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입력 : 2019-06-28 11:30
- 실기시험 불합격 이후 6개월째 소송 중인 가명 '김필연' 씨
- "외로운 싸움이지만 마지막까지 포기 못해" 의사국시 불합리 지적
의대생들이 제84회 의사국시 실기시험 준비에 한창인 요즘, 전년도 시험에서 부당함에 불복할 수 없다며 소송을 벌이고 있는 이들이 있다. 제83회 의사국시 실기시험 불합격 응시자 8명은 위에 열거한 소송을 진행 중이다.
이중 소송단 대표를 맡고 있는 김필연(가명)씨를 최근 용산 인근 카페에서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Q: 진행 중인 소송이 꽤 많나. 언제부터 준비했나.
A: 처음부터 소송을 한 건 아니다. 불합격 이후 국시원에 이의제기를 하는 과정에서 안되서 결국 소송에 나섰고, 6개월 됐다.
Q: 소송에 나선 이유부터 말해달라.
A: 의사는 환자를 살리는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의사를 선발하는 과정에서 특정 집단이 재량권을 남용하는 일이 있어선 안된다고 본다. 또한 소송으로 가서 승소한 부분만 개선이 되고 있다. 그래서 더욱 소송을 할 수 밖에 없다.
Q: 지난 6개월간 소송에만 매달리고 있다. 집요하게 파고드는 이유가 뭔가.
A: 사실 소송을 진행하기에 앞서 국시원에 방문해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하고 공식적인 이의제기도 해봤지만 번번이 묵살 당했다. 어쩔 수 없이 소송에 나섰고 승소하자 국시원을 통해 변화된 답변을 받을 수 있었다. 힘없는 약자에게는 소송이 유일한 문제제기 창구다.
Q: 개인적으로 의사국시, 실기시험에서 불이익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구체적으로 사연을 말해줄 수 있나.
A: 모든 시험이 그렇듯 의사국시도 모의시험이 있다. 개인적으로 모의시험에서 교내 1등을 차지할 정도로 자신이 있었다. 준비도 많이했고 교수의 부탁으로 성적이 저조한 동기 교육을 맡을 정도였다. 그런데 실기시험 중 표준화환자가 폭소를 터뜨리면서 주춤했고 소수점 점수차로 불합격했다. 시험 즉시 국시원에 문제를 제기했고, 당시 CCTV를 확인한 직원도 문제를 인정했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돌아온 답은 "우린 해줄 수 있는 게 없다. 억울하면 소송하라"는 것이었다.
Q: 주변에 이와 유사한 사례가 많나.
A: 그렇다. 상당히 많다. 불합격한 이들 중에는 자신이 왜 불합격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이들이 매우 많다. 3년 연속 실기시험에서만 낙방하면서 억울함을 호소하던 불합격자 중에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경우도 있다. 결국 실기시험 CCTV공개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자신이 왜 불합격했는지는 알아야 할 게 아닌가.
A: 그렇다. 법원은 총 8명의 실기시험 과정을 녹화한 CCTV영상자료를 제출할 것을 주문했다. 하지만 국시원 측에서 실기시험 12개 문항 중 특정 부분을 정해 요구하면 확인시켜주겠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특정하기는 쉽지 않는 측면이 있어 매우 곤란하다. 또한 시간이 얼마 안남았다. 국시원이 법원이 정한 기한을 넘겨 자료를 제출하면서 2차 변론 기일을 7월 중순으로 다시 잡았다. 매번 이런식이다.
Q: 매번 이런식이라는 게 무슨 의미인가.
A: 법원은 판결에 '소'의 이익을 따진다. 소송을 통해 피해자가 얻을 수 있는 이익이 사라진 경우에는 판결 의미도 사라진다는 얘기다. 다시말해 소송을 제기한 국시 불합격자가 다음 의사국시에 합격하면 법원 입장에선 '소'의 이익이 사라진 이후로 판결이 무의미해진다. CCTV건도 이런식으로 차일피일 연기하다 보면 소송 당사자 상당수가 내년도 의사국시 성적표를 받은 이후가 될 수 있다. 매번 이런식이다보니 소송에서 승소하기 어렵다.
Q: 다른 국가에서도 의사국시 실기시험 CCTV를 공개하나.
A: 그렇다 공개한다. 미국 인디아나주, 미시간주의 경우 시험 당일 응시자가 왜 불합격했는지 CCTV를 보면서 알려준다. 또 호주의 경우 별도의 비용을 지불하면 왜 불합격했는지 설명해준다.
Q: 다른 얘길 해보자. 실기시험에서 표준화 환자에 대해서도 문제를 계속 제기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뭐가 문제인가.
A: 사실 소송을 준비하면서 표준화 환자와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어 물어봤다. 그는 "완벽하게 채점하는 표준화 환자는 단 한명도 없다"고 단언했다. 유리방 내부에서 어떤 누구의 감시도 받지 않는 환경에서 그의 채점표가 당락을 좌우한다는 것이 아이러니하지 않나. 깜깜이 시험이라고 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Q: 당초 소송단 20명에서 8명까지 줄었다. 국시원을 상대로 소송을 진행하는게 쉽지 않겠다.
A: 그렇다. 외로운 싸움이다. 실제로 소송 준비 초반에는 동참에 나선 동료가 20여명에 달했지만 이후 현실적인 문제로 감소하기 시작해 현재 8명만 남은 상태다. 의사협회도 감사원도 국시원편이다. 결국에는 파워게임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끝까지 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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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군의관3173762019.08.29 16:02:22 수정 | 삭제
저런 싸움이 필요합니다~ 그냥은 절대 안바껴요
저 현직 군의관인데요, 저때도 국시원 문제 많았고,
항상 노력하겠다, 고치겠다는 말 뿐이었습니다
국시원장의 공약들 다 겉보기식 맞습니다.
대통령이나 국회의원 공약도 초반엔 엄청 매력적이지만..
임기 끝날때쯤 보면 1/3도 실행 안되어있는데
하물며
감시,관리자없는 국시원장이야 뻔하죠....
어차피 시간은 흐르고 의대생들은 의사되고나면 이런거 잘 이행됐는지 관심 밖이 되니까 그런 흐름을 이용하는 듯...............등록 -
기관장이 늙어서3173532019.08.27 15:55:00 수정 | 삭제
변화와 개혁이 필요한 시점인데, 국시원장들은 왜 노인들?
