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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제 폐지·가정의학과 전문의 확대 등 추진
보건정책  
인턴제 폐지·가정의학과 전문의 확대 등 추진
이창진 기자 (news@medical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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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 : 2011-08-03 10:56
  • 미래위, 의료자원 관리방안 심의…NR1 순환근무 신설
인턴제 폐지와 일차의료 전담인력으로 가정의학과 전문의 확대 방안이 적극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보건의료미래위원회(이하 미래위)는 3일 보건복지부에서 열린 제5차 회의에서 '의료자원 관리 선진화 방안'을 심의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의과대학 및 전공의 정원에 대한 합리적 수급분석 체계 도입을 위해 이달 중 연구용역이 발주된다.

2011년 현재 의대 정원은 3058명이나 의사국시 합격자는 3095명, 인턴 정원은 3853명, 레지던트 정원은 4063명 등 의사인력 수급체계의 불균형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전공의 수련체계도 대대적으로 개편된다.

우선, 인턴제도를 폐지하고 임상실습의 교육과정인 레지던트 과정(NR1)을 신설하되 순환근무 등 인턴제도의 장점은 최대한 살린다는 방침이다.

일차의료 전담인력 양성을 위해 가정의학과 전문의 공급을 확대하면서 의료기관 종별 기능체계 획득을 위해 파견수련도 실시된다.

레지던트의 전문성과 교육체계 강화를 위해 수련기간을 조정하는 방안도 검토된다.

의사 양성체계 개선방향 모식도.
병상의 과잉수급 방지를 위해 사전 허가제도가 도입된다.

지역별과 종별 병상 목표를 마련해 병상 신·증설의 필요성을 심사하는 사전 허가제도 도입과 연계하는 방안이 추진되며 종별가산율 등 수가가산제도를 다양화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또한 산부인과와 정형외과를 제외한 의원급의 병상 설치를 억제하고 종합병원의 병상기준을 300병상 이상으로 높이는 종별 기준 개선도 추진된다.

의료장비와 관련, 특수의료장비 관리대상을 현 3종(CT, MRI, 마모)에서 혈관조영장비와 방사선투시장비, C-Arm 장치, 방사선치료 계획 CT, 방사선치료계획 투시장치, PET, PET-C서, 체외충격파쇄석기 등 11종으로 확대된다.

더불어 로봇수술 등 비급여 초고가 의료장비의 경쟁적 도입에 따른 국민의료비 부담을 감안해 총량 관리 시스템 도입도 검토된다.

이동욱 보건의료정책관은 "인턴제 폐지 등은 현 의대 교육과정의 보완과 충분한 연구가 필요한 만큼 2년내 도입은 어렵다"면서 "미래위 논의를 거쳐 점차적으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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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 보건의료미래위원회 5차 회의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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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벌학력사회162918
    2011.09.18 12:28:56 수정 | 삭제

    왜 자꾸 진실을 안볼려고 하세요.

    현실적으로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학벌의식
    보드라도 있어야 되는 현실
    복지부 장관에 제주 전문대 출신이 밥먹듯이 오르지 않는 시스템이 못되는 사회

    모두 동일 과정 동일 전문의를 주지 않는한 모든 토의는 다 실패하게 된다.

    예를 들면 통일 전문의 과정 수료 -> 세부 내과 과정 -내분비,소화기, 소화기외과, -소아정형,성형.. 이런식으로 나뉘야지 현실적으로 가능합니다..

    일반의 누가 편한지 몰라서 안하나?

    환자들이 일반의라고 안오니까 안하는 거지....

    통일 전문의 과정 없이 2~3 단계로 나뉘면 어떻게 되는지 알려줄까?

    일반인들 "(세부 전문의로 구분이 안된과정을 거친 일반의과정을 마친 의사가 개업한곳) 저기는 의사 아니라며 (세부 전공의 과정이 있는 과정을 거친곳) 저기만 의사래"
    결국 우리 나라 의료 시스템으로 인해서 쑥밭이 됩니다.

    수련과정의 출발 자체가 다르면 정말 우리나라에서 의사하지 말라는 이야기랑 같은 것입니다.

    우리나라 뻐속까지 박힌 사상과 뇌구조상 통일 전문의 과정이 신설되지 않고 수련 과정 자체를 다르게 한다면 새로운 세부전문의 과정 의시생 양산하고 새로운 의사사회 문제점을 만든체 몇년안에 폐지 될것입니다.

