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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의사회, 고운맘카드 확대적용 반대 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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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의사회, 고운맘카드 확대적용 반대 한심"
최선 기자 (news@medical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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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 : 2013-03-08 12:05
  • 한의협, 성명서 통해 주장 "맹목적인 한약재 비방 중단해야"
한의사협회가 "의사들이 악의적인 논리로 한방병의원에 대한 정부의 임산·출산 진료비 지원을 막고 있다"며 분노의 목소리를 높였다.

의약품용 한약의 안전성과 방대한 논문과 연구자료가 있는데도 의료계가 '간 독성' 문제 등을 들어 의도적인 훼방을 놓고 있다는 것이다.

8일 한의협은 성명서를 내고 "고운맘카드의 한방의료기관 확대적용은 산모와 태아 건강증진 위해 반드시 시행돼야 한다"면서 "국민건강을 뒷전을 생각하는 일부 의사들의 악의적인 폄훼를 배격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정부는 오는 4월부터 임산부에 대한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고운맘카드 활용)을 한방병의원으로 확대하는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에 관한 기준' 고시 전부 개정안을 입안 예고한 바 있다.

한의협은 "최근 대한산부인과의사회 등 일부 의사들이 악의적이고 근거없는 논리로 '고운맘카드 한방의료기관 확대적용'에 반대입장을 피력하고 있다"면서 "이런 한심한 행태에 대해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꼬집었다.

한의협에 따르면 의료계는 주로 "한약의 안정성이 확보 돼있지 않다"거나 "한약 오남용으로 인한 간 독성 위험 등으로 건강에 위해를 줄 수 있다"는 주장으로 확대적용에 반대 입장을 나타내고 있다.

합의협은 "일부 의사들이 전혀 사실과 다른 일방적인 주장을 내세워 국민과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면서 "국민건강과 복지향상은 철저하게 도외시 한 채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해 정부의 결정에 반대하는 의견을 내세우고 있다"고 꼬집었다.

한의협은 "한방병의원에서 처방하는 한약재는 식품의약품안전청 등 정부에서 시행하는 중금속 및 농약 잔류물 검사 등을 거쳤다"면서 "한약재는 안전성과 안정성이 확보된 의약품용"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해 강남구 보건소가 실시한 조제 한약의 성분검사 결과나 독일과 일본 등 세계 의료선진국에서도 한약이 간을 비롯한 인체 장기에 안전하다는 내용을 입증하는 논문들이 지속적으로 발표되고 있다는 것.

한의협은 "한약의 약리 기전과 효능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는 의사들이 맹목적으로 '한약은 무조건 나쁘다'라는 거짓말로 국민들의 한의약적 진단과 치료 권리 박탈하려는 오만방자함을 보이고 있다"면서 "이런 사실에 2만 한의사 일동은 씁쓸함을 넘어 연민의 정을 느낀다"고 밝혔다.

한의협은 "의료계는 지금이라도 한의약에 대한 무조건적인 비방과 폄훼를 중단하라"면서 "의료인의 양심을 지키고 의료인으로서 진정한 책무를 이행하는 일에 자숙과 성찰의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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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ㅁㄴㅇㄻㄴㅇㄹ169907
    2013.03.11 20:50:53 수정 | 삭제

    한의대를 폐쇄하자.

    한의대가 멸망한 이유는 국민들이 총명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의대는 스스로 한의학을 부정해서 한의대에서 한의학은 안 배우고 의대과정을 배워서 스스로의 정체성을 부정하고 있는 꼴이라니 한심스럽다.

    그리고 침술 행위에 대해서는 의사는 의사라서 할수 있고 물리치료사는 물리치료의 분야이기 때문에 가능한데 어정쩡한 물리치료사가 의료인이 아니라서 침술이 불가능하다고 고소고발하는 꼴이라니 참으로 한심스럽다.

    게다가 한의대에서 의대과정 배우면서 침술을 의사나 물치사가 시술하면 민족 운운해서 한의사의 고유영토처럼 게거품을 무는 꼴이라니 한심스럽다.

    양한방 통합을 할려고 해도 절대 반대하는 이유는 한의사는 전문의 체제가 아니다. 일반의 체제인데 통합을 하면 의사는 물리치료사 고용해서 신나게 침술을 가져가는데 한의사는 수련을 안 받아서 먹을게 별로 없기 때문이다.

    한의원에서 주사를 약침이라고 해서 주사 쓰지 마라.
    물리치료 하지 마라. 그냥 침만 놓고 한약만 줘줘라.

    애초부터 남북한 통일처럼 양한방 통일은 영원히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의원이 몰락한 이유를 들어보자.

    수술- 누가 할까? 수술을 할려면 마취제가 있어야 하고 항생제가 있어야 하고 소독약이 있어야 한다. 한의사도 아프면 병원 가서 수술한다.

    검진- 한의원에서 검진하냐? 한방병원에서 의사들 고용해서 검진한다마는 한의사는 검진할 줄 모른다.

    암치료- 뽕나무 쌂아서 암고쳤다는 귀신 씼나락까먹는 얘기하는데 참으로 우습다.

    응급실- 한의사들이 응급의 응짜나 알라냐?

    그만큼 미신에 현혹되어서 한의사는 죽은지 오래다. 한의대의 전과정에서 의대과정이 대 부분이라면 허준을 땅속에 묻은지 오래다. 그러면서 민족 운운하는꼬라지라니?

    바다는 거북선이 지키고 서울에는 구루마가 돌아다닌다던?

    미신속에 헤메이는 것은 좋지만 댓가는 반드시 지불해야 한다.

    좋은말 할때 양한방에 흡수되라. 그것이 살길이다. 두더쥐는 때려잡아야 하고 김일성이도 때려잡아야 하고.

    한의사들은 임신했을때 임산부에게 약먹인다는 애들 아녀?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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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169876
    2013.03.08 13:46:34 수정 | 삭제

    한의사들 너네 정말 그럼 못쓴다

    의사들도 임산부한테는 어지간하면 약 안 써.
    임산부를 대상으로 실험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안전성이 확립된 약이 별로 없기 때문이지.

    임산부에 대한 안전성이 검증조차 안 된 한약을 쓰겠다고?
    무슨 깡으로 그런 짓을 저지르냐?

    댓글 2
    • 허준 36247
      2013.03.11 12:45:37 수정 | 삭제
      조금만 참으세요 곧 김주혁주연으로 허준 드라마 해요. 다시 붐이 일꺼에요.
    • 무식하면 36241
      2013.03.09 15:49:50 수정 | 삭제
      무식하면 용감하지요
    등록
  • 한마디169874
    2013.03.08 13:29:28 수정 | 삭제

    간단한일

    그렇다면 한의사가 애받으면 될일이다.
    애받을 자신없으면 하지마라

    댓글 1
    • 정답! 36229
      2013.03.08 16:44:04 수정 |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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