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입력 : 2011-06-10 12:38
- 10일 입장 표명 "정기국회 상정 목표 중앙약심 논의"
이에 따라 슈퍼판매가 가능한 의약외품을 비롯하여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 등 중앙약심의 3단계 재분류 논의가 연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진 장관은 약국외 판매 논란와 관련, "중앙약심을 통해 단계적으로 논의를 거쳐 필요한 조치를 한다고 발표했는데 언론보도는 다 그만두는 것처럼 나왔다"면서 "전달 과정에서 오락가락한 것처럼 비춰졌다'고 해명했다.
진수희 장관은 이어 "중양약심을 가동하면서 시한을 정하면 정부가 만들어놓고 들러리 세운다는 인상을 줘 위원회 구성이 안될 우려도 있어 시기를 구체적으로 못박지 못했다"고 답했다.
진 장관은 "약국외 판매 문제는 2월 총리공관 회의에서 고민을 해보라는 지시를 받고 수 개월에 걸쳐 분류 논의부터 해보자는 취지로 추진된 것"이라고 그동안의 과정을 설명했다.
대통령의 질책 보도에 대해 "청와대와 논의는 다됐다"며 다만, "대통령께서 당번약국 하는 것을 같이 한다고 해서 약사회에 휘둘리는 것처럼 오해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했다"고 전했다.
진 장관은 성동구약사회 총회 발언 논란에 대해 "약사들이 안전성 문제를 제기해 그렇게는 안한다고 한건데 슈퍼판매를 안한다고 알려졌다"며 답답한 심정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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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통의협아!!!1614222011.07.15 16:50:56 수정 | 삭제
정말 끝까지 가려는거야?
적당히 하고 빠지자.
끝까지 가면 우린 좋기만 할 것 같니?
이제 국민들은 의사가 현재 약사정도로 밖에 안보일거다.
약이 더 가까워지면 얼마나 아는 척하고 대들겠냐?
당장에 우리가 얻을만한 이익도 미비할 것 같고...
꼴통의협이 의료민영화하려고 저러는지 모르겠지만...
약사회는 가만히 있을까?
득보다 실이 많다고 본다.등록 -
보험1591022011.06.13 09:04:45 수정 | 삭제
보험재정 안정화를 위해
가정용상비약이야기가 20년전부터 나왔는데 지금 열올리는 이유는 보험재정 때문이다. 수퍼에 약을 풀어 약에 대한 접근성 높이면 가벼운 질환치료에 들어가는 보험지출이 낮아지는 것은 당연한일이지. 정부는 이런저런 이유가 많으니 추진해야 하는거고 의협은 무슨 순진한 생각으로 저러는지 모르겠네. 물론 적당한 선에서 정부 뒤통수 칠 생각이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지금 상황으로 봐선 의협도 당황하고 있어야 정상인 둣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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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1012011.06.13 09:04:17 수정 | 삭제
일단 사직서부터 제출하고...
일단 사직서부터 제출해야지.
일을 뭐 그렇게 하나?
탐관오리의 전형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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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의1590932011.06.12 15:56:03 수정 | 삭제
감기과 안좋다는 놈들 봐라
지금도 내 의원에 내원하는 환자들 대부분이
동네 약국에서 한방감기약이니 나발이니 그런거 몇개 사먹고도
불편한 사람들이 오는 비중이 절반이상이다.
어차피 널리게 약국인데 약국에서 약 사먹을 환자들
슈퍼에서 사먹을 뿐이다.
그리고 이건 밥그릇을 넘어서
간단한 상비약은 슈퍼에서도 팔도록 하는게 정상한 일임에 틀림없다
걱정 집어쳐라 어차피 우리는 좋을것도 나쁠것도 없다.-
편의점 279812011.06.13 09:45:19 수정 | 삭제슈퍼를 갔다오든 약국을 갔다오든 지금보다 감기정도로 의원가는 환자수는 준다고 보면됨. 슈퍼주인+슈퍼직원+슈퍼친척 많은 국민들의 감기나 소화제 약의 접근성이 대단히 높아져 경질환 보험과는 손해임은 분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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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9772011.06.12 22:14:46 수정 | 삭제약국에서도 감기약 파는 것보다 조제해주는게 더 남거든.. 그래서 왠만하면 가까운 의원 다녀오라고 해.. 싫다고 하는 사람에게는 어쩔 수 없이 일반약 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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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야 쨔샤! 279672011.06.12 18:33:37 수정 | 삭제동네는 조제료 먹으려고 서로 보내주잖아 !
서로 보네주는 약국이나 의원으로 환자 가라고 하잖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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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1590872011.06.11 22:05:32 수정 | 삭제
정부가 약사회에 왜 휘둘리는가...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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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ㅊ 279732011.06.12 20:36:56 수정 | 삭제진짜 약사회가 힘이 있는 집단이라면 이렇게 되었겠나 생각좀 해봐라 다 국민들 농락하는 명박이의 잔머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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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79502011.06.12 11:00:38 수정 | 삭제정부가 쥐박이한테 휘둘리는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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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담하지..1590862011.06.11 21:44:07 수정 | 삭제
다음 차례는 너거다...
