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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영 의원, 자궁경부암 백신 18세 미만 남녀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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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영 의원, 자궁경부암 백신 18세 미만 남녀 의무화
이창진 기자 (news@medical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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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 : 2020-11-10 09:10
  • |감염병 관련법안 대표 발의 "HPV 관련 질환 예방"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자궁경부암 국가예방접종을 18세 미만 남녀로 확대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최혜영 의원.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보건복지위)은 지난 9일 "만 12세 여아만을 대상으로 실시중인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 백신 국가예방접종 대상의 연령과 성별을 확대해 18세 미만의 남녀 모두 포함하는 내용의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HPV는 최근 진료인원이 늘고 있는 자궁경부암의 주된 원인이며,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HPV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다.

하지만 HPV 백신 국가예방접종 대상은 현재 만 12세 여아로만 한정하고 있고 이들 중에서도 근육통 호소, 접종시기 놓침 등으로 최근 4년간 HPV 백신 국가예방접종 완전접종률은 60% 대에 머무는 상황이다.

HPV 감염은 성적 접촉을 통해 남녀 누구나 감염될 수 있어 여아 뿐 아니라 남아도 접종대상에 포함해야 한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이미 미국, 캐나다, 영국을 비롯한 OECD 가입 37개국 중 20개국은 남아를 HPV 백신 국가예방접종 대상에 포함하고 있다.

개정안은 HPV 백신 국가예방접종 대상의 연령과 성별을 확대하여 18세 미만의 남녀 모두 포함하는 내용을 신설했다.

최혜영 의원은 "남성의 HPV 백신 접종으로 여성의 자궁경부암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HPV는 자궁경부암 외에도 항문암, 음경암, 입인두암 등과도 연관되기 때문에 남성을 접종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면서 "국가가 예방접종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기 위해 접종대상을 18세 미만의 모든 아동까지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개정안이 조속히 통과되어 우리나라가 HPV 관련 질병으로부터 하루 빨리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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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록펠러재단320950
    2021.01.17 16:32:06 수정 | 삭제

    백신 접종/비접종 추이 연구결과 발표는 없다.............

    일본은 농도 실수인지..... 부작용이 너무 심하게 나서 지금도 캠페인 못하고 있다... 이게 팩트다.......의무화는 절대 안된다 50대에서나 극소수 발병하는 병 때문에.. 무슨 18세 애들이 전체 다 맞냐??????? 국가에서 의무적으로 결혼시켜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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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실이 이긴다320757
    2020.12.23 16:40:31 수정 | 삭제

    절대반대

    부작용이 어마어마하게 많은데 남녀 강제 접종이라니.. 독재국가도 아니고 각자 선택하는 거지 뭐하자는 건지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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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디320578
    2020.11.16 14:03:39 수정 | 삭제

    어디서 개수작이니

    내 블로그 들어와서 프롤로그에 올려진 글(일루미나티 생체실험 연구소)과 블로그 메인에 올려진 미 대선과 코로나 사기극 관련글 봐. 이놈들이 댓글에 장난쳐서 등록 못하게 쳐막고 있다. 그 내용을 사람들이 아는 걸 원치 않는 거야. 일루미나티 꼭두각시 짓 하며 국민들 속이고 있는 문재인의 민낯이 드러나게 될 테니까.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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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디320575
    2020.11.16 14:00:49 수정 | 삭제

    국민들 신경끄고 니들이 몽땅 다 쳐맞으세요

    코로나 때문에 인간들 죄다 격리시켜 집구석에 쳐박히게 만들어놓고 무슨 미성년자 성생활이나 걱정하고 있냐. 어느 제약회사에서 돈이나 쳐먹고 저따위 짓을 하고 있든가, 그 제약회사에 투자한 빌 게이츠나 일루미나티놈들에게 지시받고 저따위 짓을 하고 있든가 둘 중 하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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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디320574
    2020.11.16 13:58:17 수정 | 삭제

    독감백신 접종 뒤 사망해도 맨날 나이 탓, 기저질환 탓

    10대 사망자는 자살로 둔갑시키고, 20대 사망자는 어이없는 당뇨 핑계, 50대 사망자는 할 말 없으니까 부검 결과 한달 뒤에 나온다며 뭉개버리고, 지금도 이따위 짓이나 하고 있는데, 자궁경부암 백신 맞았다가 문제 생기면 저 뻔뻔한 정권이 뭐라고 지껄이고 있겠냐. 책임 질 것 같아? 코로나 백신도 마찬가지, 백신으로 인구 줄이겠다고 공언했던 빌 게이츠놈과 손잡고 수작부리고 있는데, 백신 나오기도 전에 면책권 수작부리고 있는 상황에서 저놈들이 줄줄이 죽어나간다 해도 책임 질 것 같아? 죽는 인간만 불쌍하게 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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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디나 320544
    2020.11.11 00:55:15 수정 | 삭제

    자궁경부암은 중요 사망원인 암이 아닙니다.

    자궁경부암이 여성암으로 늘고 있지도 않고 중요 사망원인 암도 아닌데 백신이 있다고 세금으로 모든 청소년에게 맞히는건 세금 낭비 법안으로 보입니다. 저 최의원의 입법안은 근거가 없어요. HPV백신을 맞고 관절에 문제가 생긴 사람도 알고 있습니다. 효과도 불분명한 위험하고 비싼 백신을 세금으로 맞히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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