국시원장을 젊은40~50대로 바꿔야해~
솔직히 대한민국이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변화와 성장을 추구해온 나라여서
10년차여도 세대차이가 나고 지식수준이나 문제해결방법론이 다른데...
60~70대 노땅들이 국시원에 기득권으로 자리잡고 있으니
그들이 요즘 시대가 추구하는 정보공개에 대해, 공정성에 대해
일방이 아닌 상호간의 쌍방소통으로 운영,유지하는 시스템에 대해 뭘 알겠어?
이러니 저렇게 자기딴에는 옮은일 잘하고 있다고 착각하며 고집피우고 있는거지....등록 -
국시원3171182019.07.25 02:10:01 수정 | 삭제
전 다른분야의 상관없는 사람인데요
기사가 팩트라면 좀 심하긴하네요~
댓글들이 저렇게 나올만 한 듯...등록 -
국시원스파이3171032019.07.23 07:38:10 수정 | 삭제
국시원님들아 이게 지금 뭐하는거죠?
뭐하는거죠?
심의위원회와 국시원 직원들 다 낙하산으로 들어온 사람들인건가요?
뭘 그렇게 숨길게 많아서 이렇게 꼭꼭 싸매고 발버둥 치나요?등록 -
80회 합격자3171002019.07.22 14:08:56 수정 | 삭제
아직도 이런일이~
79회 낙방하고 80회 합격한 사람입니다.
불합격 경험이 없는 사람이나 일반 시민들은 일단 관심이 잘 안가기에
의사실기시험제도에 문제가 심각함을 알지 못합니다.
이지현 기자님이 이렇게 잘 정리해주셔서 그나마 알지
저 역시 합격한 후에는 잊고있었습니다.
불합격하고 국시원 찾아가서 민주적인 이의제기를 했을때
단 1%도 응시자 의견을 반영안하고
입에바른 말로만 위로하고 쫓겨남을 당했던 그 억울함을.....
소송인 후배님들 힘내십시요.
혹시 금전적 어려움으로 정식적인 후원을 의대협이나 자체적으로 모금한다면
알려주십시요등록 -
아직도이러냐3170932019.07.21 13:35:07 수정 | 삭제
쓰레기국시원
국시원은 쓰레기예요~
양심은 눈꼽만큼도 없으니
저런 폐쇄적이고 고집부리는 제도를 지금까지 고수할 수 있는거임등록 -
진짜3170842019.07.19 20:22:17 수정 | 삭제
아니
그 비리로 재응시 한 사람은 어케됨?
이례적으로 83회 비리 같은걸루 붙은 사람 있다면서여?등록 -
전산오류3170762019.07.18 13:25:22 수정 | 삭제
전산오류는 왜 그냥 넘어가냐?
전산오류로 불합격처리된 사람들 지금 군대에 있다던데?
일말의 양심의 찔림도 없냐?등록 -
국가기관에3170752019.07.18 12:57:17 수정 | 삭제
소송과 상관없이 약 30명 넘게 정보공개청구 했다네요
정보공개청구 진작에 했습니다~
결과는 아시죠?등록 -
엥?3170692019.07.18 06:59:02 수정 | 삭제
한 나라의 기관이
요즘 세상에 한 나라의 기관이
못일랴준다 배 째라 한다고요?
정보공개청구 해 보세요등록 -
오늘3170682019.07.18 01:15:32 수정 | 삭제
오늘 학교에서 교수님이 그러시네요
이번 소송으로 국시원이 좀 바뀐거 같다네요.
이제 SP도 자만하거나 집중안하거나 무성의한 모습 안보이게 하려고 뭔가 더 신경쓰나봐요!
확실한건 소송하시는 분들 덕분에 응시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네요!
그 주인공들이 여기있었네요!등록 -
하하3170622019.07.17 20:10:44 수정 | 삭제
싸움
의 끝은 어디인가
등록 -
953170592019.07.17 18:37:58 수정 | 삭제
어떻게든 95프로는
95프로 맞추기.위한 시험입니다
등록 -
감사합니다3170542019.07.17 01:24:30 수정 | 삭제
이쯤이면바뀔때가됐다
허술한제도이지만 이마저도 소송으로 이루어냈다는 점이 씁쓸하군요
등록 -
Demonstration3170512019.07.16 19:06:59 수정 | 삭제
ㄱㅌ 유발자 국시원
이러다 수험생 학부모들 국시원앞에서 시위하겠다 ㅋㅋ
등록 -
국회23170492019.07.16 18:56:20 수정 | 삭제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국회의원님
도와주세요등록 -
국회3170472019.07.16 18:34:51 수정 | 삭제
국회가 나서야합니다
국시원의 이런 침묵과 무시전략은 전혀
민주주의가 아닌거 같습니다등록 -
수험생엄마3170452019.07.16 18:24:30 수정 | 삭제
신뢰
신뢰할만한 정직성이나 투명성을 요구합니다
등록 -
수험생엄마3170442019.07.16 18:23:59 수정 | 삭제
내년 의사시험을치르는 수험생의 엄마입니다
이런 상황까지 오게 될만한 내부사정이라도 좀 알려주십시요~
기사검색하다 국시원 실기시험 관련 기사만 10개를 봤네요~
아무런 공식답변 없으신거 같은데....등록 -
어머머3170412019.07.16 18:00:25 수정 | 삭제
어머머
힘내세요!!
꼭 좋은 결과 있기를 빕니다!등록 -
꼭3170392019.07.16 12:53:22 수정 | 삭제
.
소송 꼭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등록 -
지나가던3170372019.07.16 06:07:59 수정 | 삭제
1인
나태에 절은 국가기관의 모습이 여기에도 있네요
잘 보고 갑니다. 응원 합니다등록 -
썩은 국시원3170342019.07.16 00:54:46 수정 | 삭제
국시원은 썩었다 정말
신체의 썩은부분은 신경세포도 썩어서 통증이나 이상감각을 못 느낀다죠?
국가기관이 운영과 자산관리로 의식이 썩어서 무슨 고통을 주고있는지 못 느끼는듯등록 -
어머3170322019.07.15 19:25:28 수정 | 삭제
뭐하자는거야
불쌍한 응시생들...
