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입력 : 2006-12-04 12:20
- 5일 기자회견서 폭로.."환자단체 횡포에 끝까지 맞대응"
백혈병환우회는 5일 오전 11시 만해 NGO 교육센터에서 ‘가톨릭대 성모병원의 환자 진료비 불법과다징수’를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연다고 4일 밝혔다.
백혈병환우회는 “성모병원이 상습적인 진료비 과다징수로 수백억원대의 이익을 올리고 있다”고 지적하며 “병원은 과다진료비를 즉각 환불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백혈병환우회는 “현재 국내 백혈병 환자의 절반 이상이 성모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타 병원에 비해 치료비가 월등하게 높은 것이 현실”이라고 꼬집었다.
이미 세계적으로 항암치료와 골수이식에 대한 표준치료가 정립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이렇게 진료비 차이가 많이 나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게 백혈병환우회의 입장이다.
특히 환우회는 “심평원에 진료비확인요청을 한 결과 성모병원이 수백억원대의 진료비를 과다 청구하고 있는 사실을 적발했다”며 “5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낱낱이 보고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환우회는 이날 자체 조사결과를 토대로 성모병원이 백혈병 환자 1인당 1400만원에서 4천만원을 불법 과다징수했다고 폭로할 예정이다.
현재 심평원에 진료비확인을 요청해 10여명이 환급을 받았고, 이를 성모병원에서 치료받은 백혈병 환자 전체로 환산하면 수백억에 달한다는 게 환우회의 주장이다.
환우회는 “현재 환급받은 환자들이 적게는 1400만원에서 많게는 4천만원까지 환급금을 받았다”며 “이 10명의 환자의 환급금을 성모병원에서 치료받은 4천여명에게 환산해 적용할 경우 성모병원이 환자들에게 과다하게 징수한 금액은 400억원에서 80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피력했다.
이어 “현재 대부분의 백혈병 환자들이 자신들의 진료비가 정확하게 계산되었는지 모르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일이 발생한 것”이라며 “이들이 심평원에 진료비확인요청을 하게 되면 수백억원의 대량 환급사태를 막을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혈병환우회는 성모병원의 대응태도에 대해서도 일침을 가했다.
환우회는 “성모병원에 이같은 사실을 지적하자 앞으로 백혈병 환자들을 치료할 때 비급여약제를 일체 쓰지 않고, 요양급여심사기준대로만 치료를 하겠다고 환자들을 협박하고 있다”며 “성모병원은 변명과 협박을 거두고 환자들에게 불법적으로 과다징수한 진료비 수백억원을 즉각 환급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하지만 성모병원은 억울하다는 반응이다.
환자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진료한 의료진과 병원의 노력을 환자들이 경제적으로 이용하는 배신행위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성모병원 관계자는 “의료진은 환자를 살리기 위해 최선의 진료를 행할 의무와 책임이 있다”며 “현재 환우회는 불법 과다진료를 했다고 주장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그들이 말하는 환우들의 절반은 이미 이세상 사람이 아닐 것”이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그는 “백혈병 환자들은 하루가 다르고 1분 1초가 다른 죽음의 경계에 있는 환자들”이라며 “우선 살리기 위해 모든 방법을 강구해야 하는 것이 의료진의 의무라고 생각하고 치료하는데 어떻게 환자들이 이럴 수 있느냐”고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에 따라 병원도 환우회에 대해 강하게 맞서겠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성모병원 관계자는 “현재 환우회가 환급을 요구한다면 제도상으로는 환급을 막을 수 있는 길이 없어 적자를 감수하고 환급금을 내어줘야 한다”며 “하지만 법적 대응등을 통해 환자를 위한 병원의 성심어린 노력을 짓밟는 환우회의 횡포에 끝까지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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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다716272006.12.05 21:11:55 수정 | 삭제
심평원에 의사가 어디있어
그 사람들 다 공무원이라 힘 없어.
심평녀들보다도 힘 없어. 지침은 심평년들이 지들 맘대로 만드는 거야.
