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입력 : 2010-06-25 17:22
- 부정적 입장 피력, '응급' 명칭 불가…'당번약국' 바람직
25일 의사협회에 따르면 약사회는 내달 1일부터 야간 및 심야시간대에 국민들의 소화제, 진통제등일반의약품 구입 불편 해소를 위해 전국 500여곳에서 심야응급약국을 시범운영할 계획이다.
의사협회는 이에 대해 "단순하게 일반의약품 구매 편익을 위해 심야약국을 운영한다고 하면서 응급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것은 마치, 국민들에게 응급조제 및 전문의약품을 판매하는 것처럼 오인될 수 있다"며 명칭부터 문제삼고 나섰다.
이렇게 되면 심야응급약국 운영이라는 명목 하에 의사의 처방전 없이 불법조제(불법진료) 또는 불법 전문의약품 판매가 이뤄질 우려가 있고, 심야시간 약국에 오는 소비자에 대해 의사의 처방전 없이 직접조제가 이뤄질 수 있다는 게 의협의 분석이다.
의사협회는 또 "약국은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의료를 할 수 있는 의료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응급이란 명칭을 절대 사용해선 안 된다" 경고하고, 현재처럼 '당번약국'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의사협회는 이에 따라 심야약국의 불법적 운영을 차단하기 위해 철저한 약사감시에 나서기로 했다고 말했다.
의사협회는 "약사감시의 사각지대인 심야약국에서 소화제, 해열제 등 일반의약품 판매 외에 의사의 처방전 없는 불법조제, 전문의약품 판매 등이 성행할 수 있다"며 "복지부에 대책마련과 약사감시 강화를 요청하는 한편 자체적으로 조사반 등을 편성해 심야약국들의 불법행위를 직접 현장조사 하거나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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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인1454552010.07.26 12:07:17 수정 | 삭제
그만 약사와 싸우자.
지도부는 보건복지부의 농간에 놀아나는갓같다.
우리적은 한의원,복지부,심평........엉뚱한곳에 힘뻰다.
의사-약사는 헌편이 되어야한다.
실제 위-아래 잘지내는약국많다.
의협은 할짓없으니,약사와 대결하고 이것은 복지부지령이고,
의협은 의사의 권익을위한느것 처럼하지만 실지는 별소득없는
짓을 하고잇다.
무차별 조사.무차별삭감.말도안되는는 삭감.
진짜 나이만은 노땅 의협지도부는 탈퇴하고,
젊은 집행부로 의권의 강력함을 보여줘야한다.등록 -
ㄴㅇㄻㄴㅇㄻㄴㅇㄹ1442702010.06.27 02:26:04 수정 | 삭제
응급은 상표권 도용이다.
응급이라는 용어를 종합병원도 함부로 못쓰게 하면서 왜 약국에는 응급이라는 용어를 남발하는지 근거를 대야 한다.
1.종합병원에서도 응급이라는 용어를 쓸려면 까다롭게 정의하면서 왜 의료기관도 아닌 약국에 응급이라는 용어를 쓸려는 것인가?
2.의료기관이라는 국민적 혼돈을 가져올수가 있으므로 응급이라는 용어는 현재 종합병원 이상에서 규정을 통과한 종합병원에만 부착하는 것이 타당하다 할 것이다.
왜 복지부가 쓸데없이 의료기관도 아닌 약국에 응급이라는 용어를 줄려는 것인지 이는 상표권 도용이라 할 것이다. 당직이나 당번이라는 용어를 쓰기 바란다.
