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입력 : 2011-07-07 12:40
- 최근 6개월치 청구분 면밀 조사 착수…대상 기관 긴장
앞서 복지부는 지난해 12월 기획 현지조사 사전예고를 통해 올해 3분기 척추수술 청구기관 실태, 4분기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 실태 및 대형병원 본인부담금 징수 등을 점검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청구건수와 환자 민원수가 많은 척추 전문병원을 대상으로 전국 단위로 선정했다.
다만, 2008년 실시한 척추·관절수술 다빈도 현지조사 대상 병원은 이번 조사에서 제외됐다.
심사평가원과 건보공단으로 구성된 현지조사반은 이달 한달 동안 해당 병원을 방문해 최근 6개월(2010년 4분기~2011년 1분기) 청구 자료에 대한 강도 높은 조사를 벌인다.
복지부는 고가이면서 비급여에 해당하는 치료재료와 더불어 비급여 수술에 따른 본인부담금 과다징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보험평가과 관계자는 "수도권 지역 뿐 아니라 지역별 대형 척추병원이 조사 대상"이라면서 "이번 현지조사는 정확한 청구 자료를 기반으로 해야 하는 만큼 불시 방문 형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수술분류를 고의적으로 바꿔 청구한 경우 등 부당청구에 대한 면밀한 조사가 이뤄질 것"이라며 "부당청구 확인시 환수 및 업무정지 등 행정처분이 내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척추병원들은 현지조사에 바짝 긴장하는 모습이다.
수도권 한 척추병원 원장은 '청구금액이 높은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척추병원을 대상으로 한다고 들었다"면서 "척추수술에 대한 수가 보전 없이 과도한 삭감과 엄격한 급여기준만 적용하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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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ㄻㄴㄹ1609532011.07.08 10:56:31 수정 | 삭제
이런 일이 있군요
약사 또는 약국의 약 바꿔치기는 지난해에도 적발돼 파문을 던진 바 있다.
복지부가 지난해 7~8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저가약 조제 약국을 단속한 결과, 조사대상 기관 중 2곳을 제외한 108곳에서 이러한 형태의 불법청구가 적발됐다. 조사 대상의 98%가 불법을 자행해온 것이다. 복지부는 이들 약국에 대해 행정처분 절차를 진행 중이거나 마쳤다.
허위 청구 사례를 살펴보면, 수원지역의 B약국은 P피부과에서 처방한 팜빅스정(단가 5734원)을 환자에게 저가약제인 팜클로정(3036원)으로 조제해주고 심평원에는 팜빅스정을 조제한 것처럼 청구해 차액 2698원을 챙겼다.
또 D약국은 L의원에서 판토록정(단가 1432원)을 처방했으나, 환자에게 저가약제이면서 함량이 다른 판토록정20mg(951원)을 임의변경조제하고 심평원에는 판토록정을 청구해 차액 481원을 부당 편취했다. 의약품 임의변경조제의 경우, 처방의사의 사전동의를 받아야 하지만, 이 약국은 이를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약을 바꿔치기했다가 적발된 것이다.등록 -
으1609282011.07.07 19:16:08 수정 | 삭제
비보험 인공디스크
비보험 인공디스크는 공단 무관하지않나..
등록 -
척추1609212011.07.07 17:51:43 수정 | 삭제
척추고친다는 병원들 만키도 만터라
그런데 수술바든 환자들 말들어보면 여론은 별로던데
척추속에 돈이 마니 들어잇기는 잇느가 봐등록 -
의사1609112011.07.07 16:01:43 수정 | 삭제
암행현지 조사 ?? -- 우리가 무슨 범법자냐?? ㅁ.ㅊ.ㄴ.ㄷ 아!!!!!!!!!!!
환자치료하는 의사가 무슨 범법자냐??
무슨 범법자 다루듯이 암행현지라 표현하냐??
정말 웃긴다...
니들 눈엔 그렇게밖에 안 보이냐??
정부고위관직자들과 검사, 변호사 털어봐라!!
얼마나 비리온상이 하늘을 찌르는지....
그나마 의료는 너희들 세계보단 깨끗하다!!
의사들이 국회와 정치로 하루 빨리 진출해서
이런 쓰레기 집단들을 다 청산해야 바른 국가가 될듯하다!!-
탐관오리 296172011.07.08 11:17:21 수정 | 삭제적반하장이지.. 지금 공무원들이야 말로 탐관오리 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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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자 환자 295962011.07.07 17:55:20 수정 | 삭제복지부의 횡포는 날이 갈수록 더하구나 통령은 뭐하나? 약사 간호 출신 좀 무력화 시키지 않고 국민들은 고통스럽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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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295792011.07.07 16:39:25 수정 | 삭제자격 안되는 것들이 국가기관에 있으니, 별 생쇼를 다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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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kqh 295752011.07.07 16:20:17 수정 | 삭제신판 춘향전으로 보겠네..
모 척추수술 전문병원에 가면 "암행어사 출두요! 원장은 당장나와 포박을 받아라."하는 장면을 보겠네. 참재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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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직전1609092011.07.07 15:15:48 수정 | 삭제
북한초기와 같다.
착취하고 그 다음 수순은 인민재판을 해서 완전히 매장시키는 것...
그 다음 단계는 자아비판해서 스스로도 노예로 생각하게 만드는 것..
