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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환규 회장 물러나라" 피켓 이어 목검까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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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환규 회장 물러나라" 피켓 이어 목검까지 등장
최선 기자 (news@medical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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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 : 2014-03-30 14:44
  • 경기도의사회 양재수 의장 목검 들고 험악한 분위기 연출
양재수 의장이 노환규 회장의 인사말 후 목검을 들고 회장석 옆에 나타나 협회 직원들과 실랑이가 벌어졌다.
30일 의협 임시 대의원총회장에서 노환규 회장을 향한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

경기도 양재수 의장은 노환규 회장의 인사말이 끝난 직후 목검을 들고 노 회장이 자리한 장소에 찾아갔다.

이 과정에서 이를 말리는 임직원들과 한바탕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다.

모자를 눌러쓴 양재수 의장은 목검을 꺼내들진 않았지만 한동안 목검을 들고 자리에 노 회장 지정석 근처에 자리를 잡고 기다리도 했다.

한편 다른 회원들도 기타 회원들도 노 회장의 인사말이 길어지자 "회장의 설명시간이 아니다. 빨리 들어오라"는 날선 비판이 커졌다.

일부 회원은 "시범 사업 폐기하라. 회원 분열 회장 out"이라는 피켓을 들고 험악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모 회원은 "밀실 사업을 반대한다. 노래방 회장은 나가라. 회장은 노래방, 전공의는 피눈물"이라는 피켓을 들고 노환규 회장을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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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수없다.175661
    2014.03.31 10:17:56 수정 | 삭제

    재수

    정말 의사수준을 가름하는 핸동을하는 보여주는 행동을 하는 재수씨, 재수없다. 정신과진료를 좀 받아보는것이 낫지않나. 의사들 스스로 품격떨어뜨리지 말기를...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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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음175658
    2014.03.30 23:55:23 수정 | 삭제

    적당히

    회장은 노래방! 전공의는 피눈물!
    좀 수준 낮은 구호아닌가?
    횟집에 있은 사람은? 내 친구는
    야유회갔다. 전공의 피눈물? 그래..
    너희들 솔직히 전공의 생각해줬냐?
    이런 논리도 안맞는 감성쪼가리로
    얼버무리지 말고 난 이 파업선봉에서서
    감옥에가고 패가망신 하더라도 잘못된
    정책과 대항해 싸우겠다고 나서라.
    그렇지 않으면 정부와 짜고 한다고
    오해? 받을것 같은데..냄새..

    댓글 2
    • 웃음 40265
      2014.03.31 11:23:23 수정 | 삭제
      노빠라 부르고 색칠하고 좌빨은 또 뭔가? 이런 수준이 대의원 수준인가? 이러니 노래방! 피눈물! 구호가 나오는 것 같다. 제 얼굴에 침 뱉는 격인데 씁쓸하다. 이런식이면 당신은 당신이 비판하는 노회장과 무슨 차이가 있는가?
    • ㅎㅎ 40263
      2014.03.31 10:26:55 수정 | 삭제
      노빠야 삼녀전을 돌아봐라. 남이하면 불륜 지가하면 로먄스 노빠와 좌빨들의 근성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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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상식175657
    2014.03.30 23:38:17 수정 | 삭제

    비상식 화가난다

    난 누구를 특별히 지지하지 않으나 이사진을보니 의사라는 사람이 목검을 들고
    설쳤다니.. 이게 대의원들수준인가? 이게
    깡패나 하는 짓거리아닌가? 대의원회가
    어떤집단인지 가히 짐작이 된다. 논리로 싸워라. 그 목검을 복지부로 향해라!거긴 무서운가?

    댓글 2
    • 누구는 40264
      2014.03.31 10:28:22 수정 | 삭제
      노환규 양재수가 하키스틱 같이 들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세상사 별일이야
    • 대의원 40262
      2014.03.31 10:14:18 수정 | 삭제
      이게 대한민국 일부 의사들의 수준이다. 특히 양재수씨 그 목검으로 자기목에 스스로 겨눠바라. 정말 밥맛없는 인간이다. 언제 속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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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란폭력175653
    2014.03.30 16:17:40 수정 | 삭제

    사필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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