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입력 : 2013-03-21 06:48
- 명예훼손 소송 당한 충북의대 한정호 교수 "지식인 책무 다할 것"
한정호 교수는 "합당한 의문 제기에도 불구하고 한의사들이 재갈을 물리려고 한다"면서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끝까지 싸우겠다"고 밝혀 치열한 법정 싸움이 예상된다.
최근 충북대병원에서 만난 한정호 교수는 "지난 12월 넥시아를 개발한 단국대 최원철 교수로부터 명예훼손과 영업방해 혐의로 고소 당했다"면서 "한달 후 최원철 교수 외 5명이 비슷한 내용으로 추가 고소했다"고 밝혔다.
한정호-최원철 교수의 악연은 지난 2011년 한 교수가 자신의 블로그에 "환자가 돈 내는 마루타? 넥시아의 진실" "넥시아, 한방의 탈을 쓴 의료사기" 등의 글을 게재하면서부터 시작됐다.
그에게 최근 근황과 향후 계획 등을 물었다.
▲최원철 교수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다시 추가 고발을 당했다. 무엇 때문인가.
최원철 교수가 넥시아의 효능을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은 암환자 중 5년 이상 생존율은 폐암 28%, 백혈병 73%라고 일관되게 주장하고 있는데 현대의학에서는 폐암 완치율이 7%에 불과하다고 꼬집은 부분도 문제가 됐다.
이 문단 바로 뒤에 "이것이 사실이라면 넥시아는 세계인의 건강을 위해 널리 보급돼야 하고 국가의료보험에서도 보장해 환자들이 적은 비용으로 양질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썼는데도 고소를 했다.
과학적인 근거를 가지고도 의혹을 제기할 수 없게끔 명백한 재갈 물리기를 하는 것으로밖에 볼 수 없다. 이번에는 최원철 교수 외에 5명이 더 고소인으로 참가했다. 귀찮게 해서 아예 손을 떼게 만드려는 것 같다.
▲경찰 조사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1월 8일 경찰서 사이버범죄수사대에서 3시간 반에 걸쳐 조사를 받고 왔다. 2차 명예훼손 고소 건에 대해서는 아직 연락이 없다.
경찰 조사에서 우려되는 점은 '명예훼손'의 성립 여부다. 경찰이 사실 여부보다 게재 글이 한 사람의 명예를 실추시켰냐는 데 초점을 더 맞추지 않을까 우려된다.
명예훼손이라는 것이 도둑을 보고 '도둑놈 잡아라'고 소리를 쳐도 명예훼손에 해당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번 소송을 통해 넥시아의 효능, 효과에 대한 검증 단계로 넘어가지 못한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2011년에도 최 교수는 넥시아 불법제조 혐의로 검찰의 조사를 받았지만 무혐의로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당시 검찰의 수사는 넥시아의 효과와 상관이 없는 조사였지만 마치 넥시아가 효능을 인정받은 것 마냥 오해도 낳았다.
글의 게재 이유를 묻는 경찰에게 공익적인 목적을 가지고 넥시아가 최소한의 검증 절차없이 고가로 팔리고 있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넥시아의 효능, 효과의 검증이 이슈로 부각돼야 한다.
▲최원철 교수의 넥시아뿐 아니라 파동이론, 어혈이론까지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그에게 집착하는 이유가 뭔가.
혈액에서 암을 상징하는 뱀이 보인다는 어혈분석도 언론을 통해 떠들썩하게 보도됐다. 하지만 이에 의문을 제기하는 학자가 없다는 점이 나를 더욱 의아하게 만든다.
지식인으로서 최소한의 양심과 사회적인 책무를 다하는 과학자라면, 의사들보다도 먼저 혈액에서 뱀이 보인다는 어혈분석에 대해 문제 제기를 했어야 한다.
나도 암환자였기 때문에 '의료 사기'가 얼마나 환자들을 쉽게 기만할 수 있는지 잘 알고 있다.
