의 일부, 진통제의 일부 그리고 외용제(예, 파스 등)등 극히 일부만이라도 슈퍼에서 취급해도 되지 않을까?(개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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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25시1522152011.01.07 17:03:16 수정 | 삭제
제발 좀, 약 외에는 취급을 하지 마세요.
제발 약 이외에는 약국에서 취급 좀 하지 마세요. 치약은 약 자가 들어가니 그렇다고 치고 치솔이며.신발이며, 아세톤이며 제 옆 건물의 대형 약국에서는 심지어 담배까지 팔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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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14752011.01.10 13:19:03 수정 | 삭제담배에다 생리대에다 기저귀에 분유까지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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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25시 213872011.01.07 17:04:37 수정 | 삭제담배판매 허가내려고 하니 거리 상(담배파는 약국) 허가내어 줄 수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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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1522132011.01.07 16:25:55 수정 | 삭제
어차피 의사, 약사 권한은 점점 없어지는것을.. 이건 흐름이다.
몇몇 일반약이 몇년전부터 의약외품화 되어 편의점에서 팔고있다. 이제 일반약 대부분이 약사의 아무런 권한없이 누구나 쉽게 구매할수있을것이다. 항생제야 내성문제가 있으나, 나머지 전문약도 굳이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가? 비급여되며 책임은 환자에서 있다면 약국에서 또는 슈퍼에서 직접 구매하게 될것이다. 이건 큰 흐름으로 의료비절감차원에서도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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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1522032011.01.07 13:48:37 수정 | 삭제
처방전리필제를 들고나오고있다...
처방전리필제를 들고나오기시작했다. 거기다가 전문의약품의 대거 일반의약품으로의 전환을 시도하고있다는 속보가있다.
이중 가장 시급한건 처방전리필제다.이거 뚫리면 게임아웃이다.-
웃겨 213862011.01.07 16:49:04 수정 | 삭제약싸개야... 다 해처먹고 배탈이나 나거라... ㅋㅋㅋ... 붕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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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213782011.01.07 14:56:59 수정 | 삭제거꾸로 약사들이 일반약을 전문약으로 전환해달라고 하겠네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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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213772011.01.07 14:38:10 수정 | 삭제가만 보니까 작성자에 현실의라고해서 의사사칭했다고하는구나.. 에구..병신... 현실의 시급한 당면문제 . 뭐 이런식으로쓸려다가 시간관계상 현실의 하고 말았다. 에구.. 난 또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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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병신들이네. 213762011.01.07 14:34:44 수정 | 삭제내가 언제 의사라고 사칭했니? 진짜 병신들이구나. 그러니 맨날 처 당하고살지... 방법을 가르쳐줘도 못하는 돌머리들이라서 안되겠다....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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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213752011.01.07 14:32:37 수정 | 삭제약품을 풀어서 OTC로 둘것인지에 대해 상당히 신중하게 접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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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213742011.01.07 14:31:33 수정 | 삭제넌 약사인건 알겠는데 왜 의사를 사칭하냐?
