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입력 : 2011-03-19 07:34
- 건정심, 4~5월 안건 상정…간호등급제 개선은 6월 처리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는 18일 오후 2시 보건복지부에서 열린 제4차 회의에서 올해 상정안건을 보고했다.<표 참조>
우선, 4월 건정심에는 수가인하가 예상되는 의약품 병·팩단위 조제수가 변경과 의약품관리료 산정기준 개선안이 상정된다.
이를 적용할 경우, 연간 1700억원대의 건강보험 재정 절감이 예상되고 있다.
5월에는 요양병원 수가제도 개선과 포괄수가제 발전방안이 상정된다.
이중 요양병원 수가개선에는 복지부가 이미 예고한 행위별수가인 전문재활치료를 일당정액수가로 전환하는 방안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중소병원계의 비상한 관심이 예상되는 간호등급제 개선은 리펀드 약가 협상 시범운영 결과보고와 함께 6월에 상정된다.
이밖에 ▲상대가치점수제도 운영방안 보고(8월) ▲암환자 본인부담 산정특례 개선(8월) ▲2012년도 보장성확대계획 및 보험료율(11월) 등도 건정심 안건으로 상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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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의21563532011.04.21 13:22:00 수정 | 삭제
재활되면?
뛰어다니남? 몇 년 요양병원 있어봤지만, 재활이란 말이 우습다
차라리 누워있는게 낳다... 어설프게 걷다가 고관절골절 기타 골절
낙상사고가 더 문제다.. 적당히 해라 속마음이 더러버서 한다면
다른 사람들에까지 똥 튀긴다.. 과잉하지말고 적당히 해라 무신 재활등록 -
ㅎㅎ1550922011.03.21 12:55:46 수정 | 삭제
크게 보면 요양병원만의 문제가 아니고
어떤 형태로던지 병원에서는 수익을 못내도록하는 방향으로 간다는 것임.
병의원에서의 블루오션은 더이상 없음.등록 -
요양병원장1550812011.03.21 09:43:44 수정 | 삭제
재활의학과의사 자르고 싶다..
솔직히 전문재활 때문에 재활의학과 의사들만 배불리고 국민들 보험료만 낭비되고있다..
다른 요양병원들 다 재활의학과 월 2천만원 이상 주면서 그거 메꾸기 위해 수억씩 청구한다..
심지어는 재활의학과의사들 3천만원 안주면 안온다고 하는 인간들도 있다..
주 5일.. 오전 10시 출근 오후 4시 퇴근..
와서 하는거라곤 컴퓨터로 전문재활처방 리피트 클릭..
실로 요양병원에 전문재활치료기구가 없을뿐더러
일반의가 처방하는 물치랑 똑같다..
또 요양병원에서 전문재활은 무슨....;;
곧 전문병원지정 정책으로 가면 자연스레 없어지겠지만..
요양병원에서는 전문재활치료가 맞지 않다..
솔직히 2천만원 받고 주5일 하루5시간 출근하는 우리병원 재활의학과 의사 자르고 싶다..
잘못된 정책으로 재활이 기이하게 페이가 높아졌다..
10년 전만해도 바닥을 기고 아무도 가지않던 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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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사 273422011.05.31 16:34:59 수정 | 삭제잘 고용하면 재활의 못지않게 내과의와 더불어 일 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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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273412011.05.31 16:31:19 수정 | 삭제특수과로 돈 버는 시대는 지났다. 전문인력들은 봉사차원으로 일하지않으면 보험재정 파탄으로 붕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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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273402011.05.31 16:27:31 수정 | 삭제내과나 가정의학과 의사로도 충분하다.잘못된제도는 고쳐야 쓸데없이 낭비되는 보험료도 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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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248992011.04.13 12:04:33 수정 | 삭제어찌 의사들 수준이 저모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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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전문의 241662011.03.21 12:00:29 수정 | 삭제어디 원장인지 모르나 자르시요. 갈때는 정말 많습니다. 원장 당신이 자르고 싶어도 못자를껄. 우리병원도 내과원장인데 나한테는 꼼짝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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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241612011.03.21 11:32:22 수정 | 삭제장사하는 사람이 남는 것없이 넘긴다고 말하는 것 처럼 들리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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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네 241602011.03.21 11:31:21 수정 | 삭제난 재활전문의가 아니지만 그렇게 재활전문의가 싫으면 원장인 당신이 짜르면 되지 않소? 어차피 그들 덕에 당신도 이익을 보니 데리고 있는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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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전문의1550792011.03.21 09:25:59 수정 | 삭제
요양병원에서의 "전문"재활은 옳지 않다
과거에야 전문병원제도가 없었으니 모르겠으나 이제는 전문재활병원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결국 아급성기의 재활치료는 재활전문병원에서 질 높은 전문재활을 받아야 하고 이후에 potential 이 없어지면 요양병원에서 정형외과나 신경과 신경외과 의사가 처방할 수 있는 단순 재활치료 를 받아야 겠지요.