2004년 암 수술을 하고 2005년 항암치료를 받아보니 내과의사인 나조차도 병실에 내걸린 '암 치료' 전단지나 신문의 '기적의 완치'와 같은 문구에 현혹이 됐다.
의학 지식이 별로 없는 일반 환자의 경우는 어떻겠는가.
한 개인을 표적으로 삼은 것이 아니라 검증 없이 사회적으로 만연해 있는 사이비의료나 의료사기의 문제를 짚고 싶었던 것이다. 나 역시 최 교수가 넥시아라는 획기적인 항암치료제를 개발했다고 믿고 싶고, 그것이 환자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바라는 사람이다.
다만 넥시아의 효능, 효과를 검증해 정말 최 교수 주장처럼 획기적이라면 보험에 등재해서 여러 사람이 혜택을 보게 하고 산업으로 육성하자는 것이다.
▲향후 계획은?
최근 한의원에서 시행중인 최면 가슴 확대술과 침을 이용한 가슴 성형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이외에도 지속적인 사이비 의료에 대한 고발 작업을 진행할 것이다.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는 것이 힘들기는 하지만 뜻을 굽힐 생각은 없다. 블로그를 통한 고발 작업은 사회적인 공익활동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지식인은 지식으로 봉사해야 한다. 꼭 봉사활동을 가서 육체로 봉사를 하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다.
지금 많은 말기 암환자들이 사이비 치료법에 기대 '희망 고문'을 당하고 있다. 그중에는 치료 기회를 놓쳐 아까운 생명을 잃는 사람도 있다.
이런 환자들의 피해 사례만 줄어든다면 언제까지나 싸우고 투쟁할 준비가 돼 있다. 지식인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놓지 않을 것이다. 이번 소송이 넥시아를 제대로 검증하기 위한 이슈화의 시작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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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ㅇㄻㄴㅇㄻㄴㅇ1705902013.04.16 04:42:35 수정 | 삭제
여드름 치료 하늘채 한의원을 검색합시다.
허준이 여드름 치료했다는 얘기 들어보셧나요? 그리고 비만 치료를 너무 쉽게 따라잡았다는 얘기는 한약따로 지방분해주사 따로라는 얘기입니다.
피부 성형외과에서 한의원은 안따라잡으니까 이모양이라는 것이죠.등록 -
ㄻㄴㅇㄻㄴㅇㄹ1702102013.03.31 09:25:22 수정 | 삭제
한의원은 박물관으로 들어가라.
한의사들이 민족 운운해서 의사 재산을 강탈하겠다는 것이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다. 중요한 점은 한의학도 한국 조상이 만든 작품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리고 한의사 재산은 침술 하나만 존재하는데 소위 씨티니 엠알아이니 물리치료기기니 보톡스니 해서 첨다의료장비를 소유하겠다는 것은 한의학 발전이 아니라 한의사 재산 일구겠다는 것이다.
한의사는 레지던트라고 하는 수련기간이 없다. 날 걸로 연구 한번 안하고 먹겟다는 뜻인데 한국은 민족이라는 말과 한국것이 좋지도 않은데 좋은 것처럼 자화자찬하는 뭔가가 있다.
고종황제가 일본처럼 하루 아침에 한의를 폐기하고 서양의학 받아들인 그 까닭이 어디에 있는가?
국민들에게 의학 지식을 공개할까 한다.
한의사들은 거짓말 잘하기로 유명한 집단인데 한방물리치료기기는 양방과 다르다고 하면서 실제로는 양방물리치료기기를 쓰고 있다. 보톡스도 그렇고 그러면 씨티나 엠알아이가 어디에 쓰인다는 말인가?
응급실이나 암환자 기타 말기환자들에게 쓰인다. 그러면 이런 환자들이 한약으로 치료가 될 것 같아도 결국에는 대학병원에서 쓰는 약을 쓴다는것이다. 왜 무위도식자들에게 민족이라는 이름때문에 도둑질을 허용하는지 궁금스럽다.