뭘 모르면 지껄이지 마셔.등록 -
쯧쯧715562006.12.05 14:19:20 수정 | 삭제
또랭이 약싸개들 또 설치는구나
약싸는 종이로 콧구멍을 틀어막아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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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Ab715272006.12.05 12:02:24 수정 | 삭제
↓//워리어 주제에 의사인 척 하지마 역겨워
실명르로는 아무것도 못 하고 감기만 걸려도 의사 찾아가는 주제에
여기서 나불대기만 하는 너같은 것들
'청년의사'? 웃기지마. 이 개새꺄
너같은 새끼들은 다 총살시켜 버려야 해.
뒈져도 한방원이나 찾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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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사715232006.12.05 11:35:59 수정 | 삭제
심평원 치료지침은 바로 정석이다- 정석치료가 않이면 사기행위다
돈 밖에 모르는 의사들~!!!
모든 환자가 돈으로 보여서- 어떻게 하면 돈을 많이 뜯어낵까~?! - 헛된 불필요한 검사와 고가약을 처방하여- 환자를 뜯어 먹는다~!!
심평원이 그래서 존재하는 것이다~!!!
의사의 집단은 이미 사기꾼 집단이라는 것을 온국민은 처벌하여야 한다~!!!
환우회는 더욱 분발하여 한의국 도둑집단을 처벌하라~!!! 분투노력하자~ 온 국민들이여~!!!등록 -
개업의715172006.12.05 10:51:42 수정 | 삭제
도대체 의협은 뭐하나!
도대체 의협은 뭐하는 자들인가??
기껏해야 성명서 내겠지.. 뭐 유감이다 등등
너무나 너무나 실망스런 의협이다.
이땅에서 의사로서 일하는게 너무 회의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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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Ab715142006.12.05 10:22:54 수정 | 삭제
지침을 의사가 만들어? 지랄옆차기 하지 마라
지침은 심평원 간호년들이 어설픈 교과서에 쥐뿔도 모르는 지들 지식 동원해서 만든 거다.
되먹지도 않은 지침 바꿀려고 학회 차원에서 아무리 압력 넣으면 뭐하나
보지부 놈들 돈 더 들어가는 방향이라면 환장하고 거부하는데
꼭 학회도 안 간 것들이 저런 소리 하지들 하지
공부 좀 해...떨거지들아.
하긴 시시한 병원 나와서 감기 환자나 보니 백형병 치료 지침이 뭔지는 제대로 알겠어.
모르니 욕이나 하는 것들...보지부 년들보다 내부의 적부터 잘라야 한다니깐등록 -
가톨릭의714922006.12.05 00:52:13 수정 | 삭제
모교에게
끝까지 싸우세요.이건 아는 사람은 누구나 아는 일입니다.공연히 현혹된 몇몇 마음 약한 사람의 말에 마음아파하지 마십시요.또, 이제 보지부와의 타협이 어떠한 것인가를 혹독하게 배우셔야 합니다.양보는 할수 있습니다.심지어 수가 인상, 안해도 그만입니다. 그따위 푼돈에 개처럼 비굴하게 굴지마세요.이제 건보공단과 심평원의 구조조정을 요구할 때입니다. 운영비와 보험료를 분리운영하고 시민단체 감사 받으라고 하세요.정말 돈이 부족하나...모교는 절대로 굴복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불초 졸업생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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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의714912006.12.05 00:46:07 수정 | 삭제
환우회에게