원가이하의 수가에 다음 수순은 도둑으로 매도.. 언제까지 이렇게 당할 것인가-
국민이자 환자 295952011.07.07 17:41:13 수정 | 삭제밑에 서민 맞아? 왜 그래? 의사가 바른 말하고 바른 일하면 국민들한테 칭찬 받아야지 되레 벌주면 우리 진짜 천벌 받아서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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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295822011.07.07 16:45:06 수정 | 삭제완장찬 으사넘들 얼마 안남았다
맹바기 끝나면 으사넘들 국민의 심판이 있겠구나.... -
그냥 295722011.07.07 16:06:55 수정 | 삭제속을 보면 미개한 사회 같아 겉으로는 후진국 소리가 절로 나오지만 공식적으로 선진국이라고 우기고... 나라는 진실만을 말할 것을 맹세할 수 있습니까? 우리는 사실과 진실을 판단할 줄 알아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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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295682011.07.07 15:55:29 수정 | 삭제남한 정부는 또 다른 의료공산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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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자 환자1609052011.07.07 14:35:05 수정 | 삭제
환자들이
얻은 정보에 별 무리 없으니까 선택했을거고 수술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도 있을거고 다 생각하고 하는 거야? 그냥 직립보행을 하지 말라고 하시지 중력을 없애던가 생물 무생물의 차이는 아시는지 설마 움직이고 안 움직이고라고 생각하지는 않는 지 혹 식물과 동물의 차이점 척추동물이 무슨 동물인지 본인이 무슨 동물이고 살면서 아프면 안 된다고 생각하시는 지 무슨 생각으로 사람들에게 치료받는 자유 마저 간섭하시는 지 치료 하는 사람이나 치료 받는 사람이나 적극성을 갖게 해줘야 치료 효과가 높지 찬물이나 끼얹으면 나을 것도 안 낫겠다 복지부면 이름에 걸맞게 행동하든 지 이름을 바꾸든지 하는 게 낫지 않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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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야 295582011.07.07 14:58:58 수정 | 삭제사람들이 다치면 피 흘리는 거는 알아? 다치면 아프다는 건 알아? 많이 다쳐서 치료 제 때 못하면 불편하고 기능을 제대로 못하고 장애가 남거나 죽는다는 거 알아? 모르는 거 같아서 물어보는 거야 아픈 사람들은 치료 받아야 하고 아픈 게 똑같지는 않지만 이해할 수 있어야 하는 거 배우지 않아도 알 수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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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자 환자1608962011.07.07 12:54:34 수정 | 삭제
국민의 불편한 곳을 해소해주는
의사가 고맙지 않나? 이렇게 좋은 걸 왜 안 했을까? 하는 환자분들 많을텐데...모든 의사는 고마운 존재이기 이전에 많은 사람들의 생명의 은인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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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자 환자 295932011.07.07 17:26:30 수정 | 삭제미안하다 나는 의사가 아니지만 누명엔 적극적 해명만이 답이다 진실을 왜곡해서는 안 되겠지 어떤 사실에 대해 그 진실을 아는 건 생산물의 원산지를 아는 것 만큼 중요하고 습관이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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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환자 295832011.07.07 16:46:43 수정 | 삭제하여간 백정이넘들은 입만 열만 개소리다
완전 똘추네 시벌넘들... -
그게 295802011.07.07 16:40:22 수정 | 삭제음 목 아프면 밥 못 먹는데 물도 못 먹을 수 있는 데 손 아프면 못 하는 거 많고 다리 아프면 못 걷는데...농부도 수자원 공사 직원도 의사가 치료해 주잖아 아프면 일 못 하잖아 그리고 자연의 고마움은 익히 알고 있걸랑 비가 없으면 농작물도 키울 수 없고 마실 물도 없으니까 창조주에게 감사하지 근데 아프면 저절로 나을 수 없는 건 의사의 도움을 전적으로 받을 수 밖에 없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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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kqh 295742011.07.07 16:16:45 수정 | 삭제의사 욕하면서 병은 빨리낫고 싶고, 선생 욕하면서 좋은대학은 가고 싶고, 군대 욕하면서 적의 침범으로부터 보호받고 싶고, 사장 욕하면서 월급은 많이 받고 싶고, 목사,신부,스님 욕하면서 천당,극락은 가고 싶고...고마워 할 줄 모르는 사람에게는 복이 없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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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는? 295592011.07.07 15:28:08 수정 | 삭제농부들이 고맙지않냐? 니가 처먹는 밥을생산해주는데.. 수자원공사는 고맙지많냐? 니가 처마시는 물을 필터링해주는데...세상 모든건 필요에 의한거다..안고마운게 어딨냐?? 니들만 생명의 은인이라...니들이 공짜로 해주냐?? 봉직의 월급이 1200만원인데...그정도 소득 니들 외에 얼마나 되겠냐?? 돈버러지들.....아집으로만 뭉쳐있으니 니들은 아직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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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자 환자 295532011.07.07 13:48:35 수정 | 삭제질병과 싸우면서 의사들 사기 떨어뜨려 좋을 것 뭐 있다고 병마에 지기 밖에 더 하나? 오래 건강하게 살고 싶은 건 인간이라면 당연하고 태어날 때부터 그렇게 프로그램 되어있는데 생명을 돕는 의사에 반기를 드는 행위는 개개인에게 반기를 드는 행위와 같다고 해석해도 무리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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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자 환자 295522011.07.07 13:34:00 수정 | 삭제의사가 필요없는 수술을 권하지는 않아 의사의 편리함을 단지 돈으로 산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 데 돈으로도 과학으로도 사람의 수명은 한 큐빗도 늘리지 못해 의사들은 사람들이 최대한 건강하게 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는 동안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라는 거 개도 알잖아 부인 못 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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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자 환자 295502011.07.07 13:12:30 수정 | 삭제똘추가 뭔지 모르겠는데? 알아들을 수 있게 정보를 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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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자 환자는 295482011.07.07 12:59:16 수정 | 삭제완전 똘추가 분명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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