자동차 조선 반도체 석유화학 어디에도 한국것은 전혀 없다.
의사들이 서양의학을 받아들이지 않았다면 한국민들은 의료쇼핑을 위해서 미국이나 일본 중국을 배회하고 있을 것이다. 소위 그 잘난 복지부에 간호사 약국이 즐비하다 보니 한의사들에게 호의적인 면이 있다.
한방 물리치료 급여화라고 해서 물리치료사도 아닌 간호조무사들에게 물리치료를 하고 급여를 하고 있는 것이 작금의 실정이다. 그렇다고 해서 침술에 대해서 의사들에게 허용한 것도 아니다.
그리고 한국의 의사들은 한국 의학의 맥을 잇고 있다. 세계의학과 교류하니까 의료한류도 만들어내고 있다. 한의대는 원래부터 잘못된 태생인 것이다. 세계에서 한의사들하고 친분 맺을 사람들은 중국의사뿐이 없다. 그리고 진리가 아니라 미신을 숭배하고 있기 때문에 스스로 갈라파고스와 약탈경제로 연명하겠다는 것이 한의사 집단이다.무엇을 위해서 한의사들에게 민족이라는 이름으로 선물할려는가? 이는 한의학 발전이라는 이름의 도적질을 허용하는 반국가적 작태이다.
의사들에게 침술을 공유한 후에 물리치료 급여화를 하든지 해라. 자신들은 하나도 변하지 않으면서 의사들 재산을 강탈하는 행위를 용납될수가 없다.
한의사들 동의보감에는 이런 치료가 있다. 즉 결핵에는 오이씨를 복용해라.
과연 조선조 이전에는 응급치료 기록이 전혀 없다. 의사들이 그 일을 잘 하고 있는데 씨티니 엠알아이니 피이티를 써서 무엇을 어쩌자는 말인가? 한약에는 응급치료 약물이 전혀 없고 항암제는 있을지도 모르지만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한반도는 영토가 좁아서 한약 재료가 없는 실정이다. 그리고 세계의 다국적 회사들이 아마존이나 아프리카 중국 인도 러시아 다 뒤져서 천연물 신약을 다 만들었다.
그리고 한국의 의대 약대가 이미 한약에 대해서 연구를 한 지가 오래인데 무슨 뚱딴지 같이 명나라를 치겠으니 길을 빌려달라는 말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정명가도?
권력이 있으면 무엇이든지 할수가 있나?
김정록 의원 발의 내용을 보면 한의학의 고립을 스스로 자초를 하고 있다. 즉 한약사들에게 한약 제조를 위임하고? 스스로 고립과 갈라파고스화를 자초하는 집단에게? 그리고 국제학술 경험이 전혀 없는 집단에게 무엇을 바라겠는가?
과거 피디수첩에 전남대에서 벌어진 치료 방사선 의료사고를 본 적이 있다. 즉 전남대나 부산대는 서울대와는 교류가 없는 갈라파고스 의료지역이다. 환자 경험도 없어서 자궁암때문에 방사선 치료를 하다가 하체가 날라간 것이다.
서울대는 서울경기 지역이 서울대 출신들이 많아서 의견교환이 자연스레 이뤄진다. 즉 방사선 함량을 왕창주던 초기 방식이 조금씩 조금씪 주는 방식으로 치료 방칭이 변화가 되었는데 전남대 교수는 소위 의견교환할 사람이 없는 것이다. 그러면 고립을 좋아하는 한의사들이 그 무수한 장비 들여가면서 국민들에게는 이렇게선동할 것이다.
한방 방사선 치료는 양방과 다릅니다. 늘 표절 복사를 하면서 이런 식이라면 국민건강에 위해가 되고 한의사 집단은 반국가 단체 반사회 단체가 될 것이다.