그리고 미국약국에서 약사들이 어떻게 조제하는 지 모르냐? 환자가 처방전을 들고 나오면 한국처럼 1분만에 후딱 나오는게 아니라, 환자가 자세한 복약지도를 들어야 하기 때문에 맡겨놓고 쇼핑을 갔다올건지 다음날 몇시에 찾아올건지 예약을 해야한다. 미국약사는 OTC는 말 그대로 카운터밖의 마트에 둬버리고 조제에만 전념하기 때문이야. 그래서 의사의 처방과 약사의 복약지도를 상당히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전문의 -
글쎄 바보에게 213732011.01.07 14:24:03 수정 | 삭제진짜 너 바보구나. 약에관해서는 의사보다 약사권한이 더 클뿐아니라 전문약에대해서도 약사가 전문가집단이야. 의사는 약을 처방만할뿐이고. 약의 위험성이던 안전성이던 약사가 결정하는거지 의사가 결정하는게아니야. 니 말대로 의약품재분류를 의사위주로하던????? 잘못하다가는 자가당착으로 전문약 몽땅 일반약으로 전환될수있다. 우리날같이 병신국가에선 100% 실현가능한일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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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213722011.01.07 14:07:53 수정 | 삭제그게 아니야. 이제 앞으로 약의 위험성은 의사만 관리하게 재편한다는 거지. 이제 약사의 직역은 조제만 남기는 거고. OTC라는게 무슨 뜻인지 모르냐? 한국 약국 같이 카운터 안에 약을 두는게 아니라 환자들이 자유롭게 골라서 사는 거야. 약사는 카운터 안에서 계산만 하거나 상담만 해주고. 물론 미국식의 2분류제냐 유럽식의 3분류제냐,라는 변수는 있지만 현재의 체제로는 무조건 약의 위험성은 의사가 관리하도록 두겠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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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바보야. 213712011.01.07 13:57:52 수정 | 삭제니 논리대로라면 전문의약품중 대표적인 10여가지성분의 비교적안전한 약물을 일반의약품으로 넘겨버린다는걸 이해못하겠니? 전문의약품이라고해서 무조건 관리해야하는게 아니거던. .. 뚫릴지모른다. 전문의약품의 일반의약품으로의 전환 보통시급한문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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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213702011.01.07 13:50:14 수정 | 삭제전문의약품이 전환된다는 명분은 약의 위험성을 약사가 관리해 커버한다는 건데 이제 마트판매로 그럴 명분도 없으니 전환은 더 어려워지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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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f1522022011.01.07 13:47:55 수정 | 삭제
오로지 약사들이 활개치는 복지부가 한국의 의료를 주물르고있다.
현재 한국만 모든약을 약국에서 취급한다.전세계 어디든 일반 상비약은 슈퍼에서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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쿳쿠 214732011.01.10 13:17:56 수정 | 삭제ㅉ 약싸개야, 너 미국은 가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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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 213852011.01.07 16:44:27 수정 | 삭제밤엔 왜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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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 213792011.01.07 15:25:19 수정 | 삭제전세계 어디든? 알고나 말하시나...실제로 슈퍼판매하는나라 6개국밖에 없고,
미국의 의료체제가 어떤지나 알고 말하는건지 거기는 의료보험 민영화 때문에 진료비가 너무 비싸고 약국 접근성이 좋지 않아서 슈퍼에서 상비약 판매는 어쩔수없는거니까 하는거다 우리나라처럼 의료보험 잘되서 진료비 싸고 약국이 슈퍼보다 많아 접근성이 좋은데 약을 슈퍼로 팔자는게 명분이 된다고 생각하나? 그렇게 다른나라 따라하고 싶으면 처방전 리필제와 경질환직접조제도 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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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1522012011.01.07 13:42:16 수정 | 삭제
시민단체가 나서서 약을 수퍼로 풀어달라는데...
글쎄요... 의약분업때 의사들이 약사들한테 가지게 되었던 분노와 박탈감, 피해의식, 자존심의 상처를 현재 약사들도 고스란히 가지게 될 것 같군요..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원칙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전문가란 무엇인지를 자꾸 생각하게 만드는 일이 생겨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만일 약사들이 충실하게 조제에 전념해서 일반약을 팔면서 병의원에 가야할 환자의 병을 황당하게 키우는 일만 없었어도 의사들은 절대 반대 했을 겁니다. 하지만 현재 어떤가요?
의약분업이 되었어도 약국에서는 조제방식만 바뀌었지 환자들이 어디 어디 아프다고 하면 관련된 약들을 꺼내주더군요. 바로 엎어지면 코닿을 때 의원이 있는데도 말이지요. 그런 환자들이 약을 어디에서 팔든 행태는 별로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어찌보면 자업자득입니다.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지 못하는데서 오는 자업자득이요.-
존중? 214092011.01.07 18:35:32 수정 | 삭제토할려고한다
누가 누구을 존중해
니넘은 존중이라 단어의 뜻을 알기나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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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의사1522002011.01.07 13:31:07 수정 | 삭제
대찬성입니다
약사의 본분은 조제에 있습니다.
