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입력 : 2011-05-18 06:48
- 21일 시도-개원의협 보험·의무이사 연석회의서 결정
이런 가운데 의사협회는 오는 21일 전국 시도의사회, 개원의협의회 보험·의무이사 연석회의를 열고 선택의원제 수용 여부를 결정하기로 해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회의 결과는 제도의 존폐를 떠나 의료기관 기능재정립 방안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의사협회 이혁 보험이사는 "일단 복지부에서 선택의원제 밑그림을 제시했고 우리도 의견을 복지부에 전달했다"며 "복지부와 우리 입장을 모두 설명하고 복지부 안을 받을 것인지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17일 현재 선택의원제를 둘러싼 핵심 쟁점은 '선택과 등록'의 문제다.
복지부는 환자들이 최대 3개 질환을 선택하고 최대 ·2개 의료기관을 지정하도록 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하지만 의사협회 입장은 선택과 등록은 안 된다는 것이다.
이 이사는 "선택과 등록을 유지할 경우 환자의 접근성이 크게 제약을 받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의사협회는 또 복지부 안은 신규 개원의사에 진입장벽이 될 것이라며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복지부는 19일 의료기관 기능재정립 제도개선 협의회 2차 회의를 열어 의사협회와 의견 조율을 시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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ㄻㄴㅇㄻㄴㅇㄹ1577232011.05.19 08:24:23 수정 | 삭제
망국적 제도
복지부 하는 짓거리가 참으로 해괴하다. 선택의원제를 해서 국가 낙후를 자행하고 있다. 이 점이 복지부 법대관리나 간호사들의 시각과 다르다는 점이다. 간호사들은 같은 이과 계열임에도 불구하고 권력 하나만으로 조선시대 벼슬만을 탐하고 있다는 점에서 피해의식과 같은 법대같은 우물안 개구리식 시야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러면 무엇이 문제인지 알아보자.
1.조선시대에는 성균관이라고 해서 현재 서울대만 빼고 나머지는 대학이 없었다. 그래서 왕과 귀족만 지식을 독점해서 잘 먹고 잘 살았다. 한국은 대학왕국이고 한국의사들은 미래를 위해서 기꺼이 전문의 체제를 도입했다. 이로 인해서 나타난 현상은 의학지식과 기술의 광범위한 유통이다. 그리고 이제는 한국이 세계 의료를 이끌어나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물안 개구리식 복지부 법대출신이나 피해의식과 조선시대식 권력욕에 사로잡힌 간호사들이나 참으로 한심스럽기는 마찬가지이다. 고급 의학지식과 기술의 광범위한 유통, 그리고 세대를 지나면서 집중화되고 고급스러워진다는 점 지적하고 싶다.
2.동북아는 폭발력이 강하다. 현재 한국의 성형의가 지구 성형을 이끌어가고 있다. 한국의 수재들이 정부의 통제를 벗어나길 열망해서 너도나도 성형의가 된 것이다. 그리고 일본 중국의 환자를 유치해서 국부창출에 이바지 하고 있다. 즉 현재의 전문의 체제는 국민 대다수에게 통용이 되는 일반의 체제가 아니다. 선택의원제도가 아니다. 사람들이 종합병원에서 왜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무시라는 줄 아는가? 우선 가정의학과라고 하는 것이 내과보다는 의학에 대한 열정이 떨어지고 어떻게 하면 전문의를 딸까? 그래서 집중도가 낮기 때문에 가정의를 쓸려고 하지 않는다. 그러면 일반의는 어떨까? 왜들 어리석은 판단을 할까?
전문의가 많다보니 한국의 대학병원이 일취월장하고 있고 이는 통신과 교통이 발달한 동북아에서 중국 일본 러시아의 환자를 유치할수가 있다는 것이다. 간호사출신 보건연구원은 속좁을 생각 버리고 의사들에게 더이상 쓸데없는 제도로 강제하지 말라.
3.전문의 체제는 종합병원 상급병원이 원활하게 돌아가도록 한다. 즉 전문 술기가 있다보니 월급쟁이 의사가 되기도 하고 개원도 쉽다. 이것이 문제인가? 참으로 한심스럽다.
나는 현재의 복지부가 왜 이지경이 되었는지 궁금하다. 현재 의사는 복지부가 무슨 짓거리를 하는지 막는데에 몰두하고 잇따. 현재의 미국의료체제가 문제라고 미국의 선진의료를 무너뜨리고 북한식 공산당식 제도를 도입하겠다는 것은 있을수도 없는 일이다. 왜들 지라알들인가? 다들 정신들이 있는가?-
어이 268872011.05.19 13:25:51 수정 | 삭제니같은 쉐이 때문에 이 지경 되는거다. 글 하나를 적어도 특정과를 까고 자빠지는 색기가 무슨 의료를 논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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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 불가1577102011.05.18 21:58:19 수정 | 삭제
불필요한 정책 수용하면
25개 전문의중 다수 과의 진료비를 특정과에 몰아주겠다 는것. 평지풍파.
공무원 개인 출세 위한 정책 아닌가?등록 -
거부.선택의원1577082011.05.18 18:48:28 수정 | 삭제
선택의원제는 진료비 줄이는것이 목적이다.