지금도 한방 물리치료 급여는 물리치료사 없이도 이뤄지고 있다. 한방 세계는 복지부가 약국과 간호사 집단이라서 한의사는 약국집단의 하수인으로 자임해서 얻어지는 무법천지이다. 왜 5년이라는 수련기간도 없이 꽁짜로 의사 재산을 강탈하겠다는 것인가?등록 -
ㅁㄴㅇㄻㄴㅇㄻㄴ1701962013.03.30 08:55:21 수정 | 삭제
한의사는 일반의. 한의원 정벌의 해로 정하자.
한의사가 왜 의대 짝퉁을 자부하느냐 하면 한의사들이 국제화 경험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물안 개구리 식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본다는 것을 자랑으로 삼고 있다. 이에 비해서 의사들은 국제 학술경험이 많아서 외국의사들 좋은 점 특히 전문의 제도에 앞장을 섰다.
한의사는 한의대 6년 졸업하고 그냥 개업한다. 소망 한의원식이다.
그리고 밥먹고 허구헌날 약대출신들 딸랑이가 되어서 의사타도에 앞장선지라 한의원부터 멸망을 시키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1.한의대는 의대과정이다- 무엇을 어쩌자는 말인가? 한의대 자체가 벌써 의학 발전의지가 없고 우물안 개구리 국수주의 냄새가 난다. 그냥 된장 바르고 뽕나무로 암 치료하겠다는 애들이고 오이씨로 결핵 치료하겠다는 사람들을 국가는 키우고 있다. 한국인들이 착각을 하는 것이 한국것은 좋은 것이다.
그러면 한의학은 어디서왔을까? 중국인들의 작품이다. 황제 내경의 황제가 한국인들의 조상인가? 본초강목의 이시진씨가 한국인들의 조상인가?
이제는 소보타 아틀라스에 방사선 내과는 기본이고? 뭣하러 한의사 타이틀을 걸고 장사를 하는지 참으로 궁금스럽다. 이는 지적 재산권강탈이다. 의사들이 많아져서 좋은 점은 정치력이 훨 낳아지고 그 동네 파라메딕 씨를 말린다는 것이다.
고양이가 많아지면 그 동네 쥐들은 멸종의 길을 걷는다.
이번에 김정록씨 한약법안은 딱 걸렸다. 소위 한의학 발전을 위해서 의대를 삼키겠다는 의미인데 참으로 웃기는 놈들이다.
민족 운운하면서 왠 현대의료기? 한의대면 한의대답게 침술공부하고 개업해라. 니들이 현대 의료기 만지면 아냐?
한의사 사이비부터 정리를 하도록 하자.등록 -
ㄻㄴㅇㄻㄴㅇㄹ1701912013.03.29 20:56:19 수정 | 삭제
침술을 공동소유로 하자.
의사들에게 침술을 허용하면 동의를 해줄수도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한의사들이 침술에 대해서는 의료법 위반으로 고발장이 날라오니까 한의사들에게 동의하는 의사가 한명도 없다는 것이다.
1.한의대 과정이 의대과정 표절복사다. 한의대는 의사 짝퉁이었던 것이다. 경희대 한의대 교과과정 보면 해부학 부터 허준이쓰던 해부학이 아니라 소보타 들고 다니면서 배운다. 한의사들 입에서 한문이 아니라 잉글리시가 나온다면 한의사들의 일탈은 오래전부터 예고된 것이다.
2.주사기 피검사 소변검사 물리치료기 이번에는 씨티 엠알아이까지 도대체 무엇을 어쩌자는 말인가? 국민들 대개는 한의대가 침술이나 뜸을 배우는 것을 아는데 한의대 가서 의대과정 배운다면 이는 심각한 한의사 정체성을 부정하는 것이다.
그리고 언론에 민족 운운해서 동의보감이나 침술 운운하지 마라. 입으로 두마디 하면 이야말로 정체성 혼란이다.
그리고 한의사들이 의사들과 통일하고 싶으면 침술에대해서 그냥 특허 공유식으로 허가해라. 민족운운하지 말고? 씨티 엠알아이 보톡스 하면 말 다한 것이다.