약사가 무너지니 좋냐..
다음은 너거들이여 .......마음껏 즐겨라
술마시면서 약사 엿됬다고 마음껏 즐겨라..
너희 주위엔 이제 적들만 남을거고..
너거들 이권을 노리는 대기업과의 싸움이 있을거다.
이번에 전문약 광고 ㅎㅎㅎㅎㅎ 이제 끝난거 같지.
의료계의 제일 맞형이며누구보다 포용력이 있이야 할넘들이.
그래 니 밑에서 깔랑되던 몇째동생 완전히 물먹이고 좋냐..
의료계맞형이라고 의사회장이라는 인간이 시불러더니 그렇게도 좋냐..
그래 마음껏 술먹고 노래 불러라..
이제 니들 주위에 누가 너거들 편들지 누가 너거들 힘을 빼는지 두고봐라.
너희들을 정점으로 이루어지던 보건의료계라는 옷이 하나둘 떨어지고 비수가 될거다.. 두고봐라.. 몇년안남았다...
두고봐라.-
허허 280122011.06.13 16:14:38 수정 | 삭제언제는 형님 대접하면서 고분고분한 것 처럼 이야기하네. 형님 자리 노리고 뒤통수치려고 눈이 벌건 놈들이 언제부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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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279622011.06.12 15:43:49 수정 | 삭제입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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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279582011.06.12 14:19:43 수정 | 삭제ㅂㅅ
입만 살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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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1590842011.06.11 20:28:49 수정 | 삭제
일반약 안전성을 의사회가 보증했이니 직접조제도 가능해질수 있을듯
이제는 약사회가 경질환 직접 조제를 한다고 해도 막을 명분이 줄어든듯 하네요
이걸 막으면 국민이 이번에는 의사회를 공격하겠죠등록 -
시골의1590812011.06.11 17:52:58 수정 | 삭제
약사는 의사의 적이 아니야. 도우미야.
이제껏 약국에서 위로 올려준 케이스가 한둘인가..
이거 의사 약사 대결하면 슈퍼와 정부, 제약회사재벌만 좋아지고 우리는 전부 실업자 되는 거야..
x빠지게 공부해서 이거 길거리로 나앉게 생겼네.. 큰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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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79662011.06.12 18:27:16 수정 | 삭제맞아 맞아... 의새개말이 맞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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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값떨어라 279652011.06.12 16:49:59 수정 | 삭제약사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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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의1590802011.06.11 17:48:04 수정 | 삭제
반대 성명이라도 내야할 것 같은데..
의협에 동조하지 말고 개원의 협의회 명의로 반대 성명이라도 내야돼.
이거 개업의는 다 죽이는 정책이야..등록 -
의협아1590792011.06.11 17:31:18 수정 | 삭제
바보같은 의협...
너희때문에 감기로 먹고사는 동네의원 다 죽겠다.
미치겠네..
뭐가 뭔지도 모르고 주둥이 나불거리냐?등록 -
으이구1590772011.06.11 17:13:01 수정 | 삭제
무조건 슈퍼 찬성 할것만 아닌게...
약국에서도 조제료 받을려고...
일반약 사먹을려는 환자들을 일부로 의원으로 유도하는 경우도 많아요..
슈퍼 아줌마가 그렇게 해주겠소?..
도데체 의협은 생각이 있냐 없냐..-
지나가다 279372011.06.11 17:16:05 수정 | 삭제조제료 받으려고 그러는게 아닙니다. 그냥 원장님이 더 잘 보실테니까 보내는 거죠. 굳이 보험재정 낭비할 필요 없겠다 싶으면 그냥 알약 하나 줘서 보내고 말아요. 약사라도 다 돈에 눈먼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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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생각해보니1590762011.06.11 17:09:51 수정 | 삭제
보험과샘들 다 죽겠는걸...
이거 좀 타격이 심각할듯한데...어설픈가정의샘타격클듯.....어설픈약국들 자진정리하면.....자진정리되겠네....보험과샘들에겐 타격적인데요 싸개척결도 좋지만 이러다 같이 망할듯한데요 더 생각해보긴해야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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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이구1590752011.06.11 17:09:19 수정 | 삭제
의협 정말 멍청하네..
개원의 대부분 감기과 진료하는데...
수퍼에서 해열제네,감기약이네 다 팔아본다고 생각해보시오..
가정의샘들..정말로 슈퍼하고 경쟁해서 이길수 있다고 자신하는건지?
거기다가 이번 슈퍼판매되면 전문약재분류는 어쩔수없이 될게뻔한데...
전문약은 전문약데로 뺏기고 슈퍼하고도 경쟁해야되고...
약사는 자기몫 뺏겼다고 리필제네 성분명처방이네 죽자고 달라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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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의협 302112011.07.15 16:55:55 수정 | 삭제저도 그렇게 생각은 하는데 대가리들이 저러고 있으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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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279362011.06.11 17:10:53 수정 | 삭제좀 막아 보세요. 약사들보단 파워 있잖아요. 순망치한은 만고의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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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가 작아진다..1590742011.06.11 16:50:49 수정 | 삭제
과연 최선인가
약사회 소문이...