    왜 인정하지 않나요?

    우리나라가 허례허식 사회고 학벌사회인걸 왜 인정 안하고 시스템만 주물딱 거리고 있나요?

    루이비통 사장이 대놓고 한국은 루이비통 밥줄이라고 왜치고 관세 사라지자 가격 더 올리는 이상한 한국 사회 뇌구조를 왜 인정을 안합니까?

    현실을 무시한체 시스템 짜는 일부 무개념 들은 아이 아프거나 손자가 아프면 소아과 가지말고 일반의 한테 억지로 라도 데리고 가는 사람 있으면 그런 사람이 수련 시스템 바꾸는 계획을 짜는 의사들 다수결해서 60% 이상이 된다면 수련 시스템 이야기 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저변에 깔려 있는 오기와 뇌구조 말로 설명 불가능한 사상 본인에게 관대하고 본인 생각을 스스로도 모른체 왜곡하는 사고가 바뀌지 않는 한 손대지 마세요.

    큰 문제만 일으키고 수많은 사람들 곤경과 혼란만 빠트립니다.

    현실 인정하세요.
    우리나라는 허례허식의 사회입니다.
    우리나라는 학력 과 학벌 사회 입니다.

    누가 일반의 편하지 몰라서 안해요?
    왜 전문의가 90%되는데도 의사들이 전문의 딸려고 꾸역 꾸역 5년 투자하는지 진짜 몰라요?
    왜 자꾸 진실을 안볼려고 하세요.

    당신들 하나가 일반 사람들 사상 하나 하나를 바꿀수 있는 그런 위대한 사람이라면 당신은 신이지 어디 재벌 병원에서 직책 맡고 있고 대학변원에서 직책 맡는 위치에 있지 않아요.

    본인들이 모든걸 안다고 착각하지 마세요.

    한국사회 현실이 반영된게 현 의료 체계이고 과정 자체를 틀었다가는 진짜 의사 폐인들만 양성할 것이요.

    바꾸려면 동일 과정 통일 전문의 제도 하나 만들고 그다음에 내분비 소화기 외과 내과 등등 전부 세부 전문의는 그다음으로 바꾸지 않는한 정말 교육체계나 시스템 손대지 마세요.

    진짜 큰 문제는 바로 그때 부터 폭발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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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정의 고참162444
    2011.08.23 17:36:08 수정 | 삭제

    항상 2%부족한 보복부에게 충고...

    이제 와서 일차의료의 중요성을 알았다는 것에 새삼 기뜩하오..
    이렇게 많은 시간이 지나야, 깨닭고 알게되는 우리 공무원들
    해외연수는 어느 직업보다 많이 다니면서, 결국 안할 것만 제제할 것만
    배우고 오는 우리 공무원들....
    의대졸업후 일차의료의를 가정의로 하자... 그럼 도친개친이다 이거지
    좋다,,,, 그럼 전문의라고 하는 젖문의들이 동네에서 일차진료를 하는 것을
    어느정도 제지해야 하는 것 아닌가... 아니면 가정의 원조(3) 찌질이 가정의(2)
    들 늘려놓고, 동네에서 이리치고 저리치면 니들이 밥먹여 줄라우...

    아무튼 니들은 항상 연구조교처럼 실험이나하니 죽을 때까지 해보려무나..
    차라리 일차진료의를 4년으로 해서, 동네에서 당당하게 진료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약사들을 봐라... 봉지싸는 데도,,, 4년으로 부족해서 6년으로
    늘리는 판에, 환자보는 가정의가 2년이면,,, 너라면 가겠냐? 장난하냐???

    아무튼 수고했다... 느그들 계속해서 좌충우돌해라... 영원히 홧팅 공안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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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년전인턴162119
    2011.08.03 19:16:53 수정 | 삭제

    20년전에도 인턴제 폐지해야 된다고 했다

    차라리 한달에 1-2번 집에 보내주고 착취하는 인턴에 대한 근로기준법 위반에 대한 고발이 어떻겠나?
    병협과 대학병원의 병원경영의 보배 착취도구를 어찌 쉽게 없애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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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친년162107
    2011.08.03 12:47:23 수정 | 삭제

    결국 노예로 부려먹겠지..

    정당한 대우를 해줄수있을것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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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2103
    2011.08.03 12:16:51 수정 | 삭제

    바앗선 -> 방사선

    오기수정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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