역할의 분담 없이는 다 망하는 길입니다. 지금도 재활의학과 전문의 1명 뽑아놓고 수억씩 청구하는 요양병원이 수두룩 합니다.-
원장 248982011.04.13 12:01:53 수정 | 삭제댓글에 찬성합니다 어려운건 마찬가지님 말씀이 백번 옳아요
요양병원에서 전문재활 안하면 재활의학과도 정재영에서 탈락 하겟구먼요
글쓴이 글을 보면 재활전문의로서 찬성하는거 같기도 하고 -
어려운건 마찬가지 242792011.03.24 10:29:36 수정 | 삭제아직 재활의학과 선생님들 떡 찾아 먹기가 쉽지 않습니다.. 학회나 개원의사회가 잘 단합해서 노력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래도 파이를 키운건 요양병원 입니다. 재활의학과 스스로 개척 못한것을 남들이 했으니까.. 언제 여러분들이 전문재활에 관심이있었나요 대부분 통증으로 개원들 하셨지.. 남 탓 말고 서로 힘 합쳐서 정책적 변화 이루지 못하면 모두 죽습니다.. 비용 문제로 어려우면 환자는 재활치료 포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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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1550772011.03.21 09:15:10 수정 | 삭제
역시 잘리는 아줌마가 똥묻히고 떠나는구나
그러면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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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1550722011.03.21 07:26:17 수정 | 삭제
재활없는 요양병원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없는 요양병원에 입원하여계시는 환자분들중에
재활치료가 필요하신 분들이 상당수 계십니다.
그분들이 적절한 재활치료를 받으신다면 분명 누워계신분들이 않으
실수 있고,앉는분들이 걸으실 수 있는데도, 제대로된 재활치료를 받지못하는
것을 보자면 안타까운 모습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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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근무자 242862011.03.24 14:35:31 수정 | 삭제제대로 된 재활병원이 아니어서 재활의학과 의사가 재대로된 재활치료를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역으로 재활의학과 의사가 제대로 된 재활치료를 하고 싶어도 각종 장비나 기구가 없어서 할 수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저런 상황을 고려해서 말씀을 해주셔야죠. 요양병원이 요양병원답다라는 것이 뭔 뜻인지 아시나요? 연세가 들면 요양하다가도 급성기상황이 발생하는데 급성기로 빠졌다고 환자 급성기 병원에 보낼 시간도 주지 않습니다. 정말 급성기병원은 요양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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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전문의 241582011.03.21 09:23:22 수정 | 삭제900개 요양병원중에 재활의사가 있는 곳은 250여곳입니다. 그렇다고 재활전문의를 더 배출 시키기는 어렵지요. 결국 제대로된 재활병원에서 재활을 담당하고 요양병원은 요양병원다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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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의 필요1550702011.03.21 07:18:27 수정 | 삭제
무엇이 진정 환자를 위하는 길인가?
재활치료는 현재 선진국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입니다. 재활은 꼭 필요합니다. 환자, 보호자- 국민을 위해서, 재활을 할 수 있는 조건이 중요하지, 어느 병원에서 해야 하는 법칙은 맞지 않다고 합니다. 재활치료를 일당수가화 하면 재활에 질적저하만 보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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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전문의 241572011.03.21 09:22:09 수정 | 삭제선진국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대한민국도 국가장려사업중 하나입니다.
단 제대로된 재활을 받아야 장기적으로 계속 갑니다 지금처럼 요양병원에서 공보의 하나 놓구 수억씩 청구하면 결국은 망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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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치료1550672011.03.20 19:46:24 수정 | 삭제
요양병원은 재활병원의 선구자였다
최근재활병원 생기기 전까지 국립재활병원 빼고는 요양병원이 재활의 기능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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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장 249002011.04.13 12:09:38 수정 | 삭제내내 우리는 요양으로 가겟습니다
재활 전문은 재활로 가시고요 그게 더 좋아요
대찬성입니다 -
재활의 241562011.03.21 09:21:01 수정 | 삭제그러니 이제는 재활전문병원에서 재활을 해야합니다.