힘내세요!등록 -
진짜3170312019.07.15 19:00:17 수정 | 삭제
국시원
국민 기본권을 지켜주세요
등록 -
충격3170232019.07.15 01:53:16 수정 | 삭제
충격적이네요
이의제기를 했음에도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왜 만들어놓은거죠?
등록 -
내말이3170112019.07.14 01:21:09 수정 | 삭제
말 같지
언제까지 싸워야 하는거에여?
이제 곧 실기 아닌가여?등록 -
국시원기레기3170102019.07.14 00:41:23 수정 | 삭제
아직도 이러고있냐?
제가 학생시절 의대협 대의원으로 있었을때 그런얘기 들었네요
재채점, 재응시, CCTV피드백 등 이런거 해야 공정한 평가운영이라는걸 모르는게 아닌데 그럴 인력이나 자금이 없어서 뻐팅기고 있는거라고~~
중요한건 피해는 응시자들이 고스란히...등록 -
국시원기레기3170092019.07.14 00:39:47 수정 | 삭제
아직도 이러고있냐?
징하다 진짜..
이거 머 복잡할게 볼거 없어요
지네들 돈없으니까 응시자 돈 뜯어먹도록 운영하는거 뿐입니다.
응시자가 했던 체크포인트를 놓친건없었는지 피드백하거나 정확히 재채점해달라는 요구 안들어주고 있는거 맞죠?
저때도 그랬거든요등록 -
억울1인3170032019.07.13 17:19:58 수정 | 삭제
2011년 소송인단중 한명입니다
심각할정도로 국가기관이 썩은거 같네요~
의료사회 특성상 교수나 전공의들은 자기일 아니면 타과 일도 남몰라라하거나
되레 욕부터하는 세상이라.
분명 국시원에 타격을 줄 정도로 단결이 되긴 어렵겠지만
끝까지 힘내시길 바랍니다.
소송이라도 안하면 국시원은 절대 지들이 잘못한게 있는지도 모를겁니다
등록 -
우와3170012019.07.13 01:10:06 수정 | 삭제
기사 내용이
전부 사실이라면 제도가 허술한 게 아니라 그냥 배 째라 드러눕는 수준인데요?
이게 사실이라고??!! ㅋㅋㅋㅋㅋ등록 -
대단3169992019.07.12 17:29:11 수정 | 삭제
대단하시네요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등록 -
노 두려움3169962019.07.12 14:58:21 수정 | 삭제
법위에 있는 국시원~
판사도 안무서워하는 국시원꼰대들
국회의원도 안 무서워하는거 아냐?등록 -
Spectator3169952019.07.12 14:52:40 수정 | 삭제
지나가다 글씁니다
제가 몇년간 봐온 의료기사들은 보통 읽고 지나치는데 이렇게 댓글이 20개이상 달린 기사는 거의 100% 실제로 문제가 있더라구요
잘은 모르겠지만 국시원이 의사를 배출하는 과정에 부정직한 부분이 있어보입니다~등록 -
와3169942019.07.12 14:32:03 수정 | 삭제
실화냐
ㅋㅋㅋㅋ이거 실화냐
21세기 대한민국에서ㅋㅋㄱ
뒷통수 맞은 기분이다
국가가 국민 우습게 보는게 맞긴하구등록 -
쓰레기국시원3169932019.07.12 14:24:12 수정 | 삭제
국회의원실에서 나서줬으면~~
하아....
국회에서 국시원 박살을 내주셨으면 합니다~
모두가 보고있습니다!
국시원은 스스로는 부인하겠지만 말만으로는 절대 안되는 깡패집단입니다!등록 -
슬프네3169872019.07.11 23:31:25 수정 | 삭제
그래요
끝까지 힘내시길
등록 -
요청3169852019.07.11 23:00:16 수정 | 삭제
갖가지 이유
행정편의가 목적인데 이상한 논리 끌어와서 헛소리 하겠죠
등록 -
국회의원실 3169792019.07.11 12:29:31 수정 | 삭제
국회의원실 요청해보세요
분명히 도와줄겁니다
등록 -
이걸3169782019.07.11 11:42:24 수정 | 삭제
왜
학생들이 고쳐야 하나요..? 정부는 뭐하나요?
이해가 안되네요등록 -
의대협3169732019.07.11 00:51:01 수정 | 삭제
의대협 어디있냐
의대협 대체 뭐하는 사람들이냐?
등록 -
끝까지~3169712019.07.11 00:09:54 수정 | 삭제
싸워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혹시나 후원계좌있으면 남겨주십시요!등록 -
부탁3169642019.07.10 14:54:39 수정 | 삭제
부탁드립니다 싸워주세요
진짜 끝까지 싸워주세요~
그길밖에 없는거 같아요~등록 -
그래3169582019.07.09 22:49:58 수정 | 삭제
그래
끝까지 싸워라
이건 뭐 돕고 싶어도 방법이 읍네
응원이라도 간다
국가기관들 하는 꼬락서니가 그냥...등록 -
의대협3169552019.07.09 21:53:45 수정 | 삭제
의대협 답변좀 해주세요
허술한 제도 바로잡기위해 의대협은 안싸우시나요?
등록 -
국시원예산3169542019.07.09 21:28:37 수정 | 삭제
일 못하는 국시원
일 못하는 국시원
국시원이 운영을 잘 못하고 국가에서 돈을 잘 못따와서
60만원이 넘어가는 의사실기시험 응시료로 국시원내 다른 부족한 예산 메운다던데....
어이가 없던데....
이런거 국회청문회도 한번 열었으면...등록 -
무명3169512019.07.09 18:01:16 수정 | 삭제
2011년 행정소송걸었던 61명중 한명입니다~
지금 정말 잘하고계시는 거예요~
이렇게해야 다시 눈물흘릴일 없게 됩니다등록 -
빠르게3169492019.07.09 17:50:22 수정 | 삭제
해결되길
바랍니다.