선택의원제는 불 필요한 정책 이며 막아야한다.
잘못된 정책 입안자, 시행자 책임 물어야 한다.
25개 전문의 간 충돌만 유발함.
전문의가 너무 많다는 복지부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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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나쁜 이간질 268392011.05.18 19:08:28 수정 | 삭제모든 의사 통틀어서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0.2% 밖에 안 되는 의사 중에서 많으면 얼마나 많겠냐? 바퀴 마냥 드글드글한 공뭔 간호만 하겠냐? 필요없는 약사에 한의에 돈까지 퍼 주니까 치가 떨린다 그 어마어마한 돈 뜯어내서 고작 사람들 죽게 만드는 것들... 의사하고 환자한테만 썼어도 우리나라 사람 그렇게 많이 죽지 않았어 잊지 않는다 사람이 어떻게 왜 치료도 못 받고 죽어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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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의1576992011.05.18 16:43:44 수정 | 삭제
레임덕이라 지금 파업하면 국민들이 정권을 보는 눈이 더 험악해지겟지
어찌 보면 지금이 파업하겠다는 시늉이라도 하면 더 큰 걸 얻을수 있는 시기인데.....쩝 물론 의협이라면 찬성하겠지. 허나, 선택의원제는 동네 힘 좀 쓰는 워장들도 반대하는 사람이 꽤 있으니 쉽지는 않을건데..?어쩌쓸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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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파업1576622011.05.18 10:03:27 수정 | 삭제
절대 거부하고 총파업 한번 해라..
복지부 개세들은 어떻게든 못살게 굴려고 애쓰는구나..
저런 개세들 한테 당하고만 살아야 하냐?
총파업 하고 의약분업 전부 취소해라..등록 -
ㄴㅇㄻㄴㅇㄹ1576502011.05.18 06:49:10 수정 | 삭제
이제까지 청춘 희생한 사람들 뭐가 되는가? 한국의료급전직하.
유럽 미국 일본 제도가 무조건 좋다고 생각하는 간호사 보건연구원들. 그래서 남는 것은 한국의료의 급전직하이다. 물론 현재의 전문의 체제는 종합병원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제도이다. 국민을 상대로 하는 주치의제 일반의제도가 아니다. 하지만 한국의료가 비약적으로 발전하게 된 데에는 전문의제도가 일조를 한다. 하지만 이제까지 청춘 흘려가면서 전문의 딴 사람들은 뭐가 되는가? 전문의가 70%라고 하지만 젊은 의사일수록 전문의 비율이 높아진다.
1.한국의료낙후가 걱정이다. 이 부분을 간호사들이 알간?
2.청춘 바친 전문의들 다 뭐가 되는가?
3.개업에는 도움이 안되지만 묵묵히 도움을 주는 해부병리며 임상병리 마취과 핵의학과 전문의들 개업 길도 막는다는 것은 이는 생사여탈권을 쥐고 흔들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외과의들 다 뭐하고 살라는 것인가?
우리가 아는 흔한 질환들은 전문과목이 필요가 없다. 노인분들 허리 아프고 관절염 전립선 비대 감기이 위장 질환은 물론 의사라면 다 볼수가 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비전문과목 전문의들도 다 볼수 있는 질환이다.
한국의료가 비약적으로 발전을 시켜놓고 이제와서 일반의 체제로 돌아가겠다고 하니 기가 찰 노릇이다. 무엇보다 전문의를 딴 기득권분들 손해가 이만 저만이 아닐 것이다.
그리고 국민들의 돌팔이에 대한 공포가 하늘을 찌를 것이다. 국민들이 외국에 나와서 만족하는 것중의 하나가 한국의료라고 한다.
국민들 다 싫어하고 의사들 다 거부하는 선택의원제를 하겠다고? 왜 복지부가 민의를 거스르는 짓거리를 하는지 참으로 어리석은 판단으로 생각이 된다.-
정부 268782011.05.19 12:28:35 수정 | 삭제의료는 의료인들에게 맡겨야한다. 왜 정부가 잘 알지도 못하는 분야를 가지고 참견해서 망치려고하는가? 의료인들이 의견수렴을 한후 정부는 그것이 제대로 잘 운용되도록 도와주는 것으로 정부의 역활을은 다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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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도 열 받아서 267582011.05.18 08:50:49 수정 | 삭제정말 가만 안 있을 것 같아...나라의 모든 인간들 교체를 요구할 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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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갈수록 걱정이다 267572011.05.18 08:45:38 수정 | 삭제의료 발전에 걸림돌 되는 것들 모조리 제거하자 의료가 뭔지도 모르는 것들 국민들 환자들 죽는 길만 남는 거 불 보듯 뻔하지 않아? 지금도 제도 하에 죽어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다른 나라도 자국민에게 위해를 가하진 않아 울나라 눈먼 인간들이 사람들을 구렁텅이로 안내하고 있다 결국은 하늘도 용서하지 않을 일이지 돌정부가 국민들을 개구리로 보는 것 같아 습관이 성격 되는 건데 녹봉(?)먹는 인간들은 심사숙고하는 습관을 기르지 않는다면 국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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