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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대학원 거센 여풍, 생물학과 단연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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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대학원 거센 여풍, 생물학과 단연 강세
이인복 기자 (news@medical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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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 : 2008-09-30 11:50
  • 의치학협의회, 지원자 분석결과···응시연령 하향 추세
올해 의치학입문시험에서도 거센 여풍이 지속됐다. 또한 시행이래 지속됐던 생물학과 출신들의 강세도 여전했다.

의치학입문검사협의회는 최근 2009학년도 의·치의학입문검사 응시생에 대한 분석을 완료하고 30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협의회의 분석결과 올해도 의학대학원에는 2007년부터 이어온 여풍이 지속됐다. 의학입문검사에 응시한 여성 지원자는 3229명으로 전체의 56.4%를 차지했으며 남성은 2496명으로 43.6%의 비율을 나타냈다.

그러나 치의학계열의 경우 남성이 1184명으로 56%를 차지한 반면 여성은 932명(44%)에 불과했다.

군대 등의 문제로 상대적으로 응시연령이 높은 남성 지원자들이 전공의 과정 등 좀 더 긴 수학기간이 필요한 의학계열보다는 치의학계열을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전공별로는 올해도 생물학과 출신들의 강세가 이어졌다. 총 응시자 7841명 중 생물학 관련 전공자의 수가 2754명(35.1%)으로 가장 많이 분포한 것.

이외 기타 공대·자연대 관련 전공자가 2387명(30.4%)로 뒤를 이었으며 기타 전공이 959명(12.2%), 인문·사회 관련 전공자가 752명(9.6%), 화학 관련 전공자가 710명(9.1%) 순으로 조사됐다.

응시자들의 연령은 지속적으로 낮아지는 추세에 있었다. 대학입학시 부터 의치학대학원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연령별 응시자 현황을 보면 23세에서 25세의 지원자가 2878명(36.7%)로 가장 많았으며 26세 이상 28세 이하가 2510명(32.0%)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29세 이상 31세 이하가 1,100명(14.0%), 22세 이하가 701명(8.9%), 32세 이상 34세 이하가 411명(5.2%), 35세 이상이 241명(3.1%) 등이었다.

학력별로는 졸업자가 졸업예정자보다 약간 우위를 보였다. 2009년도 입문검사 응시자 중 졸업자는 전체의 64.9%에 해당하는 5088명이었으며 졸업 예정자는 2753명(35.1%)으로 파악됐다.

한편 2009학년도에는 전국에서 27개 의학전문대학원이 1641명을 선발하며 치의학전문대학원은 총 8개교가 530명을 각자의 입시전형안에 따라 선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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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1084
    2008.10.09 11:45:46 수정 | 삭제

    한심한 몇몇 의대생들...

    수준낮고 덜떨어지며 오만하고 교만한 여기에 댓글을 다는 소수의 의대생들..

    그대들의 사고의 수준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흔히 말하는 있는 계층의 도덕적 수준과 사고의 가치가 더럽고 불결하게 느껴집니다.

    그대들이 말하는 지적 수준.. 그 잘난 지적 수준을 갖고 그대들은 무슨 생각을 하며 살고 있습니까?

    어떻게 개원이나해서 돈이나 만질생각?? 옹졸한 오만함과 교만함으로 똘똘뭉친 꼴에 자존심을 세우려는 생각?

    혹시 노벨상이라고는 아십니까?? 임상의학을 위해 생물학은 필요가 없다는 그 헛소리나 해대고 있는 분들.. 그대들이 알고 있는 생리의학상은 도대체 어떤 상인지 모르겠군요..

    미국이라는 나라는 아시는지요?? 존스홉킨스 펜실베니아 워슈 등은 들어보셨나요?? 아~~ 일본은 싫어하시겠죠^^ 쪽바리니까..ㅋㅋ 그네들의 선진의학 수준의 밑 바탕에는 무엇이 있는줄 아십니까??

    기초생물의학과 임상의학의 co-work 이 그 기본에 깔려있는것은 아십니까? 아니라구요?? 고등학교 수능 2개 더맞춰서 들어가는게 중요한거라구요??

    당신들께서 그렇게 울부짓는 학업성취도 능력을 갖고 당신들은 무엇을 합니까???

    인턴 레지던트가 되면 머리속에 온똥 쓰레기 생각밖에 남는게 없는 당신들이 그 지적 수준으로 생각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자존심이 상하신다고요?? 의사에게 자존심이 왜 필요합니까?? 의사들이 욕을 먹는건 당신들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계시는지요..

    의전이라는 체제 자체에 대한 옹호를 하려는 목적은 아닙니다.. 하지만 현 의대 체제의 교육 자체에 문제가 없다고 하고싶지는 않네요.. 그것이 의대는 의학대학원이든 분명히 문제가 있다면 문제의식을 갖어야 하는 것이 정상 아닙니까??

    의학대학원에 진학한는 카이스트 포항공대 서울대 등등의 우수한 학생들이 당신들보다 수학 능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훨씬 더 많은 의사로서의 가능성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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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장수110868
    2008.10.06 01:06:12 수정 | 삭제

    의학이랑 생물학은 별다른 연관성이 없음

    의학이랑 생물학은 별다른 연관성이 없음.

    의전원 삽질 이제 그만 좀 하시지.

    얕은 생물학 지식이 임상 의사하는데

    뭔 도움 된다고... 쯧쯧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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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110714
    2008.09.30 20:29:30 수정 | 삭제

    의전 로그쿨은 우리나라 현실에서 성차별...

    님성의 경우 대학 군대 모두 해결하고 의사 되면 30대 중반이다..긜고 4년동안 꾸준히 학점 관리하면 학원 다닌 여학생이 단연 유리할 수밖에 없다 공부하는 데 공백기도 없고...남자의 경우 의사되려는 사람은 수도승이 된다는 각오로 공부해야 할 것 같다..예전에는 의대나오고 공보의나 군의관 같은 거 하면서 20대 후반에 장가고 가고 했는 데 이전 학제도 2년 더늘고 의전준비 보통 1년, 군대 같다 오고 뭐하고 하면 남자의 경우 보통 똑똑해 가지고는 의사되기 힘들 듯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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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34110711
    2008.09.30 18:34:55 수정 | 삭제

    생물학은 진짜갈데 없다. 저곳밖에는..ㅉ

    열심히해 안굶어 죽으려거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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