더이상의 의미없는 시간을 보내지않게 도와주세요등록 -
공무원3169472019.07.09 17:47:43 수정 | 삭제
책임
책임지기싫어하는 공무원 태만해서 시간끌기 기술 들어가나봐요
등록 -
솔직히3169442019.07.09 15:10:23 수정 | 삭제
그냥은 안바뀌는 고집쟁이들이니~
변화가 나타나려면 이렇게 하는게 맞아요
등록 -
진심사이다3169432019.07.09 15:09:43 수정 | 삭제
이런분이 필요했어요
사이다네요!
대단합니다! 응원합니다등록 -
끝까지3169422019.07.09 13:55:22 수정 | 삭제
응원합니다
응원해요!
힘내세요!등록 -
치대생3169382019.07.09 07:38:28 수정 | 삭제
이런 걸....
이런 걸 우리도 해야 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등록 -
긴꼬리3169362019.07.09 02:50:54 수정 | 삭제
꼬리가길면 잡힌다
어떻게 아직도 이럴수가...
등록 -
시험인가3169352019.07.08 23:29:40 수정 | 삭제
정말로?
이런것도 시험인가??
등록 -
ㅋㅋㅋ3169342019.07.08 23:25:29 수정 | 삭제
의대생은 아니지만
진짜예요? 국가시험이?
등록 -
힘3169332019.07.08 23:23:09 수정 | 삭제
힘내시길~
힘내요~
후배들은 몰라도 불합격을 경험한 선배들은 알아줄 거예요!등록 -
수정3169322019.07.08 23:21:55 수정 | 삭제
수정인자~
불공평한 처사에 대한 진실하나씩 밝혀질때마다 그달 급여 50%감봉하는제도만 정착되봐라
10년간 안고쳐진 폐쇄적인 불합리한것들 1주일만에 고쳐질거다.
결국 돈과 마음가짐의 문제!등록 -
섬지역공보의3169302019.07.08 23:19:27 수정 | 삭제
공보의 입니다~
힘내세요~
끝까지 응원합니다등록 -
힘내요3169282019.07.08 16:44:37 수정 | 삭제
끝까지
끝까지 용감하게 잘 싸우시기를!
등록 -
정의3169252019.07.08 16:39:22 수정 | 삭제
월급
월급은 일을 제대로하고 문제가 없을때 받는 보수 아닌가.
여기저기 대충해넣고 직업인이라고 말할 수 있나
국시원 직원들 각성이 좀 필요해 보이네등록 -
이젠3169242019.07.08 16:37:58 수정 | 삭제
이젠 정말 밝혀야 할 때
저 4년전 실기떨어지고 멘붕와서 해외 떠돌아다니고 방황했던 게 떠오르네요.
이젠 국시원의 폐쇄적인 비리운영을 밝혀야할 때입니다.
꼭 끝까지 싸워주세요등록 -
국시원꼰대들아3169222019.07.08 14:50:57 수정 | 삭제
국시원 시간좀 끌지마라
창피함도 없는거냐
삼촌급 아재가 초딩한테 속이고 넘어가는 거랑 다를게없는건데..
대체 그 초딩은 삼촌들한테 뭘 배우겠냐?
결국 후손들에게 되물림되는거야
요령피우고, 거짓말로 사람속이고, 피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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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 국시원3169152019.07.08 09:31:45 수정 | 삭제
그냥은 안넘어갑니다
국시원장과 직원들 급여삭감이나 퇴직등의 강한 처벌이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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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563169142019.07.08 09:30:31 수정 | 삭제
국시원 시간끌기
소송결과 나오고 항소해서 시간끌기만 해봐!
전세계적으로 망신시켜버릴테니등록 -
이게머냠3169112019.07.07 22:49:34 수정 | 삭제
국가기관인가요
그냥 지나치기 힘들어서 글 씁니다. 국가기관이 이렇게 운영된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법원에서는 학생들에게 힘을 실어줘야합니다. 눈치보는 법원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의협에서는 왜 나서주지 않는지는 정말 모르겠네요. 합격자 수를 제한하려고 그러는건가요? 애초에 기본능력이 되는지 보는 시험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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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관3169092019.07.07 22:39:30 수정 | 삭제
ㅅㅂ 지금이 오공때냐?
국기기관이 허술해서
배울만큼 배운 사람들 맘고생시키는구나등록 -
전공의3169072019.07.07 22:28:14 수정 | 삭제
전공의입니다
꼭 승소하시기 바랍니다.
의료사회 특성상 본인이 당장 피해자에 해당되지않으면 자기일이 아니라 생각하는 경향이있습니다.
지금 후배들은 이 싸움이 얼마나 필요한지 전혀 모를것이나,
이 싸움이 향후 모든 후배들에게 큰 유익이 되고있음을 소송인단 분들은 평생 기억하고 계실겁니다등록 -
승소해야지3169062019.07.07 22:02:19 수정 | 삭제
승소기원
승소해야합니다!! 학생들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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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소기원3169052019.07.07 19:14:01 수정 | 삭제
꼭 이겨주세요
승소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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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3169042019.07.07 18:55:00 수정 | 삭제
ㅠㅜ
조속한 해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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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3169032019.07.07 16:17:46 수정 | 삭제
당당
당당하다면 감출게ㅡ없고 법원도 안갔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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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립니다 3168992019.07.07 12:40:00 수정 | 삭제
끝까지
끝까지 싸워주시기 바랍니다
등록 -
처벌해야3168962019.07.07 08:12:25 수정 | 삭제
처벌은 필요충분조건입니다
처벌이 필수입니다
처벌이 없으면 저희도 의대공부안하듯
처벌이 없으면 직장,사업체,공무원 사람들도 나태하고
비양심에 빠져듭니다.
자연스러운 논리예요등록 -
주체3168922019.07.07 00:17:33 수정 | 삭제
이런 중요한 일을....
이런 중요한 일을....
교수들이나 의대협이 나서서 바로 잡지못하고
수험생이 나서야하다니....