저는 혈액종양내과 파트 돌 기회는 없었지만 소위 응급상황과 vital잡을 기회가 더러 있었습니다.의사는 환자를 살릴때는 돈생각 안합니다.그럼 그환자 죽습니다. 만약에 살았다면 주치의를 믿으십시요.행여 잘못이 있다면 돈과 관련된 부서를 먼저 의심하세요.주치의가 그난리 친다고 원장이 돈한푼 더주는줄 아십니까? 바로 반사이익을 챙길 보지부,심평원,병원 원무관계자(이건 가능성이 적겠지만) 쪽부터 의심해보면 답이 나올것입니다.그리고 이 정부,오래못갑니다.만약 저들의 선동이나 이런저런 불미스런 행위, 협박,회유, 심지어 금품거래까지 있었다면 언젠가 드러날 문제이니 신중한 행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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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의714902006.12.05 00:40:33 수정 | 삭제
심평원지침 만드는사람은
바로 심평원 자체입니다.괜히 어눌한 교수 욕하지 마세요.바로 보지부의 이간,분열책입니다. 어느 미친 교수가 대가리에 총맞았다고 그런 말도 안되는 지침을 만들었을까요.근거가 미약한 부분은 여유있게 만들었지만 소위 심평원에서 칼휘두를때는 지년들 꼴리는대로 입니다. 그 증거로 당장 지침 실명제 하자고 하세요. 원본좀 보자고. 대번에 심평년들 부들부들 떨것입니다. 왜냐면 그 기준이란게 보지부 지침대로니까요. 이번 기회에 불질어 모두 태워버려야합니다. 진정한 병은 바로 보지부에 있지 않습니까? 환자를 살리려면 보지부를 불질러 없애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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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의714882006.12.05 00:33:25 수정 | 삭제
내모교가 누명을 쓰는구나.
떠난지 오래되었어도 내 마음의 고향, 성모병원을 잊을수 없다. 내가 의사가 되게 해준곳. 그중 여의도 혈액 종양내과 선생님들의 밤낮없는 노력은 정말 경의를 표하고 싶다. 이제 정치적 예단에 휘둘려 배신을 당하고 치를 떠시겠지.하지만 어쩌랴,나라 수준이 이 정도인데.섯부른 감정싸움에 휘말리지 말고 차분하게 대응하시길 빈다.아마 공무원들이 저들의 최후를 알고 발악을 해댈것이다.의사가 너희 돈을 도적질했다...라면서 자기 생명을 줄여가며 치료해준 사람들의 노고를 헌신짝처럼 짖밟아댄다.이제 백혈병 환자들은 법대로 치료하고 죽어가게 될것이다.때로는 자기돈까지 꼴아박아가며 치료해준것이 모두 허사가 되었다. 떠나시죠.이제는 환자 치료하는게 능사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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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714832006.12.04 23:43:53 수정 | 삭제
임의비급여는 병의원과 의사에게 돌려주어야마땅하다.
비급여라함은 한국이 돈이 없기때문에 의사와 병의원이 임으로 환자에게 가격을 요구하는정당한 행위이다. 그러면 제작진과 내글을 읽는 5000만국민과 함께 이문제를 숙의해보자.
1.한국은 부자이다.-아니다. 돈이 없다.
2.한국에서는 의사만 원가로 일을 한다. 일명 원가수가라고 부른다. 그리고 의사가 원치않음에도 강제로 의사가 깡패복지부깡패경실련건세,깡패심평원건보단,깡패방송인들에 의해서 강제로 도장을찍는다. 한국에서 병의원과 의사만 공산당치하에서 살고 있다. 비극적인 의사들이다. 나는 의사들이 어떻게 사는지 몰랐다. 하지만 식대 3400원사건을 보면서 그 실체를 눈으로확인한 사람이다. 의사는 학대받고 있다.
이는 국민평등권위반이다. 누구도 한국에서 원가로 일하는 사람이 없다. 나는 백혈병환자비급여보도에서 심평원 관계자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 그러면 이번 건강보험수가에서 보듯이 의사가 원한다고 수가를 인상시켜줬느냐고 묻고 싶다. 의사들은 의료수가에 위험도를 인정시켜달라고 요구한바있다. 하지만 이요구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마찬가지로 심평원관계자는 국민을상대로 허위사실날조 거짓말로 선동해서는 안된다. 즉 의료수가를 의사가 요구한만큼 인상시켜달라. 그러면 이런일이 없고 더더욱 의사가욕먹는사건은 없을 것이다. 나는 아울러 심평원이나 건보단은 해체가 마땅하고 의료는 민간의료로 가야한다고 주장한다. 심평원관계자는 맨날 거짓말 허위사실유포이다. 수가는 의사가 정한것이 아니고 건정심이라고 해서 의료전문가가 아닌 경실련건세민주노총이니 쓸데없는 인간들이 관연한다.