질적인차이가 생겼지요. 요양은 요양 목적으로 가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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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원은 줄일수있는데1550562011.03.19 23:04:47 수정 | 삭제
조제료.복약지도료.약품관리료.뭔 이상한 비용을 다 지불하면서
애써 수가만 깍고. 건강보험공단 기구 확대만 하는 이유가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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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도 252542011.04.21 15:24:49 수정 | 삭제줄여야한다. 지출비용은 줄여야한다. 줄여도 예상되는 절약금은 계산상과는 상당한 오차가 있게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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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료인하는1550532011.03.19 15:49:04 수정 | 삭제
그렇게도 어려운 일인가.1년 이상 진전 없어
약사 복지부가 약사들 이권에 관련된 것은 그렇게도 어려운가.진찰료 이하신 2002년 고시 하나로 줄줄이 인하 시키더니.우리나라 약사 복지부 공무원은 없어져야 될 부서인가.국민에게 폐만 끼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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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241312011.03.19 21:32:21 수정 | 삭제힘든 거 달한테 다 줘 버리고 달의 기운을 듬뿍 받아 힘내세요 수퍼 달아 가까이 온 만큼 샘들 힘들게 하는 사람들 똑똑히 봐 샘들 크게 도와줘야 해 이쁜 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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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문 241302011.03.19 21:18:48 수정 | 삭제수퍼문~ 오늘 달 아주 밝습니다 정월 대보름에도 못 봤던 달이 오늘 아주 밝습니다 달보며 시름 한번 잊어봄이 어떠합니까? 의사 선생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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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241182011.03.19 16:35:37 수정 | 삭제의약분업도 10년이면 정리할 때 된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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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가진찰료1550512011.03.19 14:25:47 수정 | 삭제
조제료 너무 높다
모든 진단과 책임까지 따르는 의사의 진단행위에 비해 약통 30일치 던져주는 것이 훨씬 높으니..
약화사고에 대한 책임은 어차피 전부 의사가 지는데..등록 -
환장1550482011.03.19 13:20:20 수정 | 삭제
언제가는 하겠지만...
처방전리필제를 최대한 늦추도록 노력해주소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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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의1550462011.03.19 12:16:39 수정 | 삭제
요양병원 수가개선이 시급
다 죽어가는 환자들에게도 전문재활 한답시고 달라붙고.. 참 가관이 아니더군요. 전문재활은 그냥 포괄수가에 포함시키는게 제일 합리적일 것입니다.
꼭 필요한 환자들은 어차피 대학병원에 있거나 국립재활원, 전문재활병원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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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1550372011.03.19 09:27:31 수정 | 삭제
놀구있네
없애라니까 인하 좋아하네 연간1700억원이 아니라 10조이상 굳을 건데 이것들이 하는 짓거리 하고는 아그들아 그러지말고 몇년 더 기다릴 거 뭐 있니 총액계약제 하고 지금 당장 무상의료도 해 봐라 불이 뜨겁다고 아무리 가르쳐줘도 모르면 그 손 불에 집어 넣어보면 몸으로 알테니 평생 잊어버리지 않겠지? 빨리빨리 해라 약쏴 조제료1/3이 뭐니 2/3까지 퍼주고 수가 지금의 절반으로 팍팍 깎고 환자 부담률 최대로 팍팍 끌어올리고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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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241092011.03.19 11:55:12 수정 | 삭제빨랑빨랑 쇼 끝내고 막 좀 내려라 지겹다 쌈박(삼박,삼빡,쌈빡)한 인물로 올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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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의1550362011.03.19 09:15:11 수정 | 삭제
요양병원 전문재활은 포괄수가제에 포함되어야...
요양병원은 요양병원이어야 한다. 현재 요양병원이 우후죽순으로 커진것도 요양병원이 요양이 아닌 재활을 목적으로 해서 그렇다. 재활은 재활전문병원에서 하고 요양병원은 요양이 목적이어야 한다. 한달에 몇억씩 청구하는 요양병원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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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41592011.03.21 09:27:36 수정 | 삭제쬐그만한 시골 요양병원에서 전문재활한다고 재활의사 1~2명에 치료사 수십명 뽑아놓고 죽어가는 환자까지 수억씩 뽑아내는 것이 재활인가... 그렇지 않다. 그러니까 전문재활병원으로 가야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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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재활 241482011.03.20 17:45:30 수정 | 삭제의료법에 전문재활병원이 있나 급성기 병원이나 요양병원이나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있고 해당 물리치료사와 장비가 있으면 현재 전문재활치료시설이 아닌가 ,,,,,,,,,,,,,,,,,,
급성기에서 전문재활이라고 하는 것이 더 이상하지 않나 서울대 , 삼성에서 전문재활 하던 아니지 보,..... 나 러 ....나 이런 곳이 과연 전문재활인가 웃긴다.,
재활의사 있어 전문재활이 아니라 환자의 재활을 목적으로 접근해야 진정 재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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