참 볼만한 대한민국 이로다등록 -
이분3168892019.07.06 19:45:04 수정 | 삭제
이분 정말
필요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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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요3168842019.07.06 13:38:25 수정 | 삭제
힘내요
끝까지 싸우셔서 승리하시기를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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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댓보니3168812019.07.06 13:23:40 수정 | 삭제
운영자금부족을
왜 학생들이 져야하죠?? 당황스럽네
국시원이 져야하는거 아닌가요?등록 -
제발3168802019.07.06 10:54:12 수정 | 삭제
제발 부탁드립니다
저희들의 고초를 좀 알아주세요~
운영자금부족과 인력부족의 피해를 국시원과 반반 함께하는게 아니라
학생들이 다 짊어지고 있는거란거 알아두시면 안되요?등록 -
흐음3168792019.07.06 10:50:51 수정 | 삭제
이정도
이렇게까지 될 정도면 문제있다는 인식정도는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동안 문제제기 적극적으로 안하니까 완전무결로 생각하나봐등록 -
정신3168782019.07.06 02:24:31 수정 | 삭제
이게
이게 진정 국가 시험이란 말이냐
국민들이 이러한 쓸데 없는 시험 기관을 운용하기 위해서 혈세를 내는줄 아나
정신 차릴 때도 됐는데 아직도 미쳐 날뛰는군
국시워은 각성하라등록 -
보게해야지3168772019.07.05 22:37:50 수정 | 삭제
보게해줘야지
왜 안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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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법원 판사님3168732019.07.05 21:04:32 수정 | 삭제
판사님 부탁드립니다~
최소한 증거는 다 확보할 기회라도 주시길 바랍니다~
등록 -
행정법원 판사님3168722019.07.05 21:03:08 수정 | 삭제
판사님 부탁드립니다~
판사님~
부탁드리겠습니다
응시자의 편에 서달라는게 아닙니다.
제발 정의의 편에 서주세요
등록 -
거짓말탐지기3168712019.07.05 20:58:28 수정 | 삭제
거짓말탐지기 테스트 해보고싶네요
국시원장 포함 합격자결정하는 심의위원회 교수들
거짓말탐지기 테스트 해보고 싶네요~
정말 정직하게 불합격자를 결정한건지
어떻게든 100명이상 떨어트리려고 조정한건지.....
거짓말 100% 걸릴겁니다~등록 -
대박3168662019.07.05 14:42:34 수정 | 삭제
기자님 감사드려요
기사가 진짜 가려웠던 부분을 긁어주네요~
솔직히 저 두번 떨어졌었는데~
왜 나때는 저런 싸움을 안했을까 후회됨등록 -
대단하신 분3168652019.07.05 14:40:01 수정 | 삭제
응원합니다
이번일이 잘 풀리면 3천명이 넘는 응시자들이 매해
더 맘 편하고 공정한 실기시험 치르게 될듯~
진심으로 응원합니다등록 -
정의3168612019.07.05 13:55:29 수정 | 삭제
정보공개
국가에서는 정보공개포털을 운연하는 등 과거의.폐쇄적인 모습을 탈피하려고 안간힘인데
여기 국시원은 아직도 이러고 있네요
이 사람들이 말이 안통하는 사람들이 아닌데 당당하다면 이렇게 회피하진 않겠죠등록 -
의대협3168602019.07.05 13:53:57 수정 | 삭제
교섭권
이렇게 증거가 많이 나와있는데 의대협은 교섭권타령 하면서 미온적이네요
누구를 위한 협회인지
해마다 국시원이랑 모여서 사진찍는게 그렇게 중요한가요?등록 -
휴3168592019.07.05 13:52:02 수정 | 삭제
고생많으십니다
누군가는 했어야될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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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협3168562019.07.05 09:34:04 수정 | 삭제
뭐하세요?
왜 존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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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3168542019.07.05 07:54:17 수정 | 삭제
존버의 한계점
국시원 어디까지 채찍질을 당해봐야 정신차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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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기의 폐헤3168532019.07.05 07:51:00 수정 | 삭제
실기시험의 폐혜
이 정도로 문제가있고.
그걸 드러내기 겁내서 꽁꽁 감추고 해마다 학생들과 숨바꼭질 하며
넘어갈거라면 애초에
이 실기시험을 만들지 말았어야 했네요등록 -
물러가라3168522019.07.05 06:37:26 수정 | 삭제
참 어이가 없다
국시원장은 사퇴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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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3168512019.07.05 06:25:04 수정 | 삭제
억울합니다
왜 떨어져야하는지.. 억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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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3168502019.07.05 02:24:22 수정 | 삭제
돈없다는 이유로
운영자금없다고 붙을사람도 떨어트리고,
국시원과오로 떨어진 사람 간과해버리고...
소송으로라도 가면 늑장부리며 살살 피해가고..등록 -
머리가 있나3168492019.07.05 01:58:26 수정 | 삭제
국시원 정말이지 후우...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이 소수인 것이
자기들이 잘 하고 있어서인 줄 아나...
등록 -
국시원운영3168482019.07.04 17:48:23 수정 | 삭제
수면에 드러나지않아서 그러지
진짜 문제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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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는3168472019.07.04 16:32:57 수정 | 삭제
말로는 우울증앓았다 하는데~
그게 말이 안되는게요.~
그렇게 스스로 목숨끊을정도로 우울증 앓고있다면
그 힘든시험들 많은 의대과정을 겪는동안에 일어날 가능성이 더 높은거지
국시원이 말하는 "최소한의 직무수행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에서 일어나지 않겠죠~
피드백도 없는 깜깜이 실기시험이 의대생활전체의 스트레스보다 더 큰 스트레스인거였죠
우울증이 악화인자는 될수 있을지언정 최초 유발인자는 아니라는 증거입니다.등록 -
전 솔직히3168462019.07.04 16:28:51 수정 | 삭제
깜깜이 실기시험 여러번 떨어져서 자살하신분~
깜깜이 실기시험 여러번 떨어져서 자살하신분~
이해가 되요!등록 -
행정사법3168442019.07.04 13:58:16 수정 | 삭제
행정사법
사법부가 국시원(행정부)의 사소한 정책(하지만 국시원의 편의만 위한 정책)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는게 쉽지않겠다.