이번 일반약 풀리는거 대처 방안이....
전문약 재분류와..
경질환 일반약 직접조제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직접조제 반대명분이 안정석인데..
의협이 안정성을 이유로 일반약 슈퍼판매에 찬성하면..
더이상 반대할 명분이 사라지는거죠...
원수같은 보기실은 이웃집 불나서 구경만 할것이 아니라...
우리집 안넘오게 할 자신이 없으면..
밉지만 그냥 같이 불 끄는게 더 좋을꺼 같습니다...
어차피 의료민영화 신호탄 아닌까요...
닭모가지 비틀고... 그담은 돼지 모따는거지요...-
머 279422011.06.11 20:27:13 수정 | 삭제안전성을 의사회가 보증했으니 이제 직접조제 한다고 해도 막을수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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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279312011.06.11 16:54:22 수정 | 삭제옳은 말씀.. 조금 걱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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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약 1590732011.06.11 16:48:41 수정 | 삭제
일반약 그렇게 풀리면 가정의는??
도대체 의협이 무슨 생각으로 저러는지 모르겠다
약사들도 가만히 당하고 있지만을 않을터
총액계약제 성분명 아주 끝까지 물고 늘어질거다!!
이젠 슈퍼랑 대형마트랑 싸우겠구나 ㅠㅠ등록 -
편의점1590722011.06.11 16:43:54 수정 | 삭제
의약외품으로 전환되면 전문약은??
이제 처방 못낼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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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1590712011.06.11 16:20:23 수정 | 삭제
이건,, 가정의학과만죽으라는짓이다,,
진짜//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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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길 279352011.06.11 17:02:17 수정 | 삭제내과나 이비인후과도 마찬가지요.감기과가 다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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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1590692011.06.11 16:14:08 수정 | 삭제
이대로 두면,, 이거 다 망하겠는걸,,
솔직히,,약사중에 또는가족중에 누가병원오나,, 수퍼편의점 종사자 가족만해도 몇명인가?? 이건,, 감기위주진료과는다,, 죽으라는건데,, 가만들 계실건가요??생각해봐,, 지금은 약국약이비싸니까,,병원오지만,, 원가에 들어오는 자기가게약 놔두고 누가병원올까? 진단 받으러 큰 병원이나가지..
등록 -
생각하고 1590642011.06.11 14:34:39 수정 | 삭제
나 로컬하지만 솔직히 걱정된다
과연 의약품이 일반인한테로 넘어가면 우리한테 득될것이 있는가???
환자들은 점점 똑똑해지는데 약마저 자유롭게 살수 있다고 하면
병원와서 무슨소리 할지.....
그리고 병원에 오기는 올지...... 다들 지들이 잘났다고 약 쳐먹을껀데~~등록 -
ㅋㅋㅋ1590602011.06.11 13:27:34 수정 | 삭제
진료비 없애는 방법
처방전 리필하면 된다
맨날 똑같은 혈압약타러 의원은 뭐하러 가냐~~~-
돈 많이 벌면 꼭 의사한테 줘야지 279162011.06.11 15:08:45 수정 | 삭제의료의 독립과 자유를 진정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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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꺼 이어서 279132011.06.11 14:18:45 수정 | 삭제같은 데 어떻게 쓰이는 지 정확하게 밝혀주면 괜찮을 것 같은 데 그냥 내가 돈이 많아서 그런 병원 만들어서 의사한테 주고 사람들이 내는 돈이 목적에 맞게 쓰였으면 해서 사람들이 돈을 모아서 병원을 짓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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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리필이 되나? 279102011.06.11 14:11:17 수정 | 삭제리필하려면 의원 가서 해야 되잖아 샘들아 우리 무가(가격이 정해지지 않은) 병원 만들어서 어떻게 되는 지 볼까? 치료를 받은 사람이 내고 싶은 만큼 내는 거 나는 선생님이 복약지도 까지 해 줘서 더 넣을 것 같은 데 큰 비용이 드는 치료라면 사람들한테 알려서 필요한 비용을 충당할 수도 있고 회원 모집하고 병의원끼 리 협 력하고 그러면 안 될까? 그러면 환자의 정보도 꼭 필요한 곳에만 제공되고 그냥 내 생각 자 발 적으로 더 내는 사람이 많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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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279092011.06.11 13:59:50 수정 | 삭제그래서 분업전으로 돌아가야한다 엤날에는 그냥 혈압약이든 당뇨약이든 자기가
알아서 처방아닌 처방해서 약복용하는 사람
병원에서 정식으로 처방하여 복용하는 환 이렇게 나뉘엿다
합병증 내지 치유율은 당연히 병원에서 처방받은 환자가 더오래살고 합병증도 없었다
분업 전으로 돌아가야한다
건강은 남이 챙겨주는것이 아니라 본인 책임하에 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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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279072011.06.11 13:41:32 수정 | 삭제말되네 후덜덜.. 이 사실을 절대로 네이버, 다음에 말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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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이1590592011.06.11 13:27:06 수정 | 삭제
심평원이 미국 보험사처럼 약제비 심사한다고 나오면
의사들 쓸수 있는약이 팍 줄어든다 조심 또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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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1590572011.06.11 13:21:36 수정 | 삭제
조제료 없애는 방법
감기환자한테 처방 안해주고 편의점 가서 타이레놀 사서 한번에 한알씩 하루 세번 드세요
편의점 가서 화콜사서 하루 3번 식후에 드세요
소화 화재한테는 까스활명수랑 훼스탈사서 하루 3번 드세요
하면 조제료는 사라집니다-
ㅋ 279742011.06.12 20:38:20 수정 | 삭제의원 문닫고 구명가게만 하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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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 279332011.06.11 16:59:42 수정 | 삭제그럼 다시 또 병원오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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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279042011.06.11 13:29:33 수정 | 삭제뭘 그려~~ 의원옆에 구멍가게 하나 차려서 직접 집워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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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e1590552011.06.11 12:56:22 수정 | 삭제
감기과 샘들은 좀 안좋을것같은데...