서구의 약국은 대부분 마트 안에 있죠. 그곳에서도 약사는 조제에 전념합니다.
어차피 약매출도 얼마안되는 OTC는 마트에 줘버리고, 의사는 전문/일반의약품을 처방하고 약사는 조제에만 전념하는 식으로 역할이 제대로 자리 잡아야 합니다.
약사가 환자에게 문진하고 복잡하게 머리 굴려서 매약할 궁리를 하는 것 보다는 처방약에 대한 복약지도를 철저히 하고 꼼꼼하고 위생적인 조제에 전념하는 것이 옳습니다.등록 -
서민1521952011.01.07 12:42:46 수정 | 삭제
잘 됐다
의약품분류 다시 해서 3등분하자
그래야 서민들도 산다
아프면 꼭 병의원가고
약국에서 약먹고 할 필요없다
이제는 슈퍼에서 사 먹자등록 -
현직의1521742011.01.07 08:36:34 수정 | 삭제
신중해야 한다.
무조건 찬성만 할게 아니다. 신중해야 한다.
일반의약품이 슈퍼로 풀리면 약사들은 의약품 재분류 카드를 들고 나올것이다. 외국들이 대부분 3분류로 의약품을 분류하고 있기 때문에 약사회로서는 명분도 있고 정부로서도 경증질환자의 의료기관 이용을 줄일수 있기에 건보재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할 것. 소탐대실 하지 않도록 의협은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올해는 선거가 없다. 이럴 때일수록 살얼음판 걷듯이 조심조심...가야한다.-
doctor 213692011.01.07 13:29:38 수정 | 삭제전 의사지만 일반약을 수퍼판매로 푸는 것은 반대합니다. 역지사지 이지요.
일반약이 안전하다고해도 약은 약입니다. 식품이 아니에요.
그리고 뭐하러 고생해서 면허증을 부여 받습니까? 서로 역지사지하면 해결 될것을...
우리나라처럼 병의원과 약국 접근성이 뛰어난 나라가 어디 있다고 수퍼에서도 약을 판매하게 한단 말입니까? 전 분명 의사이고 의약분업때 약사 단체를 그토록 미워했지만 아닌건 아닌겁니다. 서로 역지사지 합시다. 서로를 인정해줄 때 더 -
찬성 213682011.01.07 13:12:55 수정 | 삭제맞는 말이다. 조심해야 한다. 미국은 항생제도 의사 처방전 없이 팔 수 있다. 지금까지 약사와의 싸움에서 이익을 본것은 의사나 약사도 아니고 제약회사였다. 의약분업, 쌍벌죄도 다 제약회사가 최대 수혜자였다. 3분류해서 전문약이 일반의약품으로 대량으로 풀린다면 결국 이익보는 놈들은 제약회사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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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ㅅ 213612011.01.07 09:38:03 수정 | 삭제인터넷에서 판치면 일반의약품이 되어야하니? 이런 황당한 생각을 하는 약싸가 있으니,, 그럼 약국에서 카운터가 약파니 약사 자격증도 필요 없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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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ㅅ 213602011.01.07 09:31:50 수정 | 삭제인터넷에서 판치면 일반의약품이 되어야하니? 이런 황당한 생각을 하는 약싸가 있으니,, 그럼 약국에서 카운터가 약파니 약사 자격증도 필요 없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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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시민 213582011.01.07 09:13:36 수정 | 삭제됐거등요 집에 불 안났거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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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한 약사 213562011.01.07 08:48:00 수정 | 삭제내 생각에도 그렇다 비아그라는 이미 인터넷에서 판치고 노레보는 처방안해줄 이유가 없는데 전문약중에도 처방이 필요없는 약들이 상당히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할듯.남의 집이 불타면 자기집도 결코 안 전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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