하지만 그로인해 피해보는 사람들은 누가 구제해주나. 민원을 넣어도 전혀 들
확인해주고 들어주지 않는 사람들한테 국가고시를 맡기는 것 자체가 어뷸성설아닌가등록 -
ㅋ3168422019.07.04 11:50:05 수정 | 삭제
아니
친구가 심평원 일하면서 쓰레기 몇몇 기득 의사들 때문에 재정이 모자라다했을때
국가정책이 문제지 무슨 말을 그렇게하냐 했는데
이젠 친구말에 당당히 아니라고 말못하겠어요.등록 -
의협3168412019.07.04 11:48:17 수정 | 삭제
아오
의협이랑 국시원이랑 손잡고 기득권보호를 위해 각종 부정을 저지르니까
의사에 대한 인식이 개쓰레기가 되어가는거지등록 -
개도국3168402019.07.04 11:47:25 수정 | 삭제
이나라는
선진국 되려면 멀었다 지들 이익을 위해서 비리저지르는것도 문제지만
저지르고도 당당한건 더 문제다등록 -
자기들도3168392019.07.04 11:46:20 수정 | 삭제
잘못한거
잘 알고있으니까 공개못하고 숨기기만하지 머리가 있음 다들 알겠다
등록 -
법원3168382019.07.04 11:45:15 수정 | 삭제
ㅋㅋㅋ
법원 위에 국시원인가보다ㅋㄱㅋ
등록 -
대체3168372019.07.04 09:59:35 수정 | 삭제
대체 왜 법원 말도 안듣는거야?
"국시원이 법원이 정한 기한을 넘겨 자료를 제출하면서 2차 변론 기일을 7월 중순으로 다시 잡았다"
이거 이래도 되는건가?등록 -
학생들은 3168362019.07.04 09:47:43 수정 | 삭제
학생들무슨죄
학생들은 피해보고 죄도없는데
등록 -
애초에3168352019.07.04 03:41:31 수정 | 삭제
애초에
만들때부터 이의제기랑 피드백까지 가능하게 만들었어야지.
사실은 귀찮고 번거롭고 가난해서 이의창구를 막아놓고 학생들 고통주는 국시원등록 -
이거 참3168342019.07.04 01:54:22 수정 | 삭제
새벽에 기사 보고 어처구니가 없네요
국시원 벌레같은 것들
지들이 공무원인 줄 알고 나태에 절어서
해야 할 것도 안 하면서
권리만 오지게 챙기려 드네요등록 -
두려움3168332019.07.03 16:04:03 수정 | 삭제
노 두려움
국시원이 두려움이란게 없는거 같아요.
본인을 처벌할 수 있는 기관이 없으니~~~
머 국회청문회도 별로 안무서워하는 듯...등록 -
자살3168322019.07.03 15:27:47 수정 | 삭제
우울
왜 자살하는지 알 것도 같아요...
사람을 참 비참하게 만들죠... 95프로나 합격하는 시험에서 나만 떨어지고
1년이라는 허승생활을 보내면
나는 뭐하고 있는가 이런 생각들어요...
근데 소송을 이기더라도 이 1년의 상처는 누가 보상해 준답니까?
그냥 시정하겠디하고 손 털어버리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국시원은...
도대체 학생들을 응시료 내는 기계 같은 것으로 보는 겁니까?등록 -
하이에나3168312019.07.03 14:53:17 수정 | 삭제
하이에나같은 국시원
의사실기자체가 특수성이 있는 일반적이지 않는 분야인데다가
법의 사각을 이용하면 불합리해도 본인들 이득에 맞춰 운영할수 있다고 믿는
하이에나 집단...등록 -
나스3168292019.07.03 14:02:34 수정 | 삭제
눈밖
국민들 관심없는 분야는 아직도 이런식으로 운영해도 아무런 문제가없어요
틈새시장을 잘 노려보자구요 ㅎㅎㅎㅎㅎㅎ등록 -
지각3168282019.07.03 14:01:24 수정 | 삭제
지각해도 됩니다
아버지가 교수습정도 되면 지각해도 됩니다
다시 시험칠 수 있거든요.
이미 선례가 있어서 다시하기는 쉬울듯등록 -
의대협3168272019.07.03 12:02:39 수정 | 삭제
아니
인권국 뭐함?
애들 다 의견 분분해 하는 퀴어축제가는데는 기를쓰더니
의대생 전부 답답해하는 실기문제엔 입꾹이냐?
국시원에서 뭐 받아먹은거 있음?등록 -
ㄱㅇㅇ3168262019.07.03 12:00:28 수정 | 삭제
그분
지각인데 특혜받으신 분ㅋㅋ 이 좁은 의사사회에서
아무도 모를 줄 아셨나요?
하긴 댁이 무슨 잘못이겠어요ㅋㅋ 지입맛대로 언제든지
국시원의 결정 그게 곧 법이다 하는 이놈의 뭐같은 상황이 문제지등록 -
보호3168252019.07.03 11:58:23 수정 | 삭제
알권리
기본권인 알권리 꼭 보장해주세요
등록 -
의대협3168242019.07.03 11:57:00 수정 | 삭제
이런건
국시 실기 도입되던 첫해에 의대협에서 전부 해결해놨어야 하는 일 아닌가?
돈쳐먹고 뭐함?등록 -
의대협3168232019.07.03 11:55:52 수정 | 삭제
방관자들~
그동안 의대협이 얼마나 일 안하고 의대생눈치보다
의협이나 윗 대가리 눈치만 봐왔는지 알수 있네요
어느 한 기수의 의대협이 아니라 그동안의 의대협들 모두.....
등록 -
근데3168222019.07.03 11:54:19 수정 | 삭제
이런변화
작년에 처음으로 성적표 나왔다던데,
놀라운 발전이지만 사실상 10년전 첨 시행할 때부터 나와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응시자의 권리였다는 게 함정등록 -
근데3168212019.07.03 11:53:10 수정 | 삭제
이런변화
이런 변화 진작 있어야 하는거 아녔나요?
선배들이 안해놓고 간과하니 후배들에게 저런 국시원폐해에 대한 피해는 물려받고.....등록 -
Need3168202019.07.03 11:44:29 수정 | 삭제
저런 분이 필요하다
전공의인데 포기하지않고 끝까지가는 저런 사람이 이 세계에는 너무 없네요.
그래서 저렇게 싸우는 사람을 오히려 이상한 사람으로 보는 무개념들도 있는데.
발전을위해서는 저런 사람 진짜 필요해요
이렇게 실랄하게 기사화해주는 저런 기자님도 존경합니다등록 -
응?3168142019.07.03 08:51:53 수정 | 삭제
이게 다
실화인가요?