개원의 거의 대부분이 감기과 진료가 대부분인데..
해열제,진통제,소화제 팔게하면 어떡하실려고...
그분들 어떡하실려고 그러시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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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279322011.06.11 16:56:05 수정 | 삭제좀 걱정이 큽니다.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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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1590522011.06.11 12:35:11 수정 | 삭제
미국 수준으로 자유판매약 풀리면 전문약도 해당된다
미국 수준으로 자유판매약 원하는게 국민이다
그러면 잔탁같은 전문약도 자유판매약이된다
이것만 해당되나 더있지 다음 아고라 가면 비아그라도 자유판매약으로
빼달라고 한다 미국도 긍정적으로 자유판매약으로 검토중이라고 한다
이러다 혈압약도 자유판매약 해달라고 국민들이 일어나겠다등록 -
약싸개조옷됐다1590462011.06.11 11:31:00 수정 | 삭제
성분명 처방 반드시 한다
슈퍼판매는 국회에서 약사법을 개정해야하는 건데
쥐박이는 이미 식물대통령이라 쉽지만은 안을겁니다
근데
성분명 처방은 법 개정없이 그냥 하면 되거든...
올해안에 반드시 합니다
의사들 니덜도 한번 당해봐라
등록 -
국민이자 환자1590442011.06.11 10:39:16 수정 | 삭제
넘버원
환자가 진정 원하는 건 의사와 환자 사이에 진~ 한(?) 의학적 정보가 오가는 진정한 의료 생활입니다 수업 시간에 돈 얘기하는 선생 없습니다 약사한테 조제료로 퍼주고 심평 기준 맞추느라 환자고 의사고 적극성 떨어지고 자율성을 빼앗아 몰입도는 더 떨어지고 스트레스는 쌓이기만 하고 모든 스트레스 다 받으면서 환자한테 편안하게 해 주려 하고 웃음 보이는 선생님들 보면 눈물납니다 의사 자체가 자기 자신을 태워버리는 직업이라 느낍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 자기 자신을 희생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입니다 이 빛들을 지켜주지 못하는 대한민국은 이미 나의 나라가 아닙니다 세상의 모든 의사들에게 훈장이 수여되어야 할 것입니다 나라의 요소를 충족시키는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하는 의사선생님들께 항상 존경과 사랑을 나타내는 것이 바람직하고 많은 것을 지원해야 함이 마땅하지 않겠습니까? 나라는 많은 보물을 잃고 있습니다 어리석은 처사에 그저 안타깝기만 하네요 많은 것을 보답해야 하는 데...오히려 후회할 짓만 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을 어찌 깨우치겠고 죽어도 모르는 것은 모르는 걸 어찌하겠오? 다만 의사선생님들이 사는 동안 인생을 조금이라도 더 즐기고 재미나게 사셨으면 하는 바람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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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 279612011.06.12 15:33:01 수정 | 삭제자신을 태워버리는 직업이라 데서 뿜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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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자 환자 278962011.06.11 11:12:32 수정 | 삭제다 그리고 그래서 그들의 말을 들어주어야 합니다 어쩌면 매우 당연한 것을 지금까지 하지 않았다라고 생각합니다 냉정하게 생각해서 국민과 환자를 위해 의사의 말을 들어야 한다고 판단하게 되네요 우리의 자손을 위해서도 의사에게 힘을 실어주는 건 결코 실패하지 않는 선택입니다 의사의 말에 좀 더 적극적으로 귀를 기울이면 의사 국민 환자 모두 행복한 의료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진정한 의료 천국을 꿈꾸며 악인들도 의인이 되길 잠시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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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영맨 278942011.06.11 11:05:58 수정 | 삭제그래도 제 약은 계속 써주실거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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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자 환자 278932011.06.11 10:57:26 수정 | 삭제진인사 대천명이라고 합니다 모든 제비뽑기는 하늘에서 나옵니다 의사는 자신의 건강과 생명을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맞바꾸는 작업을 수행하는 선택된 사람들입니다 모두가 의사를 아껴주십시오 내 몸같이 소중히 여기는 것이 결국은 국민 환자 자신들을 위한 것이라는 걸 모두가 빨리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의사도 사람입니다 아플 수 있습니다 의사가 아프면 더 많은 국민 환자들이 아프고 죽지 않습니까? 우리는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도 의사를 아껴야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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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협회1590422011.06.11 10:23:30 수정 | 삭제
편의점 협회 어제 성명
"우리는 약국보다 약을 더 잘 관리할 수 있고 의사보다 더 처방지도를 잘할 수 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제 미쳐돌아가는 구나 ㅋㅋㅋㅋㅋㅋ등록 -
한심의1590412011.06.11 10:21:58 수정 | 삭제
닥치고 약사회 편 들어줘야 한다!