결론적으로 국가와사회가 의사에게 강제로 싸구려의료비를 주니까 의사들이 생존하기위해서 태어난것이 바로 비급여라고하는것이다. 비급여는 정당하다. 그리고 국가와 사회는 의사나 병의원의 비급여를 탓해서는 안된다.
제작진 미리보기를 보니까 유전무죄,무전유죄하듯이 유전생무전사라는 기사가 눈에보인다. 그러면 한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이고 시장경제체제이다. 의료도 마찬가지로 댓가가 주어져야 일을 하는것이지 비아냥조의 기사는 여기서만 끝나면 괜찮지만 법제화가 된다든지 한다면 의사와 병의원관계자는 생존권에 관여한일인것만큼 신중하게 처리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제고하기 바란다.
결론적으로 대학병원의 비급여는 원인이 국가와사회에 책임이 있으므로 정당하고 따라서 대학병원과 의사에게 돌려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 시답지 않은 강제로 도장찍은 의료수가를 정당하다고 방송하나?
덧붙여 의료는 산업이고 진화하는 생명체이다. 그런데 경실련 주장대로 수요자중심의 의료를 한다면 한국의료는 사망선고를 받았다고 보아야 한다. 백혈병치료는 무수한인력이 있어야 하고 부대비용도엄청나다. 의료도 진화발전해야하고 생존및 생활하는데도 비용이 필요하다. 그런데, 임의비급여가 안나오게끔 국가사회가 밑밭침도 안해주면서 의사에게 학대말살하는것은 옳지 못하다는 것이다. 임의비급여가 나오는것은 괜히 나오는 것이 아니다. 세상에는 가격이라는 것이 있다. 그런데,의사에게 지원도 안해주면서 싸구려의료만을 강요하는것은 심각한 문제라는 것이다. 연목구어식 발상이다. 제작진도 임의비급여가 억울하다는 환자의 말만 듣지말고 왜 임의비급여가 태어났는지 그 내막을 취재하길 바란다. 의료공급자의 말도보도할필요가 있다.그래야 한국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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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의714812006.12.04 23:30:35 수정 | 삭제
대한민국 의사를 해야 하나 회의감이 듭니다.
이 기사 내용을 보고 가슴이 턱 막혀옵니다.
'법적으로' 과다청구가 되지 않도록 말 그대로 '합법적인' 테두리 안에서만 치료하겠다는건 '협박'이라고 하니 너무 답답하고 안타깝습니다.
'적법'한 진료를 하는 것도 안 되고, 그렇다고 가능한 모든 방법을 찾아 치료한 것도 '불법'이라고 몰아세우면 어쩌라는 건지요.
이 땅에서 과연 의사를 계속 해야 하나 회의감 마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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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직의714662006.12.04 20:07:53 수정 | 삭제
원장 식구들 좀 오지마라..지겹다....
봉직의 테스트 하는거냐...이것들이 원장식구들 월례행사처럼...봉직의들 평가하듯이 오지않았으면 한다....지겹다...않그래도 환자수 땜시 스트레스 받는데...ㅆㅂ 가족들한테까지 뒷치닥거리를 해야되냐...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된다지만...그래도 그냥은 못떠나겠다...병원을 폭파시키던지 할기다....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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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발.714612006.12.04 19:11:28 수정 | 삭제
그게..
우리나라 의료현실이제..