예전에 준비할 때도 뭔가 막막하고 그러긴 했는데
일단 합격 해서 넘어갔던...등록 -
근데...3168132019.07.03 01:18:01 수정 | 삭제
의대협 머함?
의대협은 아직도 침묵?
등록 -
제발3168122019.07.03 01:14:17 수정 | 삭제
이건뭐
이건...
등록 -
아니3168112019.07.03 01:10:55 수정 | 삭제
대체 왜 국시원은
대체 왜 알권리를 충족안시켜주는거야?
등록 -
격공3168102019.07.03 01:09:46 수정 | 삭제
의료세계의 특징
같은 의대생, 같은 의사가 당하는데도 당장 내가 피해보는게 아니면 나몰라라...
국시원의 저 똥고집에 피해받은 불합격자만 관심가지고 소리치는게 아쉬울 뿐~등록 -
적폐3168092019.07.03 00:10:16 수정 | 삭제
고쳐야지
고쳐야함
등록 -
쿠키3168082019.07.02 23:56:48 수정 | 삭제
정의구현
적폐국시원 타도하자
등록 -
힘내3168072019.07.02 23:55:56 수정 | 삭제
힘내
다들힘내 정의구현
등록 -
시험3168042019.07.02 11:55:39 수정 | 삭제
이런
시험을 시험이라 칭할 수 있을까 노답노답
다들 나는 억울한 일 안걸리겠지 하면서 안절부절하고있는게 현실등록 -
누가봐도3168032019.07.02 11:54:25 수정 | 삭제
누가봐도
어이없고 심각한 일인데 특수집단의 일이니까 공론화 안될줄알고 막나가는건가
등록 -
에라이3168022019.07.02 11:17:45 수정 | 삭제
국시원도
국시원도 다 공무원들인가 ㅋㅋㅋㅋㅋ
학생들 수험생들 힘내세요등록 -
범죄자3167992019.07.02 10:18:36 수정 | 삭제
범죄자 국시원
"완벽하게 채점하는 표준화 환자는 단 한명도 없다"고 단언했다. 유리방 내부에서 어떤 누구의 감시도 받지 않는 환경에서 그의 채점표가 당락을 좌우한다는 것!
이건 형사처벌받아야 할 포인트네요...
한번채점한 후 제대로 체크했는지 피드백도 없다던데 응시자는 아무 잘못없는데, 평가자의 잘못으로 한 사람의 인생을 나락으로 빠트리는 이건 범죄아닌가요?등록 -
오직3167982019.07.02 00:28:40 수정 | 삭제
오직 SP에 달렸다
절대평가라 우기며 상대적으로 못한사람 떨어트리는 심의위원회 쓰레기도 문제지만
표준화환자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대한민국 의사평가제도 정말 문제다등록 -
피해자는?3167962019.07.01 21:02:16 수정 | 삭제
학생들이 피해봄
학생들이 다 피해본다
등록 -
나는3167942019.07.01 18:08:52 수정 | 삭제
나는
이런 깜깜이 시험치려고 70만원낸게 아닌데
등록 -
국시원3167902019.07.01 11:36:35 수정 | 삭제
국민농락
국민을 호구취급하는거죠
등록 -
국시원3167892019.07.01 11:32:28 수정 | 삭제
제발 국시원
제대로 일하는모습좀 보고싶네요
등록 -
돈이 없으니까3167882019.07.01 11:29:12 수정 | 삭제
돈없는 뒤처리를 우리가?
국시원이 재정확보 못하고 운영은 해야겠고,
직원급여는 줘야겠고....
그러다보니 이런저런 요령 꼼수 생기겠지...
결국 응시자가 뒤책임을 지는거였네....
무고한 희생자 나오면서..등록 -
우리가3167872019.07.01 11:28:51 수정 | 삭제
우리가
우리가 호구이긴 한가봐ㅋㅋㅋ 국가기관이..국민을 ㅂㅅ으로 아네
등록 -
돈이 없으니까3167862019.07.01 11:22:02 수정 | 삭제
돈없으니 값싼 SP알바쓰는거지
솔직히 돈있으면 정직원 쓰고 제대로 교육시켜서
시험장 투입하고,
그럼 더 객관적이면서 전문적으로 잘 채점하겠지...
그럼 저평가되서 억울한 불합격자는 안 나올거고...등록 -
사업체3167852019.07.01 11:18:01 수정 | 삭제
국시원의 거짓말
국시원 운영요강에 보면 "의사국가고시는 최소한의 임상수행 자격을 확인한다"고 나와았는데...
거짓말좀 그만하세요.
한 개인도아니고 국가기관이 국민을 상대로....
듣기론 임상진료의사 오래하다 면허취소되서
다시 시험보는데 몇년째 떨어진분 있다던데....
실제 임상경험 많은 교수도 떨어지고
이게 최소한의 확인인가요?
인정 안할건가요?
인정할때까지 계속 추궁해야 그때야 인정할건가요?등록 -
사업체3167842019.07.01 10:58:54 수정 | 삭제
국시원 사업체같아요
이러니까 국가기관에는 공무원만 있어야 해...
이건 무슨 돈벌려는 사업체같자나,..
나라에서 급여안주니 응시료수입으로 급여줘야하고...
그러려면 이런 비리는 눈감고 넘어가려 하겠지....등록 -
양심3167832019.07.01 10:23:48 수정 | 삭제
직업의식
돈받고 일하면 최소한 직업의식을 갖자. 본인이 하는일이 올바른일인가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인가 자문해보고 자식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하자
등록 -
무결3167822019.07.01 10:22:13 수정 | 삭제
국시원입장 요약
1. 나는 완전무결하게 했으니까 결과에 토달지말고 받아들여라.
2. 응시료는 66만원이나 받지만 최소한의 일만 하고싶다 칼퇴하고 싶다
3. 어차피 니네 150명 밖에 안되지 않느냐 95프로 합격률이면 모양새 나왔으니까 넘어가자
4. 궁금하면 재판신청해봐라 어차피 시간끌면 상관없어질것이다등록 -
...3167792019.06.30 22:14:21 수정 | 삭제
무고한 희생자
이번 일을 계기로 국가기관때문에 무고한 희생자가 더는 안나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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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3167782019.06.30 22:13:23 수정 | 삭제
왠지 먼가 변화가 있을거 같네요
나도 의대출신이지만 의대생,의사들 단합 졸라 안되서
이런거 보통 진행안되고 하더라도 오래못가서 관두기 쉽상인데~
국시원 꼰대들 혼좀 내줬음 하네요등록 -
와3167772019.06.30 21:58:38 수정 | 삭제
엄청나다...