그러다 보면 통일이 될 날이 올 것이다. 한의사들이 초음파 보면 판독이 가능하겠나? 의학이라는 것이 소위 레지던트 과정이 없으면 의사되기 어렵다.
허준 동의보감 운운하면서 한의대 시절부터 의대과정 배운다면 이야말로 양두구육에 국민 대 사기극으로 볼수가 있다.
게다가 한약에 스테로이드나 비야그라 탄지는 오래이고? 과연 한의대는 침술만 남았는데
의사들이 15만명이라서 의사들이 한의사 칠궁리를 한다.
맞고 통일하기 전보다는 그냥 의사회에 흡수가 되라.
의견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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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1700852013.03.21 16:56:02 수정 | 삭제
최면 가슴성형도 있덴다...
헐 한방 진짜 대박이다. 최면으로 가슴을 성형한다? 대박이다. 대박. 할말을 잃었다. 와 진짜 대단한 한의사 납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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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이1700832013.03.21 16:30:23 수정 | 삭제
진정한 의사다
앞으로 정말 우뚝 서는 그런 의사가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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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21700802013.03.21 15:54:36 수정 | 삭제
이상하네요.
구글링 해보니 폐암은 조기발견을 해도 완치율 뿐만아니라 생존율 향상이 낮은데 이 약은 엄청나네요. 근데 왜 이 약에 대한 해외 논문이 없고 FDA 승인도 못받았는데 국내에서 환자들하네 파나요? 먹고 나으면 약 덕이고, 죽으면 환자가 문제가 있다는 논리인가요??? 이해가 잘 안되네요. 한의사가 개발하면 그냥 팔아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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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의 364272013.03.21 23:38:12 수정 | 삭제틀린말씀 하나도 없네요, 힘내세요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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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와말1700762013.03.21 13:29:57 수정 | 삭제
웃기는 행태
의사는 자신이 모르고 남이 알고 행하는것에 연구를해야지 걸고 넘어지고 고소하고 웃기는 행태 아닌가. 그러니 우리나라는 발전을 못한다. 남이 잘될까봐 전전긍긍하고 사돈이 논사면 배아프고 나아니 다른 의사가 아니면 한의사가 더 잘치료할까봐 전전긍긍 의사들 좀 너무하네. 환잔 의사건 한의사건 잘 나사주면 되거든? 제발 좀비처럼굴지 말고 협력해서 더 좋은 치료를 하도록 노력이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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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364572013.03.23 12:33:05 수정 | 삭제나사주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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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364052013.03.21 14:36:12 수정 | 삭제잘 될거면 철저히 검증해서 미국 시장으로 진출시켜야지. 무당 주제에 어디다 숟가락을 얹으려고 질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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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객 364042013.03.21 14:06:45 수정 | 삭제소와말님의 수준낮고 띄어쓰기와 쉬운 철자마저도 틀리는 수준이 댓글에 확연히 나와서 다행입니다. 행여 그런 기본적인 것들을 제대로 배우신 고등교육 정도는 마친 분이었다면 조금은 긴장했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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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1700742013.03.21 12:27:07 수정 | 삭제
진정한 지식인의 모습
모든 지식인들이 저분 같다면 대한민국은 아마 세계 5대 강국안에 들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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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1700722013.03.21 10:24:19 수정 | 삭제
멋지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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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1700712013.03.21 10:04:38 수정 | 삭제
경의를 보냅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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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1700692013.03.21 08:38:22 수정 | 삭제
힘내세요 선생님
사필귀정이라는 말도 있고 말이죠.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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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 364012013.03.21 10:45:49 수정 | 삭제힘든싸움일지라도 힘내세요. 학실할 근거없이 떠드는자가 어찌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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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지바고 363992013.03.21 10:05:23 수정 | 삭제우리 사회에 양심이 살아 행동하는 이런 지식인이 많아져야 하겠지요. 한교수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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