병원도 잘 운영이 될라면 환자가 있어야허고
환자가 많이있으려면 당연히 치료효과가 다른
병원보다 좋아야 하는것은 당연하제, 배신땡기는 환자 살리는 것 그냥 포기하고, 심사평가원
준해서 고로케만 치료하제이 응.,,,병원수입은 떨어지겠지만...ㅎㅎㅎㅎ등록 -
환자가족714592006.12.04 18:47:27 수정 | 삭제
한심
건강보험 모든게 엉망진창이구만
건강보험????등록 -
내과전문의714522006.12.04 17:37:20 수정 | 삭제
사이비 단체 아닌가? 싸울려면 정부와 싸워야지
왜 자기 및 보호자를 치료하여 준 의사와 싸우나?
환급도 당연히 국가에 청구하여야지,
그리고 정부와 의사들이 싸우든지 말든지?등록 -
희망의714442006.12.04 17:10:31 수정 | 삭제
조금만 더 가자
조금만 더 가면 된다. 하나하나 까발리고 맨땅에서 새로 시작하도록 하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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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찾사714352006.12.04 16:44:27 수정 | 삭제
온 나라가 코메디로구나. 여기도 코메디, 저기도 코메디.
그냥 망해버려라. 양심진료가 과잉진료가 되고 서울대병원이 부당과잉청구 1위가 되는 나라. 그냥 망해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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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312006.12.04 16:28:00 수정 | 삭제
전쟁터에서 겨우 적을 섬멸하고 시민들을 구했더니
전비가 너무많이 나왔다.
폭탄은 왜 이렇게 많이 썼냐?
총알을 왜 이렇게 허비했냐고 군인들한테
소송을 걸어 시민들이 돈을 빼앗아왔다.
전쟁은 끝났으니 말이다.등록 -
동감의714282006.12.04 16:07:50 수정 | 삭제
25번님 말에 동감
잘못된게 있으면 고치든가 해야지. 그걸 알면서도 계속 편법을 쓰면 되는가? 예전 선배의사들이 정부랑 이상한 계약을 한 덕택에 지금 나오는 후배의사들이 욕은 욕대로 먹고 고생만 죽싸리하지 않는가? 잘못된게 있으면 다 드러내서 고쳐버려라. 스테로이드만 왕창주면서 시간끈다고 병이 치료되겠냐?
등록 -
교수킬러714262006.12.04 16:03:10 수정 | 삭제
교수늠들이 이따위 진료 지침 만든거자나?
심평원의 진료 지침 만든늠들이 교수자나?
이제 너희들 발등 너희가 찍어니 어떠냐?
교수란 새끼들 꼴 좋다..등록 -
내과의714252006.12.04 15:48:54 수정 | 삭제
여의도 성모 트레이닝 받은 내과의로서
심평원 기준대로라면 ANC 100개에서 간당간당하는 환자들이 septic shock에 빠져 허우적거리는데도 배양 결과 나오기 전까지는 죽든 말든 vanco도 ampho도 쓰지 말란 얘기다.
여의도 성모가 유달리 진료비가 높은 이유는 전국에서도 가장 aggressive한 chemo regimen을 때리기 때문에 immunocompromised infection 발생률이 높기 때문이고, 그건 시설이 후진 병원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병원에서 치료 받다 relapse해서 마지막 기회를 바라고 온 환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여의도 성모병원에서는 ampho를 맞고 있는 환자 숫자가 항시 30-40명은 된다.
심지어는 보험 기준이 안 되도 HSCT 받겠다고 하는 환자,보호자들도 꽤 많다.등록 -
해외에선714242006.12.04 15:36:11 수정 | 삭제
정법대로 치료하고, 돈 안주면 치료 안하면 된다.
이미 중국에서 한국인이 병에 걸렸을 때 어려움이 소개 되었고, 미국이나 기타 나라에서 병의원에서 이루어지는 치료에 대해서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한국도 그대로 적용하라 .
등록 -
개업의714232006.12.04 15:30:09 수정 | 삭제
심평원 지침이 잘못됐으면 고쳐야지 ,그렇다고 계속 알고도 불법을 저지르면 안돼지.