의약품 풀리고 광고 무차별 때리면 중소형 로컬은 다 망한다.
약사회에 힘 실어줘라.
꼴통짓 그만하고.
자신의 행동이 뭐가 뭔지도 모르고 날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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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279342011.06.11 17:00:08 수정 | 삭제그르게 말입니다.. 약국 갔다가 병원도 많이 오는데 완전 꼴통짓 하는거 아닌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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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1590402011.06.11 10:17:30 수정 | 삭제
진수희 너 장난하냐?
언제는 안 된다면서, 또 뭐야 썅
장난해?
니 애비 애미가 그렇게 가르치던?등록 -
싸개척결1590362011.06.11 09:36:05 수정 | 삭제
싸개들 물귀신작전 막아내라 집행부야...
싸개들 이래저래 똥줄타서..... 전문의약품이라도 잡아볼라고 용쓰는
모양인데...........................................
니들만 죽어라..싸개들아.....
집행부는 전문의약품 지켜내라..... 망하는 건 싸개만으로 족하다....
덧붙여...
싸개들아 의사행사하고프면 수능을 치던 편입을 치던 의전을 가 새퀴들아...
조옷또 없는 것들이..... 슈퍼가게 주인주제에 뭘 넘봐??-
잘한다 278902011.06.11 10:09:06 수정 | 삭제계속 밀고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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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다.1590352011.06.11 09:33:13 수정 | 삭제
기업과 정부만 좋아질 수 있는데?
전문약-->일반약-->슈퍼약
이렇게 분류가 되면 우리는 감기 환자 안오고,
TV광도 때리면 소비자들은 마트나 슈퍼만 가서 사먹고
돈은 제약사, 마트만 배 불리고,
정부 의료비 줄고,
이게 정말 좋은 건가?
난 잘 모르겠다...등록 -
시민1590322011.06.11 09:19:18 수정 | 삭제
병신같은 집행부,,
벌써,, 다음 네이버에서는 성분명처방하자고 난리인데,, 약사들도 가만있겠나,, 적당히 하고 빠져야지,,, 당장 타이레놀빠져바라,, 처방전에,,타이레놀이알처방하면,, 다음에 병원오겠나>? 이건 로컬만 죽으라는애기지,,그리고 약사들이 조제료처먹을라고 올려주는 환자가 몇명인데,, 그 환자들 포기하라고 가정의학과 30%는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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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278912011.06.11 10:10:14 수정 | 삭제죽을 의사는 죽어야쥐... 별수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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쯧쯧1590252011.06.11 07:46:21 수정 | 삭제
공부못하는 애들은 과외해도 성적 그대로지
어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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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1590232011.06.10 22:40:28 수정 | 삭제
의약외품 성분 처방에서 빠집니다
의약외품으로 빠진 성분에 대해서는 비급여 처방이외에는 방법 없음
병의원들 당장 타이레놀부터 바꿔야 할듯등록 -
쩝1590222011.06.10 20:40:36 수정 | 삭제
이제 의사 약사 슈퍼주인 3파전이가???
자~알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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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ㅇㄻㄴㅇㄹ1590212011.06.10 20:14:45 수정 | 삭제
약대가 모르는 약의 주인은 의사라는 것
약품제조를 배우면서 약품제조의 주인은 약대지만 약을 쓰는 임상 약학의 주인공은 의사라는 사실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 약대 출신들은 약리학책 2학기로 환자를 진료한다고 왜곡을 하고 있다. 하지만 내과부터 방사선과까지 모든 과가 약을 가지고 인체에 투여하는 것이 의학이라는 점이다.
즉 약에 대해서 임상 실습을 하는 임상약학에 대해서는 의사가 주인이다.등록 -
시골의1590162011.06.10 17:19:31 수정 | 삭제
소규모 병의원은 타격이 좀 있겠는데..
이거 이명박 사위같은 큰 병원만 좋아지고 나머지 소규모 개인 병의원은 타격이 크겠는데..
슈퍼 주인도 의료인이 되는 세상이네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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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인1590152011.06.10 16:23:29 수정 | 삭제
약사
법에 약사가 의료인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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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278782011.06.11 07:47:14 수정 | 삭제쓰렉 장관때 의료인말고 보건의료인이라는 명칭으로 싸개 넣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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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잉 278552011.06.10 16:31:25 수정 | 삭제의료인이 뭐 대단해? 의료인 = 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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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1590142011.06.10 16:21:36 수정 | 삭제
약사회결의
치약,구두약,전지약,쥐약만 슈퍼 판매 허가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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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1590132011.06.10 16:17:03 수정 | 삭제
의사 니들도 약사랑 같이 죽어라 ㅋㅋ
편의점 협회에서 오늘 성명냈다.