그래 어디 한번 더 좋은 세상으로 만들어보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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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안됨3167762019.06.30 21:51:18 수정 | 삭제
생각잇나
이러면 안되지
시험인데등록 -
제발3167752019.06.30 18:02:59 수정 | 삭제
피해
더이상은 무고한 학생들이 피해입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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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3167732019.06.30 14:31:57 수정 | 삭제
이거 실화임?
국가기관이 얼마나 개인의 알권리를 침범했으면 저렇게까지 의지가 강할까....
돈이나오는것도 아니고 누가 적극지원해주기도 힘든 상황일텐데
저렇게까지 나오는건 분명 뭔가 기관이 시대에 안맞게 독재한 것일거다등록 -
와~~3167722019.06.30 14:20:30 수정 | 삭제
이거 실화임?
국가기관이 국민을 가지고 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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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불가3167712019.06.30 12:38:53 수정 | 삭제
내가 이상한가
나만 해도 누구가에게 알려주기 싫은 정보는 떳떳하지 못하거나 부끄러운 것들이고
그 외 의미 없는 정보는 누가 알든 말든 신경 안 쓰이고
당당한 건 오히려 자랑하고 싶은데도 눈치보여서 은근슬쩍 흘리는데
정해진 술기를 그대로 행해야 하는 술기항목이나
증상에 따라 필요한 정보를 묻고 종합해서 진단해야 하는 진료항목
양쪽 모두 가이드라인이 주어지면 더 숙련된 의료행위에 도움이 됐으면 됐지...
그것만 연습해 온다는 핑계 대며 알려주기 꺼려하는 국시원...
1. 알려지면 곤란할 무언가가 있다
2. ‘국시원만 알고 있는 기준’을 세워 매년 일정 비율을 걸러내고 싶다
3. 그냥 꼰대질에 갑질이 하고 싶다
이 중 최소 하나는 있을 것 같은데 혹시 제가 빠뜨린 경우의 수가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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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혜3167702019.06.30 12:04:43 수정 | 삭제
그
지각 특혜받은 학생이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도 비리가 있음을 증명할 수 있는것 아닌가요?
이전엔 그학생과 똑같은 사유에도 불구하고 불합처리했으면서?
좋겠다 부모잘만나서.등록 -
국가기관3167692019.06.30 12:02:01 수정 | 삭제
국가기관
국가기관은 국민들의 편익을 위해 존재하는 것인데 우리나라는 항상 일부 기득권의 주머니를 채우는 용으로 이용되고, 적폐로 칭해지는 자들을 만들어 대다수의 관심이 자신들에게 쏠리지않게 조정하는데 능하다. 의협이 이런 국시원의 행태에 찬성하고 불법을 저지르는것에 당당하다면, 이번 심평원 사태에 대해서도 할말이 없을것이다. 똑같은 일을 하고있는데 왜 한쪽은 욕하고 한쪽은 지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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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7682019.06.30 11:58:45 수정 | 삭제
어휴.
국가 시험이, 그것도 국민 건강과 연관있어 무엇보다 객관적이어야 할 의사 면허 시험이 투명하고 명확한 기준도 없이 이렇게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었다니.. 이거 정말 괜찮은 건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한숨만 나오네요.. 반드시 승소하셔서 앞으로는 객관성있게 자격 있는 사람을 뽑는 시험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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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롭게3167672019.06.30 11:55:44 수정 | 삭제
90일
이미 사전 몇개월에 감사신청했는데 답변기한이 한참 지나다가 재판을 신청할 수 있는 기한 90일이 넘은 91일 차에 감사원 감사결과가 '공교롭게도' 하루 늦게 나왔네오.
그것도 아무런 내용없이 이상없다 재판사항이다 이런 답변으로 나왔고요.
계속늦추다가
왜 91일차에 감사원답변이 나왔을까요등록 -
참3167662019.06.30 11:23:15 수정 | 삭제
힘내라
비록 대신 달려주지는 못하지만
꼭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국시원 정신 좀 차리게 혼내주세요...등록 -
속상3167652019.06.30 11:18:48 수정 | 삭제
ㅠㅜ
반년은 억울하게 날려버렸지만, 올해 가을턴이라도 들어가서 남은 반년은 보람있게 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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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3167642019.06.30 10:12:20 수정 | 삭제
학생
부모가 의협이나 국시원쪽에 빽있으면
내 운을 시험할 필요도 없겠네
이게 국가 시험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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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3167632019.06.30 10:11:32 수정 | 삭제
답답
다른나라 제도를 가져올거면 똑바로 가져와야지
지들 배채울 용도로 가져왔는데 제대로 될리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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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원쓰레기3167612019.06.30 02:16:08 수정 | 삭제
못난만큼 요령만 는다더니...
지들이 준비안되어있고,
지들이 부족하니까
인정도 안하고,
공개도 안하고
그렇게 법의 사각을 이용하겠다는거....
이제는 실기시험 합격해서 임상에있는 의사들도 꽤 알더라~등록 -
진심3167602019.06.30 02:08:12 수정 | 삭제
이거 실화입니다. 저 시험볼때도 이것때문에 많이들 울었습니다
"유리방 내부에서 어떤 누구의 감시도 받지 않는 환경에서 그의 채점표가 당락을 좌우한다는 것이 아이러니하지 않나. 깜깜이 시험이라고 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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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말이되나요?
작은 편의점 알바도 돈계산 안맞고 바코드 찍는데 작은 실수들이 매일있는데
하물며 국가기관이 의사가 될 큰 시험에서 저런 일반인들이 체크하는 것을 피드백 없이 단 한 큐에 점수 결정?
중딩이 봐도 비웃겠다
창피하네요
대한민국 의사!등록 -
불복,,,?3167472019.06.28 20:04:44 수정 | 삭제
불복하지 않는다면
복종이나 항복을 한다는 뜻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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