이 나라에서 의사가 할 일은
환자 진료는 물론이고
제도 뜯어 고치는 것 까지 하세요.등록 -
분노의714182006.12.04 15:18:23 수정 | 삭제
환자들 다 죽든말든 기준대로만 치료해라!!!!
환자들 대거 죽어나가야 정부차원에서 대책을 세울것이다...
물론 의료사고니 뭐니 초반에는 시끄럽겠지만 적법하게 치료했는데 뭐가 겁나나?
이렇게 살다가는 의사들만 다 죽어나가고 그 다음은 환자들 다 죽어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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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들에게714142006.12.04 15:03:07 수정 | 삭제
심평원기준대로 적법하게 치료해 줄까?
그러면 백혈병 환자들 금방 다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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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찰의714102006.12.04 14:46:04 수정 | 삭제
여기서 열내지 말고
보험기준으로 치료못하겠으면 못하겠다고 이야기해라. 왜 말을 못하냐? 그러니 환자들이 볼때는 이상한 것 아닌가? 우리들끼리만 그 치료기준이란 걸 알고 있지 말고 이 기회에 다 까발려라.
등록 -
옛말에714082006.12.04 14:32:40 수정 | 삭제
물에 빠진 놈 건져놓으니 보따리 내놓으라고 한다는데
딱 그짝이다.
병원의 청구가 약간의 오차는 있을 수 있겠으나 악의로 그런 것이 아니다.
병원이 못 견디게 되면 죽어나는 것은 다음에 진료받는 환자이다. 정말로 죽는다.등록 -
11714042006.12.04 14:20:17 수정 | 삭제
병원 노조놈년들아 이 때는 주둥이 깍 다물고 있지
그 돈으로 니들 월급 받아 쳐먹었잖아
돈 토해내라등록 -
기회다!714032006.12.04 14:19:35 수정 | 삭제
심평원을 검찰에 고발하라!
환자가 살수 없는 치료기준을 강요하며 치료비를 결정하고 삭감한 심평원을 검찰에 고발하라!
등록 -
11714022006.12.04 14:18:48 수정 | 삭제
9시 뉴스에서 마스크 착용하고
머리 다빠진 환자 크로즈업하고 큰병원
크로즈업해서 환자에게 과다청구 했다고
기자가 나불거리면 병원 의사 나쁜놈 만드는건
시간 문제지,
환자와 싸우는건 보기 안좋아
결국 심평원 인정하는거 밖에 안돼니
다시 청구하고 이슈화 해라
성모병원 돈 많쟎아등록 -
gma714002006.12.04 14:15:16 수정 | 삭제
환자들은 잘모를것이여
진짜 나쁜놈은 보건복지부와 건보공단이여
다 돌려주고 깡그리 청구하고
안돼면 법적으로 다투고 안돼면 언론플레이해
병원과 환자와 싸우면 여론이 환자편이지
이 기회를빌어 까발릴것 다 까발려등록 -
전문의713982006.12.04 14:03:05 수정 | 삭제
정부 고시대로만 치료했다간 다 죽는다.......
피검사도 못하게하고
고가약도 쓰면 전부 삭감
사람들마다 각양각색인데 기준에 맞는 처방외엔 모두 불인정이라는데 그런식으로 치료해서 백혈병이 낫겠냐?
백혈병을 치료해주신 성모병원 의사들께 감사하지는 못할망정 지들은 이미 치료받았으니 앞으로 치료받게될 환자들의 치료를 방해하는 행위 아닌가? 인륜을 저버린 파렴치범으로 환우회를 처벌해야 한다.
인간이 그러면 못쓴다. 돈 몇 푼에....ㅉㅉ등록 -
난의사.713932006.12.04 13:43:38 수정 | 삭제
의료보호 1종 환자 정부 방침대로 치료 하고 있습니다.