자기들이 약사들보다 약관리 더 잘할 수 있고 의사들보다 더 약 처방 잘할 수 있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라 278792011.06.11 07:47:44 수정 | 삭제편의점 사고=의료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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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하자1590112011.06.10 15:55:02 수정 | 삭제
잘 못하다 조오땐다~~~
3분류가면 약국도 약국이지만 의원에 오는 사람도 줄어든다~~
같이 죽는거다.....
얻어낼껀 얻어 내야하지만 이거는 아니다등록 -
음음.,1590092011.06.10 15:32:24 수정 | 삭제
이 정도로 충분하다,, 더 나갔다가는 우리도 같이죽는다,,
적당히 하는게,,입법까지는아니다,,, 3분류되면,, 진짜,, 손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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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1590082011.06.10 15:30:40 수정 | 삭제
가정의학과30%는망한다,,,
진짜로 그렇게 된다면,,, 의원30%는망한다,, 사실,, 약국이 가까이없어서,, 약국가는이, 병원가지하고 병원에 간다,, 하지만,, 가까운 수퍼에서 판다면,, 굳이 병원안간다,,, 물론 내과는 내시경하고,,, 이비인후과는비염으로 먹고살수있지만,, 가정의학과 30%는문닫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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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쓰지말자 278502011.06.10 15:54:41 수정 | 삭제설사 그렇다고해도 해야한다. 그러나 해보면 그렇지 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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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1590062011.06.10 15:16:18 수정 | 삭제
의사의 지시대로 약짓은 것 아닌가?
약사의 지시대로 약짓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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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1590052011.06.10 15:14:25 수정 | 삭제
이재오 눈치보느라 법개정 될까?
약사회 돈은 소화제 들어있어
뒷탈이 없는 것으로 여의도 소문나 있는데
이재오 눈치보느라 법개정 될까?등록 -
11590022011.06.10 14:53:44 수정 | 삭제
의사가 진정 약의 전문가인가?
대한의사협회의 6월7일 프레스센터에서 행한 주장에 대한 논평
- 의약품의 안전성을 판단할 수 있는 전문가는 의사인가?
고작 약리학을 2학기 정도 배운 의사가 의약품의 안전성을 판단한다? 의사는 질병에 대한 전문가이지 약에 대한 전문가는 아니다.
만약 의사는 질병에 대해 배우면서 약을 함께 배우므로 약에대한 전문가라고 주장 한다면, 약사 또한 약물의 작용기전들을 배움에 있어 질병에 대해서도 함께 배우고 있으므로 약사도 질병에 대한 전문가라고 주장하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반면, 약사들이 배우는 약학관련 과목이 도대체 몇 과목이나 되는지 짐작이나 해본 적은 있는가? (근거0) 의사가 의약품에 대한 전문가라면 이 부분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의약분업 전후로 약효의 동등성을 객관적으로 입증하기 위해서 약효동등성검사를 생물학적동등성검사로 해야 한다고 생떼를 썼던 것을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
그리고 지금에 와서는 생물학적동등성을 믿을 수 없느니, 심지어 생물학적 동등성과는 무관하게 약효가 같을 수 없다는 식의 억지만을 쓰고 있다.
그런데 의사들이 항상 롤모델로 언급하는 미국의 경우 심지어 역가나 제형이 다른 의약품조차 성분과 약효지속시간만 같다면 대체조제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설명을 해보겠는가? 그리고 오로스 정제가 대변에서 보였다고 회사에 항의전화를 하거나 분할처방을 내는 식으로 의약품의 제형의 의미 자체를 모르는 의사가 수도 없이 많음은 또한 어떻게 증명을 하려는가.
그리고 DUR시행 이전 수많은 약사들이 의약품의 상호작용 문제로 처방변경을 요청하였을 때는 묵살하다가, 최근 DUR의 시행으로 이 부분을 무시하려다가는 본인에게 불이익이 가도록 시스템이 만들어지고 나서야 처방을 고치고 있는 행태는 어떻게 설명을 하겠는가.
- 의료계의 의견을 들어 의약품 재분류를 진행하는 것이 마땅하다 ?
상기의 글에서 이미 증명되었듯이, 의료계는 약에 대한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의료계의 의견만으로 의약품의 재분류를 진행하자는 것은 궤변이다.
또한 의약품의 재분류를 운운하면서도 전문의약품의 일반의약품 전환은 있을 수 없다는 것 또한 궤변일 뿐이다.
어째서 외국에서는 일반의약품으로 멀쩡히 잘 판매되고 있는 의약품이 우리나라에서는 위험한 의약품이 되는지, 심지어 기존의 일반의약품의 부작용을 줄인 의약품이 오히려 전문의약품으로 지정되어 있다거나, 건강기능식품으로 판매되는 오메가3, 기존에는 잘 달여서 농축한 한약으로 써오던 생약이 서양식으로 추출되었다고 전문의약품으로 지정되어 있는 식의 해괴한 현상들에 대해서 의협 측이 전혀 제대로 된 설명을 할 수 없다는 것으로도 지금의 의협의 주장이 오류임이 증명된다.