등록 -
그러타1442362010.06.26 13:00:47 수정 | 삭제
우리 약싸개들은
밤에 응급으로 급하게 약을 싸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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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선돌파이 161512010.06.28 01:23:57 수정 | 삭제조선돌팔이들 말꼬리잡기는 세계최고맞는가부네ㅋㅋ '응급'이란 말을 병의원에만 쓰라는 법이 있는것도 아니고, 진짜 응급실갈 환자들이야 지들이 알아서 응급실갈건데, 왜 돌팔이들이 스스로나서서 분란을 만드는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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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장으원 161462010.06.27 14:26:27 수정 | 삭제사무장이 리베잇 챙기고,의새노릇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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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1442172010.06.26 10:33:31 수정 | 삭제
약들을 정성스럽게 싸시는 분들이
즉 약싸개들이
응급환자를 본다.
지나가는 개나 소가 웃을 일이네.
쯧쯧쯧...등록 -
응급팜파라치1442062010.06.26 08:40:49 수정 | 삭제
팜파라치 세 명만 있으면 게임 끝
심야약국 1달도 못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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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장의원 161452010.06.27 14:25:51 수정 | 삭제널린게 사무장의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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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1441922010.06.25 18:11:45 수정 | 삭제
약사들 하수인 노릇 그만 하라.
편의점,슈퍼는 수천개인데 국민이 편리하게 이용 할수 있게 되는 것이 그렇게도 보기 싫더냐.그리고 너희들이 국민을 죽여가며 약사들 뒤를 봐 줘야 될 이유가 무엇인지 알고 싶다.복지부 사무관이라는 녀석이 목숨걸고 막아야 될 이유가 뭐냐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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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ㅇ 161522010.06.28 01:28:20 수정 | 삭제슈퍼주인들이 약팔면서 진료하는 멋진세상이 펼쳐지겠구나 ㅋㅋ 멍청한 돌팔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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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됏다 160742010.06.25 19:09:27 수정 | 삭제잠못자고 지킬려면
그런데 심야약국안한단다
대신 수퍼에서 환자보게 한단다 불면증 걸리겟다
불상한 인간들 -
아래 음아 160732010.06.25 18:41:21 수정 | 삭제그게 아니라 네놈이 약싸개니까 그러는 거겠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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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160712010.06.25 18:16:49 수정 | 삭제약사들의 생각이 바르니까 그러는 거지
한국은 유럽이 아니다
수퍼에서 간단한 치료를하게 하는게 빠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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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불법신고1441912010.06.25 17:58:32 수정 | 삭제
이제부텀 의사들의 부조리,조심하라
모두 신고할거다
참아왔다-
사무장의원부터 161442010.06.27 14:24:19 수정 | 삭제잡아 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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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모니 160792010.06.26 08:36:36 수정 | 삭제참긴 뭘 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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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ㄹㅇ1441892010.06.25 17:51:49 수정 | 삭제
조제료의 실체
2010.1.01 보건복지부 고시
조제료
1일: 4,660원
2일: 4,810원
3일: 5,230원
5일: 5,790원
7일: 6,360원
14일: 8,470원
15일: 8,680원
21일-25일:10,100원
26일-30일: 10,200원 (의약분업 시작 당시 4,710원--현재 2배 이상 인상 됨)
60일 : 13,780원
의약 분업 실시 전 1원(실제로는 0원)
의약 분업 시작 당시 한달 조제료 4,710원 (현재 2배 이상 인상 됨)
의약 분업 전과 비교 시 10,200배 인상 (한달 조제료 기준)
연고나 파스 한개 집어서 주는 값이 4,660원
혈압약, 당뇨약 30개들이 한통 집어서 주는 값이 10,200원
그런데 의사는 어떠한가?
파스를 한개주던지,연고를 한개 주던지
의사들은 환자가 찿아오면 이 환자의 질병이
목숨과 관계 되는 것인지 아닌지서 부터 판단한다.
비아그라를 하나 처방 한다고 해도
이 환자가 심장 질환이 있나에서 부터 여러 가지를 고려 해서 판단 해야 한다.
목숨과 관계되는 질환인데 파스 하나주고
보내던지 연고 하나 주고 보내서
환자가 잘못되면 ....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사무장의원 161472010.06.27 14:27:59 수정 | 삭제사무장이 처방발행하고 진료비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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