봉직의(월급받는 의사)입니다. 정부에서 의료보호 1종 에게 주는 돈대로(진료비는 생각도 안합니다 봉사라 치고 치료비에 넣지도 않습니다.)약 줍니다.
안 낫습니다. 진료비는 안 나아도 약(수만원에서 10만원정도까지)한달 약을..몇 백명에수 줄 수없죠.
안 낫습니다. 이게 원칙 치료 입니다. 원칙대로 치료하니 이렇습니다. 다행히 백혈병 환자가 아니라 다행입니다. 죽지 않는 병이라...그러나 백혈병 환자라면..웃기지도 않죠.등록 -
의사713922006.12.04 13:41:55 수정 | 삭제
역시 물에 빠진새끼들 살려줬더니
보따리는 안건져줬다고 물어달라는 심보네
똥 싸고난후 화장실에 침 뱉는 격이지
성모병원은 다 물어주고 심평원 기준대로 치료
해라, 니들 돈 아니잖아등록 -
한방Ab713912006.12.04 13:40:16 수정 | 삭제
9번,11번//공단 스파이냐 싸구려 약장수냐?
요즘 메겟에서 공단 스파이가 헛소리 하고 다닌다는 말이 많던데
네놈은 공단 스파이냐 아니면 싸구려 약장수 카운터냐?
너같은 놈 때문에 나라가 이꼴인 거다.
혈액종양전문의들, 이 기회에 철저히 비보험 진료 하지 말고 기준대만 하자. 환우회 깡패들 어떡하나 한 번 보자.
1. G-CSF는 한 싸이클에 14번만 쓰고, GM-CSF는 한 싸이클에 10번만 쓰자. ANC 안 올라가도 기다리라고만 하자
2. 효과 좋은 carboplatin 쓰지 말고 환자 귀 작살날 때까지 cisplatin만 쓰자
3. 한번 이식 후 재발해도 항암치료만 주구장창하고 두번째 이식은 절대로 하지 말고
4. 신경모세포종에서 tandem 이식이 효과가 더 좋다고 해도 두번재 이식은 비보험이니 한 번에 몰아서 하자.
5. 아무리 오래 열이 나도 MRSA 안 나오면 Vancomycin 쓰지 말고
6. 이식 후 IVIG는 보험 적용 되도록 두 달에 한 번만 주자.
보험기준대로 치료해서 전 세계에서 가장 백혈병 치료율 낮은 나라라는 소리 한 번 들어보자. 물론 찌질이들은 그 때가 되면 의사 무능 어쩌고 하겠지.등록 -
정의로시민단713832006.12.04 13:25:37 수정 | 삭제
우리들병원하고 성모병원하고는 뭐가 다른가?
으사넘들 참 신기하다
어느병원은 죽일려고 난리치고
어느병원은 위에처럼 난리치고
어떤 개념이 없네 개념이 없어
와그라요?등록 -
시민713812006.12.04 13:24:41 수정 | 삭제
의사들이 돈만 밝히고 환자들 등쳐먹을려
하니 보호자나 환자들은 단결해야 한다!지금 법적으로 보험 안되는 치료는 하나도 없고 아픈 사람한테 보험안된다고 뻥치고 돈받은건 심사평가원이나 보건소에 이야기하면 100% 다 돌려주지 않나?단결해서 10년전껏 까지 다 돌려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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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3802006.12.04 13:23:18 수정 | 삭제
한번이라도 심평원에 반항 해본적이 있나??
불 합리한 것을 없애려면 반항하고 준법 투쟁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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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713782006.12.04 13:22:16 수정 | 삭제
돈만 밝히는 의사들은 잡아처넣어야 한다!
질병에 대해 해야할 치료는 돈 많이 못버니깐 안하고 보험 안되는 효과도 없는 치료만 죽어라 해대서 진료비만 부풀릴려는 악덕의사들은 감옥에 처넣어야 한다! 나라에서 하라는대로 하면 돈도 안들고 병도 잘 낳는데 왜 보험 안되는 비싼약 비싼치료만 할려고 하지?그렇게 환자들 등처먹으면 잠이 잘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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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13742006.12.04 13:08:52 수정 | 삭제
의사들 심평원 기준도 지키고
교과서적인 진료도 하라.