- 종합감기약, 해열진통제 등은 약사법의 개정 없이 의약외품으로 분류될 수 없다
이런 부분에서부터 벌써 약에 대한 전문가가 아님이 단적으로 드러난다. 종합감기약을 마약제조에도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이 이미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영화 등을 통해서 잘 알려져 있다.
그나마 우리나라는 약국에서만 종합감기약이 판매되기에 이들이 약국을 전전하면서 종합감기약을 사모으느라 고생 아닌 고생을 했다는 사실이 뉴스를 통해 알려져 있다. .(근거1)
그렇다면 결국 의협의 주장 대로라면 약국에서 한번에 대량으로 사려다가는 약사의 눈치를 보느라 힘드니, 슈퍼에서 한 수레씩 쉽게 사라고 슈퍼판매를 허용하자는 셈이 된다.
또한 환자분들의 상당 수는 병원에서 처방받아 조제받은 의약품을 복용하면서도 본인의 생각에 따라 약국에서 의약품을 추가로 구입해 복용을 하려는 경우가 빈번하며, 이를 약사들이 막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는가?
설마 슈퍼의 판매대가, 매장직원이 이런 부분을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는 헛된 망상에 빠져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또한 IPA성분이 함유된 해열진통제 성분에 대한 약사사회내의 퇴출요구가 거세다는 사실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며, 종합병원들의 의사들 또한 이 IPA성분은 사용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 또한 알려진 바이다. .(근거2)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단 한번도 의협에서 나서서 IPA성분의 퇴출을 요구하거나 위험성을 국민에게 경고한 적이 전혀 없으며, 오히려 지금은 이런 일반의약품을 슈퍼에서 판매하라고 한수 더 뜨고 있는 상황이다. 정말 국민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일말이라도 있었다면 이런 식의 겉다르고 속다른 주장을 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
- 일반약 약국외 판매 허용을 논의하면서 처방전 당 약품품목수가 OECD 국가에 비해 2배 가량 많다는 자료를 제시한 부분은 복지부가 옹색한 입장을 희석시키려고 하는 것 아니냐?
이것이 바로 의사가 제대로 된 약의 전문가가 아님을, 따라서 의사들은 잘못된 의약품 사용에 대해서 정부의 관리를 받아야 한다는 복지부의 주장인 것이다.
또한 의약품의 사용에 있어서 의사들의 주장은 전문가로서의 시각이 미달된 것이어서 새겨들을 가치가 없다는 복지부의 일침인 셈이다. 옹색한 입장을 희석시키려는 것은 오히려 의협 쪽에서 지금 하고 있는 주장들일 것이다.
- 특수 장소 확대 방안은 현실성이나 실효성이 없었다. 심야응급약국의 연장선상에서 방안을 찾으려고 한 것은 특정 직역의 이익을 보호하려던 것 이었다
복지부의 주장은 한결같다. 바로 국민이 안전하게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 그 첫째요, 의약품 구입이나 사용에 대한 불편함은 경감시켜야 한다는 것이 그 둘째이다. 즉 첫째도 둘째도 국민이 위주가 된 정책인 셈이다.
무엇이 어째서 특정직역의 이익을 보호하려던 것이라는 건지 의협의 주장을 이해하기 어렵다. 오히려 약사들은 국민들의 이용이 현저히 낮으므로 심야응급약국조차 운영의 필요성이 거의 없다고 주장하고 있었으므로 오히려 복지부는 약사의 이익을 보호하기는 커녕, 복지부의 지금의 주장은 약사들을 고노동으로 내모는 반 약사정책을 펴고 있는 것이 현재의 상태이다.
- 심야 당번약국제도가 시행될 경우 약국들이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약까지 임의로 조제해 판매할 소지가 크다는 것이다.
투캅스까지 고용하여 불법약국을 단속하러 다니던 것이 의협이다. 저녁에 약국 문을 연다고 약국이 불법행위를 할 가능성이 크다면, 의협이 자랑하는 투캅스를 지금까지처럼 운용하면 될 것이다. 경비가 많이 들어 운용이 어렵다면 아마 지자체나 복지부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
사회의 불법을 뿌리뽑고자 하는 일인데 정부기구들이 가만히 있을 것이라 보는 것이 오히려 이상하다 생각한다. 결국 의협의 이 주장은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근다는 것에 지나지 않음을 본인들 스스로가 더 잘 알것이다.
- 복지부가 특정 직역의 이익을 보호해주는 것과 같이 의료계의 이익을 보호해 달라
특정직역의 이익을 보호해주는 잘못된 행위를 복지부가 하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동시에 의료계의 이익을 보호해 달라는 것은, 결국 복지부가 특정직역의 이익을 보호해 주는 것이 올바른 일이다라고 의협에서 주장하는 셈이다.
복지부에 의협의 이익이나 보호하라고 요구하는 것이 과연 올바른 정신에서 나온 말인지 되묻고 싶다. 복지부는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정부기구이지 의협의 하수인이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2011년 6월 9일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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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9282011.06.11 16:33:50 수정 | 삭제약사는 약의 전문가 맞다. 그리고 의사보다 더 약에 대해서 더 많이 안다. 약의 개발도 약사들이 더 많이 한다. 그러나 약물선택은 의사가 하고 약의 처방도 의사가 한다.
약사는 약물에 대한 전문가지만 환자를 보고 진료를 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다. 진료를 하는 사람은 의사이다. 약사는 그 진료를 돕도록 훈련시킨 약의 전문가이다. -
당연히 278802011.06.11 07:48:13 수정 | 삭제의사가 의료전문가이며 약의 전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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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278752011.06.11 07:19:26 수정 | 삭제약의 전문가가 분명히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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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278742011.06.11 06:52:47 수정 | 삭제그냥 모든 사람들이 의사의 지시에 따르면 되는 걸 왜 의사의 권위에 도전하려고 하는 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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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278682011.06.10 20:29:13 수정 | 삭제쓰다보니 길어져서 한가지만 다루었네..
난 약사와 의사가 공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사실 슈퍼판매에 반대한는 사람중의 하나다.
반대하는 이유는 약의 안전성의 문제도 있지만 우리나라의 현실이 더 반영된 의견이다.
약사와 의사가 이렇게 다투다가는 공멸할 것이다.
의사와 약사가 한목소리를 내는 것을 보고 싶다.
의사 한의사 약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임상병리사가 한 목소리를 내면 우리나라의 의료가 좀 더 전문적인 방향으로 갈 수 있을 -
글쎄 278672011.06.10 20:21:46 수정 | 삭제의사는 많은 약을 환자에게 투여하도록 지시한다. 그것의 부작용이 단지 약리학 교과서의 문제만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임상은 화학식뿐만 아니라 환자가 받아들이는 방식 보호자와의 유대 환자나 보호자의 선호도 등 여러가지 요소에 의해서 선택된다. 약사가 분류를 해야 하는지 의사가 분류를 해야 하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하지만 분류에 있어서 의사의 승인이 있어야 함은 틀린 말이 아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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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278662011.06.10 20:16:11 수정 | 삭제그것은 방사선사 물리치료사 등도 마찬가지이다. 의사가 모든 것을 하던 시절이 있었지만 영역이 방대해 지면서 의사의 손발이 될 사람들이 늘어났던 것이다.
의사가 아닌 인력들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다. 뛰어난 능력으로 자기일을 잘 해내는 사람들이 있다. 존경스럽기도 하다. 의사나 약사는 임상을 하는 사람이지 연구원이 아니다. 미안하지만 약품의 분류가 어떻게 되든 개인적으로 사실 관심이 적다. -
글쎄 278652011.06.10 20:11:34 수정 | 삭제의사는 많은 인력들을 총괄하는 사람이다. 인정하기 싫어하겠지만 이것을 업무적 상하관계라고 한다. 4년제 나온 임상 병리사가 임상병리 메카니즘은 의사보다 더 잘 알 수가 있다.하지마 검사는 의사의 지시하에 임상병리사가 한다. 간혹 임상병리사도 의사의 무지를 탓하는 경우도 있지만 의사는 필요할 때 언제든지 그 무지를 이겨낼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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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ㄱㅈㄷㄱ 278642011.06.10 20:11:18 수정 | 삭제약물을 쓰는 학문을 배우는 것이 의학이라는 것이다. 약대는 약품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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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278632011.06.10 19:37:42 수정 | 삭제임상적 사용측면에서 약에대한 전문가는 의사이기 때문에 의사 약을 처방하는것아니냐
만약 의사가 약에 대한 전문가가 아니라면 의사는 처방도 할수 없다는 모순에 빠진다
상식적인 일을 갖고 말장나하지 말길
약의 유통 제조의 전문가는 아니다 이일이 약사가 해야하는 전문적 업무아니냐
약사는 약국 열지말고 제조 유통에만 관여해야한다
약은 얼마든지 병의원에서 포장해서 환자에게 투여할수 있다 -
그게 읽을만한 게 278492011.06.10 15:41:39 수정 | 삭제못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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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아~ 278482011.06.10 15:32:02 수정 | 삭제의사들은 전공공부만 하느라 독해능력이 떨어지는거 같구나.. 댓글 두명은 논지를 벗어난 엉뚱한 소리만 하니... 다시 원글을 찬찬히 읽어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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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아서 안 읽었는 데 278472011.06.10 15:23:44 수정 | 삭제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데 의사가 처방을 하지 않으면 약은 그냥 화학물질(?화학성분의 조합?)일 뿐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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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 278462011.06.10 15:15:23 수정 | 삭제그럼 의사 지시로
약사가 약 짓는 것 아닌가?
약사가 지시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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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1589962011.06.10 13:26:50 수정 | 삭제
말장난하냐?
개수작 부리지 말고 국민이 원하는 대로 해. 시간 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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