몇 억 삭감되는 약값은 월급에서 떼 줘라.
그 돈 없으면 환자 치료 말아라.등록 -
환자보호자713732006.12.04 13:07:15 수정 | 삭제
생각해보면..
집사람이 급성백혈병으로 여의도 성모에서 치료 받았습니다.물론 부대비용이 진짜 많이 들어가더군요. 좀 과하다싶은것도 있구요,..하지만..고맙게 생각합니다. 물론 의사이기때문에 이런생각하는지 모르지만.. 세계5대 센터중하나라고 하는 병원이 우리나라에 있다는 것만 해도 고맙게 생각합니다.
다만 들어가는 비용에 대해서는 그때그때 설명이 필요한것 같아요..
저도 거의 가계가 망할지경까지 갔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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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시민713722006.12.04 13:03:43 수정 | 삭제
복지부 장관 고시대로라면, 신경학적 검사를 1달에 1번만해야한다.
복지부 장관 고시대로라면, 신경학적 검사를 1달에 1번만 해야 한다.
그러나 그대로 하면 살아남을 인간은 없다!!!
실상은 이렇다.
뇌를 크게 다치거나, 뇌졸중으로 시시각각 신경증상이 변하는게 눈에 뻔히 보이는 환자가 응급실에 오면,
도착 순간 신경학적 검사하고,
CT찍기 전에 하고, 찍고 나서 또하고,
병실가서 또 하고,
간호사가 하고, 인턴이 또 하고, 주치의가 또 하고
치프가 또 하고, 교수가 또 한다.
아침에 하고, 점심먹고 하고, 자기전에 또 한다.
하루에도 몇 번씩 신경학적 검사를 하는데,
복지부 장관은 그렇게 하면 부당청구, 과잉진료라고 하며, 1달에 1번만 하란다.
이것이 그 잘란 기준의 실상이다.
그 기준대로 한다면 우리나라에 뇌를 다친 사람은 다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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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종양의713712006.12.04 13:03:31 수정 | 삭제
성모병원은 우리나라 백혈병 치료의 선두주자인데...
이번기회에 제대로 한 번 보여줘라. 잘치료해주고 사기꾼으로 몰리고.. 왜 의사가 이렇게 살아야하냐? 그냥 보험원칙대로 치료해줘라. 백혈병 전공하는 의사가 몇명이나되냐? 똘똘 뭉쳐서 심평원 잣대대로 치료해줘라. 준법투쟁있잖아. 그것도 몰라. 준법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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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의713702006.12.04 12:58:30 수정 | 삭제
한판 붙어라 한번 심평원 깨버리고 나가야한다.
개인병원에서야 그냥 넘어갔지만 이거 법적으로 넘어가야지...
심평원 기준처럼 치료받을 건지 아니면 병원 처방으로 치료받을 건지 정하고 진료 시작해야지 치료받고 돈 달라는 거는 무슨 도둑놈 심뽀지?등록 -
ㅈㅈ713692006.12.04 12:57:11 수정 | 삭제
저런 인간들은 고마 보험기준대로만하고 죽게 내버려둬라
살려주었더니 보따리 내놓으라고 한다
옛날말 틀린게 없다등록 -
오고야말일713662006.12.04 12:54:24 수정 | 삭제
심평원의 진료비삭감에 가만 있는 일이 결국
심평원의 진료비삭감을 그대로 두고 보고 있으면 결국 이런 일을 당하게 되어 있다.
대학병원급에서 공동으로 대처하라..
심평원이 삭감한 돈은 결국 환자입장에서 보면
그렇게 밖에는 해석 되지 돼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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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들713642006.12.04 12:48:22 수정 | 삭제
그냥 심평원 기준대로 진료하지...
죽던지 말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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